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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돋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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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제이미 올리버의 돌절구가 필요하셨던 분들~

| 조회수 : 8,777 | 추천수 : 40
작성일 : 2006-09-15 02:11:41
뭐..시장에서 파는 절구로도 충분하다! 하시면 민망합니다만.. ^^
그래도 매니아들을 위해~ 알려 드립니다.

펀샵에 입고되었네요.
http://www.funshop.co.kr/vs/detail.aspx?no=0488574786

가격이...오만원...오마나... =3=3=3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Terry
    '06.9.15 9:00 AM

    우와... 오. 만. 원~;;;;;

    문제는 제이미처럼 저기다 찧을 허브가 거의 없다는 데 있죠.
    울남편 제이미처럼 코리앤더 팍팍 찧어서 샐러드 위에 뿌려 놓으면 거의 도망갈거예요...ㅎㅎ

  • 2. 로미쥴리
    '06.9.15 9:54 AM

    이 총각 왜 그리 절구질을 해 대는지...
    대충대충 하는것 같고 어찌보면 서투른 초보 주방장같은 사내가
    뚝딱뚝딱 만들어 내는 음식이 신기할 뿐입니다.
    코리앤더, 죽음이죠. 전혀 못 먹으면서 절구는 왜 이리 눈에 밟히는지^^
    onion님, 잘 계시죠~

  • 3. 지원
    '06.9.15 9:54 AM

    모양은 참 귀엽고 이쁘네요
    절구공이가 걸쳐지는곳도있고^^
    근데 가격이~~~~~~~~~~~~~~~ㅋㅋ
    전 이번 주말에 82쿡 쥔장님이 사셨다고 하는 그곳을 가 보려합니다
    더욱 이쁜놈을 만나길 바라면서 ㅋㅋㅋ

  • 4. 또리
    '06.9.15 10:05 AM

    아...사고싶어요.....
    지름신이 꿈틀...

  • 5. anf
    '06.9.15 10:15 AM

    소음때문에
    아파트에서 사용할 수 있을까요?

  • 6. lake louise
    '06.9.15 10:16 AM

    그런데 제이미 t.v.프로에서는 절구가 더 경사지게 퍼지고 색도 검은색이었다고 생각되요.
    크기도 저렇게 작지않구요.이제품은 수요를 위해 따로 중국 오이엠으로 만들었나봅니다.

  • 7. 반까망이
    '06.9.15 10:56 AM

    제이미여..총각 아닌디여..

  • 8. 카페라떼
    '06.9.15 11:22 AM

    저도 갖고 싶어요..
    지름신이 오시려고 해요..
    저좀 말려주세요..
    제가 제이미 왕팬이거든요..
    돌절구..정말 갖고싶었는데..가격이 너무 착하지가 않네요..

  • 9. 대나무
    '06.9.15 2:11 PM

    딴지는 아니구요 ㅎㅎ 제가 중국에서 저거 중국산으로
    써봤거든요...마크만 없지 잘수공된걸루...약간 보이지 않는 돌가루
    예상되구요 또 타일 깔린주방등에선 조심하세요 타일도 금갈 수 있고
    높은곳에서 떼구르르 구르면 방망이도 쉽게 깨져용~~~

  • 10. 윤아맘
    '06.9.15 2:26 PM

    너무 비싸요 크기도 적당한대 .....

  • 11. ㅂㅐㅅㅣㅅㅣ
    '06.9.15 2:43 PM

    유익한 정보 추천 때리고 갑니다요~

  • 12. 토니맘
    '06.9.15 6:30 PM

    어거 2년 전이라면 샀겠는데, 한참 가지고 싶었다가 그게 몇년 되니까 시들해지네요. 근데 다시 보니 가지고 싶긴한데, 윗분 말씀처럼 돌가루가 걱정되어서 고민중입니다.

  • 13. 아리
    '06.9.15 8:50 PM

    저 사이트 들어가서 이곳 저곳 보셔요. 주인장의 말솜씨가 끝내줍니다. ^^
    저기서 한참 웃다 왔네요. 소개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 14. 레인
    '06.9.15 10:04 PM

    가격은 싼데 제이미 올리버가 쓰던 제품은 아닌듯 제이미 올리버가 쓰던 제품은 영국서도 비싸던데요..

  • 15. 낮잠
    '06.9.15 11:42 PM

    오오..
    요거 사시는 분 소음 조심하세요..
    꼭 이 물건이라서가 아니라 절구라서 말이죠..
    예전에 제가 살던 집 윗층에서 격주 주말마다 마늘을 빻는지 뭘 빻는지
    절구질 소리에 죽는 줄 알았어요..
    심지어 저희 아랫집에서도 못 견뎌서 저희집으로 (저희가 그러는 줄 알고) 항의가 올 정도였거든요.

  • 16. 둥이맘
    '06.9.16 1:04 AM

    전 절구에 관심이 없지만, 글올리신 분이 onion님이실래
    반가운마음에 댓글답니다.
    광파체험끝난후 마음이 넘 홀가분해 날아갈거 같아요.
    잘 지내시죠? ^^

  • 17. onion
    '06.9.17 12:27 AM

    ^^ 로미쥴리님, 둥이맘님 안녕하세요~ 잘 지낸답니다.

  • 18. 행복이가득한둥우리
    '06.9.17 11:34 PM

    삼년정도를 찾야 헤맸네요 하지만 구할방법이 없어서 그냥 2주전에 돌절구그냥샀는데 정말 내가 속상해서 제이미 물건중에는 사고 싶었던게 2가지가 있었습니다. 그게 돌절구와 원형도마였는데요

    그 사이트에 갔더니 그 동그란 도마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구입했지요 그 도마 사용하면 제이미처럼 요리 잘할려나요. 물론 제이미가 쓰던 원형도마하구는 조금 재질이 다르지만 여하튼 기분은 좋네요 감사합니다.

  • 19. 유리컵
    '06.9.18 3:05 AM

    저도...한마디 올립니다..몇년전에 제이미절구가 유행(?)하기전에
    나름 정통 지역특산품 파는곳에서 저렇게 생긴 절구를 고모님이 사다주셨든요..공이는 나무였어요~
    그런데 신혼초라 그런가...여튼 잘 써지지가 않았어요..
    사용하고 씻고 하려니 무겁기만 엄청무겁고..특히나 뭘 찧고 하는일이 많지 않았구요.
    (마늘이나 자주 찧으면 모를까...마늘도 한꺼번에 갈아놓고 쓰는처지인지라..)
    티비에서 제이미가 쓰는걸 보면 왠지 막연하게 좋아보이지만...
    금새금새 마늘이나 생강이나..고추등을 잘 찧어서 쓰시는 분은 추천할만하지만..
    생각보다 실제로는 잘쓰게 안되는 경우도 많은것 같사오니...
    곰곰히 생각해보시고...지르시는게...ㅋㅋ..좋을듯하네요~
    전 결국 두어번 써보고 시골에 계신 엄마한테 보내버렸어용~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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