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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한 씽크대^^~

| 조회수 : 9,926 | 추천수 : 21
작성일 : 2006-07-28 01:14:59
집수리하면서 씽크대 새로했어요 ~
거실과주방이 일자라 주방을 분리되게 보이게끔 아일랜드도 같이 할까 했는데
가격이 넘 오버되서  그냥 일자로 했습니다 ~ 그래도 씽크대가 젤로 제맘에 들어
살짝 보여드립니다 . 씽크대 문짝이 펄도장 아이보리인데 조명이 비쳐지면  핑크빛으로
보여 예뻐요 ~집전체 컨셉이 화이트라 씽크대까지 화이트였음 너무 질려버릴꺼
같아요 ~ 그동안 너무 오래되고 낡은 씽크대 사용하다가 반짝이는 새 씽크대에서
요리할려니깐 너무 기분이 좋아서 올려봅니다 ~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찬진맘
    '06.7.28 2:32 AM

    와..너무 깔끔하고 예쁜 주방이네요.. 수납력도 짱짱할 것 같고...
    정말..요리하면서 콧노래가 절로 나올 것 같아요.
    크흑..다만 부러울 따름이옵니다...ㅠ.ㅠ..

  • 2. 머먹지
    '06.7.28 9:22 AM

    와~~~진짜 너무 깔끔하니 이쁘네요....
    주방일이 신나겠어요..^^

  • 3. birome
    '06.7.28 9:36 AM

    저렇게 멋진주방으로 바꾸려면 도대체 얼마가 드는건가요...
    너무 좋겠다 ㅠㅠ

  • 4. 해와바다
    '06.7.28 9:45 AM

    기분이 매우 좋겠어요.
    깔끔하구 이뻐요.

  • 5. 릴리풋
    '06.7.28 10:17 AM

    저두 전체수리하는데요. 싱크대 똑같네요.
    근데 렌지랑 밥솥 넣는 공간에 문을 달까 고민중이예요.
    마루에서 넘 잘보이잖아요. 근데 문달면 쓸때는 불편할거 같구...
    열라 고민중!!!

  • 6. 오겡키
    '06.7.28 11:09 AM

    찬진맘님, 머먹지님,birome님 해와바다님 예쁘다고 해주셔 감사합니다^^
    릴리풋님 ~ 저도 문을 달까 고민했는데 걍 불편할것 같아 저렇게 했어요 ~
    문달아도 깔끔하고 예쁠거 같아요 ~

  • 7. 피카츄친구
    '06.7.28 11:41 AM

    이쁜 주방에서 맛난 음식 많이 해서 드세요..
    넘 이뻐요 ^^

  • 8. 지원
    '06.7.28 1:19 PM

    저희집 씽크대랑 같네요
    저도 매몰형 손잡이로 했는데 애들아빠 불편하다고 다른손잡이 떡~~~~하니 달아놨더군요 켁~~~
    근데 사용해보니 매몰형은 약간은 불편하긴해요 기존손잡이 사용하던 분들이라면...그런데 지금은 익숙^^ 뒷선반은 안했는데...별 불편없더군요 울 엄마처럼 자꾸 뭐 올려놓을까봐요^^
    릴리풋님~
    저는 슬라이딩식탁을 했는데..
    그위에 뭐가 있으면 그넘의 문짝이 좀 불편하긴 하더군요
    대신 깔금하긴해요^^

  • 9. 발레리나
    '06.7.28 1:44 PM

    우리집 씽크대랑 같은거네요 리*스에서 하신거 아닌가요?? 저희는 아래쪽은 청색으로 했는데 만족이예요 문없는게 실용적입니다 제 생각에요~~~~^0^

  • 10. 둘이서
    '06.7.28 2:36 PM

    오~넘 부러워요^^ 저희집 싱크대도 보면 우중충한데.. 주변에서 시트지 좀 붙이라고들 할 정도예요^^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견적이 얼마 드셨는지 좀 알수 있을까요? 쪽지좀 부탁할께요^^

  • 11. 아줌마
    '06.7.28 3:32 PM

    우리 싱크대랑 비슷 .....
    밑에 색이 우리건 약간 진하고....
    2년 됀는데 지금도 이뻐요
    우리는 사제인데요
    둘이서님 그리 안 비싸요

  • 12. 오겡키
    '06.7.28 4:48 PM

    피카츄친구님: 감사해요.제친구아이디가 피카츄인데 ^^ ~
    지원님: 남편분 넘 자상하신가봐요 ~씽크대 손잡이 불편하다고 손잡이 달아놓으시고 ^^~
    씽크대를 사용하시니깐 그렇게 해놓으신거 아니시겠어요? ^^ 저희남편은 씽크대근처는 잘안와요
    설겆이 하라 할까봐서요 ~
    매입형 손잡이가 한*, 에*스 꺼의 경우는 좀 불편한감이 있든데
    저 제품은 조금더 앞으로 튀어나와 좀 더 낫지 않을까 싶어요 ~적응해야죠 저 손잡이에 ...
    저도 뒷선반 지저분해 보이고 올려놓는것 싫어해서 걍 벽으로 접어 올리는 스탈하고 싶었는데
    제 의견을 말할틈도 없이 절케 해버렸어요 ~
    발레리나님 : 리*스 제품이 특별히 개성이 없는걸로 아는데 한눈에 알아보셨네요 ^^~
    저도 이번에 인테리어 업체통해 처음 접해보는 회사의 제품이예요 ~
    동네씽크업체 제품이 아니라 대리점과 A/S가 확실하다 해서 이 인테리어 업체 하게 된 계기도 있구요
    둘이서님 : 쪽지드릴께요 ^^
    아줌마님 : 2년 지나도 이쁘다 하니 안심이 되네요 ^^~

  • 13.
    '06.7.28 5:29 PM

    너무~예쁜거 샀네요

  • 14. 캐시
    '06.7.28 7:54 PM

    저도 이사할려고 수리했는데 나중에 보여드릴게요
    사제는 견적이 32평이면 200안쪽으로 좋은거 하는거 같아요

  • 15. 하늘사랑
    '06.7.28 11:27 PM

    깔끔하고 너무 이뻐요..^^
    저도 이번에 이사하면서...큰맘먹고 님의 싱크대랑 비슷한 걸로 한*에서 했어요..ㅎㅎ
    아일랜드 싱크대도 지르구요...헤헤..

    축하드려요...그기분 알것 같아용.

  • 16. 두 딸램
    '06.7.28 11:36 PM - 삭제된댓글

    넘 이쁘네요...부럽삼!!!
    리*스가 뭔지 도통 몰겠네여...
    저두 쪽지 부탁드려도 될까여?

  • 17. 빨강머리앤
    '06.7.29 12:26 AM

    정말 기분 좋으시겠어요^^
    넘 부러워요^^
    글구 약간의 핑크가 비치는 것도 나름의 분위기가 살 것 같아요^^
    넘 예쁘게 잘 되어 부럽기 그지 없습니다.^^

  • 18. 정환맘
    '06.7.29 1:03 AM

    너무 부러워요 ㅠㅠ
    환한주방...조명으루는 개선안되는 울집 체리주방 ㅠㅠ
    부럽다....

  • 19. 라니
    '06.7.30 9:19 AM

    예쁘네요.
    저도 키큰 장 문 안달았어요.
    문 달지 마세요.
    일 하나 더 만드는 거지요.
    그리고 열린 것에 대한 깔끔함이 있어요.

  • 20. 앨리24
    '06.7.30 9:52 PM

    저도.. 메이커랑 가격부탁드려요.. 전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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