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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돋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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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햇살과 함께 내게 온 봄

| 조회수 : 4,748 | 추천수 : 8
작성일 : 2006-03-23 23:03:53

머그잔만 좋아라하다가 결혼하고 처음 구입한 찻잔세트에요. 이히~
오늘 택배 오자마자 기념컷 찍었네요.
찻잔과 디저트접시 저에게 봄소식과 함께 질러 버린 찻잔.
보기만해도 실실 웃고... 이런게 그릇사는 맛인가봐요. 중독되면 안돼는데... 슬적 걱정도 됩니다. ^^*
설겆이 안 좋아하는 저도 룰루랄라 설겆이하고 마른행주질까지 해주다니.
집안이 다 환해진 기분입니다. ^^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코스코
    '06.3.23 11:18 PM

    꽃밭같이 화려하네요... 이뻐요~~ ^^*

  • 2. 보라돌이맘
    '06.3.23 11:23 PM

    저도 꽃이라면 그냥 껌뻑 넘어갑니다...^^
    찻잔이 워낙에 화려해서...다른 셋팅이 필요없겠네요..
    갠적으론... 오른쪽 아랫녀석이 젤 눈에 화악 들어오네요...
    갈수록 화려한 색감에 도취되어가는것...
    이것도 나이들어가는 증거맞지요?... ㅠㅠ

  • 3. 주원맘
    '06.3.23 11:55 PM

    아따엄마님 안녕하세요?
    절 기억하실려나...
    아이구...정말 탄성이 절로 나오네요...
    너무 이뻐요...
    봄이 성큼 다가온 것 같아요...
    우왕...저두 지르고 싶어요...왜 제 그릇들이 다 칙칙해보일까요?

  • 4. 아따엄마
    '06.3.24 12:21 AM

    우아하게 혼자 차 마실지는 의문입니다만 그래도 보기만해도 좋네요. ㅋㅋ
    젖먹이 딸과 극성맞은 아들이 있는 관계로 밥이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솔직히 모르고 산지 오래입니다.
    저것들이 장식용이 될지라도 이 애 엄마의 봄.
    봄이 처녀에게만 사랄라 오는게 아니져? ^^*****

    코스코님... 이쁘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꽃밭이라... 헤벌레~~
    보라돌이맘님... 저두 나이 들어가나봐여. 그저 심플만 고집하던 제가... 무너졌습니다.
    처음 사진 찍을땐 앞줄에 있던 것들이 뒤에 있었는데 이상하게 다시 찍었네요. 화려함에 취해. ^^
    주원맘님... 안녕하세요. ^^ 기억하져. 제가 방금 가스불에 뭘 올려 놓는건 잊어버려도 사람은 잘 안 까묵네요. ㅋㅋㅋ

  • 5. 미카엘라
    '06.3.24 12:33 AM

    꽃밭이네요..화사하게 이뻐요...

  • 6. uzziel
    '06.3.24 7:13 AM

    정말 꽃밭이 따로 없네요.
    넘 이뻐요~ ^^*

  • 7. 이복임
    '06.3.24 9:18 AM

    아름다워서~~차 맛이 절로 나겠네요.

  • 8. sugar
    '06.3.24 10:01 AM

    저보라색 꽃무늬 찻잔있어요!
    큼직한게 예뻐요.
    우리집에있는거는 아주오래전부터
    장식장에 있답니다.
    반가워서^^

  • 9. 칼라
    '06.3.24 11:13 AM

    봄이 집안가득하겠어요....저도 꽃잔이 있는데 더 화려하네요...
    가끔씩여자들도 이런사치는 필요하지요 생활의 활력이 되니까요,
    저도 장식만해둔찻잔꺼내 폼좀 잡아보렵니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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