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나에게 주는 선물..

[딸둘아들둘]

눈독들이던 베브비가노...








드디어 질렀습니다..ㅋㅋㅋ

요번달 제가 저에게 주는 선물로 구입했어요.

영양돌이님 조언도 한 몫 했구요^^

프렌치프레스에 정수기 온수로 내려마시던 커피랑은..정말 다르네요.

사이즈가 궁금하시죠?







비교하시라고 포트메리온 커피잔과 나란히 놓아 보았습니다.

실제보면 정~~말 귀여워요.

2인용 사이즈인데 전 온수 섞어서 아메리카노로 마셔요.

기회되면 카푸치노도 만들어봐야겠어요..



한 잔 씩들 드세요~~

[개굴]

이거시 머시다요?
커피 우려마시는건가요?(무식탄로 ^^::)

심히 이쁩니다 ㅋㅋ

[하늘사랑]

너무 이뻐요..

어디서 구입하셨는지 가르쳐주세요..

저도 사고 싶어요..^^

[원더우먼]

캬~ 커피맛이 기가 막힙니다.
가까이 와계신 지름신님을 어찌해야 좋을지 모르겠습니당......책임지셔요...

[딸둘아들둘]

개굴님~
저도 이거 안지 얼마 안됐어요..브리카랑 비슷한데 브리카는 알루미늄이고 이건 스텐이어요..
알루미늄이 크레마는 잘 생긴다던데 세척 잘못하면 금새 못쓰게 된다고 그래서...

하늘사랑님~
cj몰에서 할인쿠폰이랑 적립금 쬐끔있던거랑 해서 6만원 살짝 넘게 샀어요^^;

원더우먼님~~
가끔은 나만을 위한 선물도 괜찮은것 같네요..지름신을 어서 영접하시와요~~

[해피베어]

요거 저도 눈독 드리고 있었는데..
투박한 브리카군을 한 이년 썼더니 싫증이 났거든요.
적립금 알아봐야겠네요.

[정안상사]

저의집에도 구입했는데 좋던군요

[차이윈]

요즘 이런거 가끔 보는데 이게 뭐예요?제가 무식한 질문인가요?커피메이커 인가봐요.
한동안 드롱기인가 비싼거 사고 싶어 눈독들였더니 울 남편이 `사서 마셔.스타벅스에서 사마셔도 그게 싸게 친다.`해서 참았는데 이런건 저렴하고..으~참 좋아보여요.^^
딸둘 아들둘님 넷 키우는라 진짜 장난이 아닐텐데 이보다 더한 선물 주셔도 되요.암,되고 말고...^^*

[로미쥴리]

오~ 드뎌 지르셨군요^^
베브비가노 노오바 콘테사 ----- 새로운 백작부인이라는데 맛이 무척 궁금합니다.
오로지 그 사이트(어딘지 아시죠~)에서만 사야 하나보다 했는데
cj몰에도 입점해 있었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향기로운 오후되세요....

[딸둘아들둘]

해피베어님~정말 귀여워요
정안상사님~진짜 좋죵??^^

차이윈님~커피메이커인데요.세척도 편하고 스텐이라 안심되고..좋네요.
물론 사서 마셔도 좋은데요..직접 원두 갈아넣어서 집에서 만들어마시는 <재미>가 있네요.
차이윈님께도 사알짝 지름신 보내드립니다..ㅎㅎㅎ

로미쥴리님~저두 그 사이트에서 맨날 침흘리면 바라만 보다가
요번에 몇푼 안되지만 할인쿠폰써서 구입했네요..근데 그 사이트(아시죠?)에서 납품하는 거더라구요^^

[onion]

예쁘네요. 전 지안니니의 지중해 가지고 있는데 이것도 탐나네요..
스텐포트는 세척에 부담이 없어서 좋지요.
크레마를 포기한다는게 아쉽긴 하지만.
(내마음의 그거님..포트에서 크레마 생기는건 오.직. 브리카 뿐이예요. 헌데 알루미늄이라서..)
커피는 어떤거 드세요? 라바짜 좋긴한데..너무 금방 먹어버려서..TT
경제적인 부담으로 코스트코 원두 갈아먹거든요..슬퍼요..

[허니짱]

딸둘아들둘님 추카드려요... 저도 2년전쯤 에스프레소에 필이 꽂혀서 베브비가노 4인용과 브리카 구입했지요.... 첨 구매할때 저희 신랑 말이 많았답니다.. 하지만 구입하고나서 손님 오면 먼저 커피대접하자고 해요... 딸둘아들둘님 카푸치노 라떼 꼭 해드세요... 파는것보다 더 맛나요....
브리카는 크레마에 미련을 못버려서 구입했는데 베브비가노만큼 마니 쓰지는 않아요...
내마음의 그거님 아랫쪽이 두툼하게 보이도록 부드럽게 내려보다 살짝 꺽이네요... 정말 좋아요...
onion님 말씀처럼 알루미늄이다보니 안에 곰팡이도 좀 피구요... 크레마를 얻으려면 다량의 커피를 넣어야하니 저희신랑처럼 아메리카노 좋아하는 사람에겐 필요성이 덜하지요.... 저흰 여러 원두를 전전하다 계속 라바자 먹네요... 저희 신랑이 제일 좋아하거든요... 제일 무난한 맛인것 같아요... 싫증도 안나고..가격이 마니 올랐죠.... 그래서 저흰 그 사이트에서 행사할때 가령 둘사면 하나 더준다거나 하면 마니 사둔답니다...
지금은 한 2년 가까이 냄새만 저의 곁에 두네요... 임신하기전부터, 하고나서, 지금 수유중이다보니 신랑마시면 옆에서 냄새만 홀짝,,,,, 저희 아기 젖끊으면 저희 신랑 에스프레소기계 사준다고 했는데 약속 지킬까요?

[릴리사랑]

너무 귀엽고 앙증맞고,
커피 좋아하는 저에게 안성맞춤입니다.
어서 달려가서 저두 지름신 영접하렵니다. ㅎㅎㅎ

[참새짹짹]

으아... 제 마음에도 불을 확 지르시는군요!!!

[프쉬케]

저도 브리카 장만할때 얘랑 마니 고민했다가,,,찐~한 압력땜시 맘 접었었거든요...
근데,세척의 귀찮음에...,요즘 살짝쿵 지름신 면담중이라지요...^^;

[파란공책]

저도 cj몰 가서 구경하고 왔어요. 조만간 저도 일을 저지를드하네요..살것도 많은데 큰일났네요. 우선순위를 정해서 사는수 밖에여..
여하튼 투박한 브리카 보다가 이거 보니 너무 이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