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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 만들어보세요.
뒷감은 집에 있던 광목이라 하나요? 그걸 쓰고요.
사방을 박은뒤 , 물론 뒤집을 구멍 남기고, 다시 사방을 박아줍니다. 주머니도 달고,
치마처럼 다아트도 잡아주죠.
리본 길게 달아서 허리 두번 돌아가게하고요.
허리에만 두르는 에이프런이라면 옷본 없이도 금새 만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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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yorijoa
'05.11.9 9:59 AM와~~~너무 예뻐요.. 저도 치렁치렁한 보통 시중에서 파는 앞치마를 별로 안좋아해서 이런 앞치마를 찾았었거든요. 어떻게 이렇게 만들지 고민좀 해야겠네요. (손바느질해야하는데...ㅜㅜ)
부러워요. 이렇게 예쁜 에이프런도 만드시구...2. 콩콩
'05.11.9 10:21 AM실례지만...혹시 재봉틀 업계에 종사하시는 바람잡이 아니신가요? ㅋㅋ
올리신 작품들 다 너무 훌륭하네요.
재봉틀 사고 싶어 몸살이 날 지경입니다.
허나, 재봉틀만 산다고 다 되는 것은 아님을 아는지라...꼬리 바로 내립니다.3. soogug
'05.11.9 10:38 AM예쁘당~~~~~~~~~~~
나도 앞치마 수명 다 되어가는데...^^;;;;;
멋지다!!!!!!!!!!!!!!!!!4. 솔향
'05.11.9 11:11 AM우와 ~~~~넘 이뿌당...
재봉에 자수까지...
이건 달인의 솜씨.......^.~5. miki
'05.11.9 11:22 AM감사해요. 제껀 자세히 보면 절대 안되요.
자수는 실만 걸어주면 알아서 박아주고요.
까만색 캔버스지라하나?
두툼한 까만색 천으로 만들면 뒤집어 박을 필요두 없고 뭔가 프로가 쓰는 에이프런 느낌이 나요.6. sense100
'05.11.9 11:34 AM과정샷은 없나요?^^
저 같은 초보자는 감이 안와요..흐흑..7. 롤리팝
'05.11.9 11:35 AM위기의 주부들에 브리가 가끔 저렇게 짧은 에이프런을 두르고 있던게 기억나네요.
8. miki
'05.11.9 11:37 AM과정샷이요?
죄송해요.
저 그런거 어려워서 못하는 컴맹이거든요.
게다가 성격은 급해서, 어! 안찍고 만들어버렸다.
뭐 이럴때가 너무 많아서,,,,9. 달자
'05.11.9 4:04 PM아 ~~~~~ 너무 예쁘요. 저는 miki님이 만드신 것 사고 싶어요.
10. 상1206
'05.11.9 6:01 PM어디꺼 미싱인지?? 자수까지 가능한가요?
전 부라더 8년된거 쓰고 있는데... 고장이 안나니 바꿀수도 없고..
중고로 팔아버리고 새로 사고 싶은데 님껀 미싱이 자수도 충분히 되나봐요?11. miki
'05.11.9 6:18 PM제꺼두 8년전에 산 부라더인데요. 자수두 되는 컴퓨터 미싱.
소프트두 바꿀 수 있고요.
여러가지 파는데.. 포켓몬. 푸우. 미키마우스,프린세스등등
자수할때는 따로 자수하는 기계를 장착해야해요.
자수틀에 끼우고 실 걸고 보턴 누르면 알아서 박아주죠.
색깔도 바꿔가면서 박고요.
죄송해요. 쪽지가 쓸 수 없어서,,,,12. 달려라하니
'05.11.9 7:27 PM저도 이런 앞치마가 좋아서 만들 생각은 못하고 일식집 용품 파는 곳에서 사입었어요.
그냥 검정이나 빨강 민자로 짧은 미니스커트처럼 끈으로 두 번 돌려서 옆에다 묶는 거요.
너무 이뽀요. 재봉틀만 있으면 당장 도전해 볼텐데... ^^13. Connie
'05.11.10 10:18 AM헉...갑자기 밀려오는 미싱에 대한 지름신의 압박... -_-;
14. yuni
'05.11.10 11:28 AM자수미싱.... 부럽슴다.
15. 삐리리
'05.11.10 12:02 PM위에 분들 miki님께 단체주문 한번 들어가 볼까요
전 허리가 굵은 관계로 XL사이즈로 부탁드려요
정말 이쁩니당16. 퐁퐁솟는샘
'05.11.10 12:26 PM전에 바느질 배울때 저런 앞치마도 했는데
전 몸매가 받쳐주지 않아서
빼놓고 했네용~~
치마처럼 입으니까
더 예뻐더라구요
나도 입구잡당~~17. 라니
'05.11.10 10:25 PM삐리리님,,,호호호. 퐁퐁님 제가 다 웃네요. connie님도 말리고 싶구요.
저는 근처에도 못가네요. 아이들 가르치려고 칙칙이 앞치마가 필요했는데,,,
집에 있는 앞치마 본떠서 실리콘 쏘아가면서 만들었다는 전설의 고향입니다.
그것을 원감 선생님이 탐내하시며,,, 세탁소에 돈 거금 2만원씩을 들여 대여섯
개를 만들었다는,,, 휴유우~ 솜씨있는 그녀들 얄미워지려해요...18. miki
'05.11.11 1:22 AM달려라 하니님 맞아요 일본은 요즘 이런 스타일 유행이에요,
간편해서 좋아요
코니씨 저는 처음에는 지름신의 의미가 몰라었죠.
저두 처음엔 필요 없는데 어머님이 꼭 있어야한다고 강요해서 샀는데, 재미 부치면 정말 재미나요.
어려워보여도 똑바로만 박으면 되는데...
삐리리님 주문 들어갈까요?
퐁퐁 솟는샘씨 맞아요. 여기두 유행했었어요.
라니씨
아니 글루건으로 만드셔ㅆ어요? 대단하시내요. 저두 안 빨아두 되는건 글루건으로 쏠때 있는데,,,,
저같은 사람이 또 계시는군요. 얼마나 예뻤으면 원감 선생니이 탐내셨을까? 궁금해요. 보여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