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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더...와인셀러...
회원님이 상품으로 당첨되신거 판매하신다해서 얼른 저희 신랑이 접수하라네요..ㅋㅋ
술은 안마시는데 와인수집을 좋아해요..그것도 아이생일년도에 맞는걸로..2000년산..
그때 와인맛이 좋아서 지금은 가격많이 올랐죠...장식장밑에서 누워있었는데 아들에게 물려줄때까지
있으려면 있어야한다 늘 노래를 불렀거든요.
사실 비싸서 선뜻 못사고 있다가 이번에 중국제품이지만 해외 인기상품 1위에 오른 haier을 저렴하게 잘 샀습니다..
그분께 고맙네요...몇일전에 롯데에서 와인세일하길래 제가 마실것 몇개사다 넣어놨어요..
맨위는 제가 먹을거...밑으로 갈수록 비싼겁니다..^_^
체질상 술을 못하니 혼자서 홀짝홀짝 마셔야겠네요...
근데 2005년에 태어난 울 딸은 뭘 준비하면 좋을까요? 아이디어 공모합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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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디한
'06.5.26 12:36 PM이쁜딸일테니 빨간색이 감도는 로제와인으로 추천합니다..
로제와인은 초보자도 먹기가 아주 좋아여.. 베린저 진판델 종으로 강추 합니다...2. 히메
'06.5.26 1:31 PM와 아주 굿아이디어예요
저도 나중에 아이 태어나면 아이를 위해서 이렇게 해 주고 싶네요^^3. 요리초보닝닝
'06.5.26 3:43 PM오, 맨위에 제가 좋아하는 달달한 빌라 무스까델이 보이는군요!
4. 창공
'06.5.26 5:04 PM아이스와인 추천이요~~~
달콤하면서도 무거운 맛이........... 따님도 건강하고 예쁘고 주위 사람들에게 아주 중요한 사람으로 그리 클 것입니다.
행복하세요.5. 황몽공주
'06.5.26 6:04 PM와~ 부러워라 울 신랑도 술은 못마시면서 와인 수집이 취미에요 그때문에 와인보관때문에 골치가 아파요...그 와인셀러 너무 가지고 싶었는데..심히 부럽습니다. 울 신랑도 아직 생기지도 않은 아들 결혼할때 마실 와인까지 준비했답니다. -.-
6. 지나엄마
'06.5.26 7:06 PM진짜요.. 너무 낭만적이네요..
7. 신주
'06.5.26 8:41 PM - 삭제된댓글와인이 무조건 오래되었다고 좋은거 아닙니다.
오래되면 상하구요.
아이들 결혼할 때까지라니요. 못 먹습니다.
저도 그랬다가 모두 버렸습니다.8. 초보주부
'06.5.26 8:58 PM정말 멋지시네요...
9. 살뺍시다
'06.5.26 10:20 PM저희도 저기꺼 와인셀러 큰걸로 있어요.
코스트코에서 10만원 세일할때 샀었죠.
저흰 워낙 와인애호가라..ㅎㅎㅎ
저희도 2003년도꺼 계속 모으고있는데
와인셀러안에만 넣어두었으니 온도가 계속 유지되어 결혼때 쓸수있기를 바랄뿐이지요.^^
꼭 꿈 이루세요!10. 김해영
'06.5.27 12:11 AM보관만 잘하면 괜찮겠지요.. 가급적 그랑크뤼급의 와인을 모으려고요..
그건 오래 보관해도 괜찮거든요..
중간에 하나씩 없어진답니다..^^;; 지금도 처음보다 많이 사라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