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모던하우스에서 지른 넘들~~

[쭈니맘]

그간 살까 말까했던 퐁듀기(?) 저렴한 가격에 데리고 왔구요..(9900냥)
울 신랑, 발렌타인데이날 쵸콜렛 녹여서 해줘야겠어요..
딸기랑 바나나랑 담아서요...
밑의 아크릴 컵이랑 식기는 쭈니가 원해서 구입했답니당..
이거 말고도 핑크색으로 된 타원형 정리함도 구입했구요..
매번 갈때마다 느끼는거지만,
2001 아울렛이 공기가 넘 탁하쟎아요..
막 80일된 울 딸내미 좀 고생좀 했네요...
미안하다..연우야...
집에 와서 바로 씻기고 코도 식염수로 닦아주고..
헌데, 2001 아울렛은 갔다오면 왜 또 살것이 생각나는지.....
에효.......

[mulan]

아울렛 구경가고 싶네요. ^^ 이뿌당.

[카스테라]

정말 예쁜거 사셨네요. 저도 울 딸내미 들쳐업고 갈까 심히 고민되네요..

[프리치로]

저 퐁듀기 성능은 어떤가요? 갈때마다 사고 싶지만.. 저희집은 저런 정교한 살림이 어울리지 않는곳이라....흑...

[DollDoll]

저희집은 그릇들이 대체로 엔틱풍;이라서
저런 강렬한 색은 어울리지 않아요..;ㅅ;

[김장김치]

저도 어제 분당점 갔다왔는데...퐁듀기는 못봤네요...사고 싶었는데 ....
전 어제 사각그릇4개 양면벽시계 1개(7,900원) 오븐장갑, 옷 몇가지 그렇게 샀는데...또 가고 싶다.

[x]

김장김치님!
양면시계 달기 넘 힘들어서 포기했는데..
성공하면 노하우 좀 알려주세요
냉장고 위에 모셔뒀네요

[세지]

저 퐁듀기 사고싶은데 아흑 나가기 귀찮아용 ~ 이뻐요

[파란하늘]

너무 예쁘네요..

[피카츄친구]

퐁듀기 탐나네요..

[쭈니맘]

프리치로님...아직 안써봤어요..14일에 함 해볼려고요...
x님..양면시께 저희집도 있는데 드릴로 벽을 뚫어야 하는일이라 아직도 못달고 있어요..ㅠ.ㅠ
dolldoll님...저 퐁듀기 색상 말고도 하얀색 핑크색도 있더라구요..하얀색은 똑같은 디쟌이였고 핑크는 하트무늬...

[x]

전 드릴로 벽 뚫었거든요..
그래도 망치질할 공간이나 드릴이 들어갈 공간이 안나와서
못붙였어요

[강아지똥]

쭈니의 남대문 쇼핑기에 이어 아울렛에서 고른 그릇의 안목이 넘 멋진걸요^^
퐁듀기 찌찌뽕~!! 이에요~! 제겐 가슴아픈 사연이 있는 빨강이 퐁듀기...ㅋㅋ

[평강공쥬]

지르구싶어진다..ㅠㅠ
하지만 요리엔 말짱꽝인지라..모셔둘게 뻔하다..
이를 워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