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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돋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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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창호 구경하세요.

| 조회수 : 5,513 | 추천수 : 4
작성일 : 2006-04-20 01:59:42



요즘엔 전통 창호를 인테리어소품(?)으로 이용하는 사례가 많죠.
유명 일간지나 신문에도 실렸었고.
전번에 덕산에 계신 인간문화재 목음선생님댁에 갔을 때 살짝 찍어온  작품입니다.
즐감히세요.

출처www.namuzip.net

이두아이는 모두 꽃살입니다.
조만간 제 부모님집에도 세살종류로 전통창호 시공들어갑니다.
시공하면 사진 올릴께요^^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영맘
    '06.4.20 9:03 AM

    저도 전통창호 너무 좋아해요.사찰에 있는 꽃살문도 뭐라 표현 못하는
    아름다움이 있는듯...아무리 바라봐도 싫증이 안나요.
    시간이라는 재료만 들어간다면 완벽해 지겠내요.

  • 2. 불량주부
    '06.4.20 9:52 AM

    어머나 예뻐라~~
    울집아저씨가 더 좋아할 사진이에요
    시공하시고도 올려주세요^^

  • 3. 콩콩
    '06.4.20 10:05 AM

    이런 꽃살 무늬로 된 창호로 방 가운데 둥그런 중간문 만드는 게 소망인데요.
    죽기 전에 이루어질런지...-.-

  • 4. 도현맘
    '06.4.20 10:14 AM

    저도 전통창살무늬 너무 좋아하는데요.
    윗사진의 문양도 너무 멋있어요.
    제가 본 문양중 최고는 예천 용문사의 윤장대무늬입니다.
    거의 한시간을 들여다봤는데도 너무 아름다워서 발을 떼기가 힘들더라구요.
    감탄사가 절로 나와여~

  • 5. happihae
    '06.4.20 10:19 AM

    멋져요
    꼭 사진 올려주세요
    요 예쁜 것들이 더 예뻐진 모습이 많이 궁금하네ㅛㅇ

  • 6. 강아지똥
    '06.4.20 10:40 AM

    첫번째 넘 우아하고 멋지네요^^ 아웅~
    오래오래 봐도 질리지 않는게 우리의 멋인가 봐요^^
    시공 후 기대할께요^^

  • 7. 봉나라
    '06.4.20 10:48 AM

    몇년 전 내소사에 갔었을 때
    예전에는 미처 몰랐고 느낄 줄 몰랐던 세세한 모든 것들이
    제눈에 제 마음에 새록새록 들어오더라구요.
    꽃살무늬 보세요. 보고만 있어도 마음이 깨끗해지고 편안해지지 않나요?
    기계가 표현하지 못하는 섬세함이 느껴지잖아요.
    역시 전통은 살아 숨쉬는 겁니다.

  • 8. 참이
    '06.4.20 8:28 PM

    고급스러움이 물씬~멋지네요..

  • 9. 보리차
    '06.4.20 11:24 PM

    아름답네요. 전 윗 사진의 창살이 더 좋군요.

  • 10. 지윤
    '06.4.21 4:39 AM

    꿀꺽~
    실제로 보면 더 예쁘겠지요?

  • 11. uzziel
    '06.4.21 7:38 AM

    너무나 고급스러운 느낌이 드네요.
    저두 나이들면 저렇게 하고 싶을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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