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벌 빙수기

[김민지]

빙수기 드뎌 샀습니다.
난리 났습니다. 팥빙수 해 먹느라고...
급기야 작은아이.. 밤에 배아프다고 난리난리...

종류는 용량차이로 두가지 종류더군요.
저는 큰싸이즈로 샀구요.
각얼음 사용하구요, 각얼음판 1판으로 2~3인분 정도 나오구요,
뚜껑을 돌리면 얼음이 갈려요.

빙수기 앞에 막대기는 갈린 얼음 꺼내는 용도인거 같아요.
설명서에 설명이 좀 부실하더라구요.

며칠전 아이들이 사용하기 편리한거 물어봤었는데 답이 없어서 이리저리 알아본 결과
부피가 제일 작더라구요.동양매직, 오성 등이 그나마 유명메이커구요, 중소기업 제품들이 몇가지
있더군요, 근데 다들 크기가 어찌나 큰지 튀김기 만하더군요, 가격은 3만원대가 많아요
라이벌은 가격은 좀 쎄요. 그래도 대만족이구요,배송도 엄청 빠르더군요. 여긴 지방인데,  
하루만에 오더라구요.
참!
아이들도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수 있어요(초등학생)

[핫쵸코]

작년까지 사용하던 빙수기가 고장나서 사까마까신이 왔다갔다 하는데
민지님땜에 더 흔들리네요
큰애 초등생될때까지 기다릴까봐요 ^^;

[yuni]

코스트코에 파는 그거 같네요 맞죠??

[어중간한와이푸]

앗! 핫쵸코님! 저도 망설이는 중인데...
어제 빠리... 에서 3,500원 씩이나 주고 사다 먹었는데, 영~~ 원가 계산 되서리...
요새 새로운 신이 등장했나 보네요. 사까마까신이라고요??? 넘 재밌어요.ㅎㅎㅎ

[김민지]

코스트코에도 팔아요?
저는 어디 파는지 몰라서 백화점,하이마트,전자랜드,할인점...죄다 훑었거든요.
결국은 본사로 전화해서 라이벌 쇼핑몰에서 샀어요.
혹, 코스트코가 더 쌀까요?

[연주]

저도 요즘 빙수기 사까마까신이랑 같이 지내는데..^^;;
코스트코에 있다구요 함 가봐야겠네요^^

[체리]

코스트코에 4만 몇천원 하는 것 같던데요.

민지님,뚜껑을 돌리기가 쉬운가요?

[김민지]

택배비 없이 4만 5천원 줬구요.
뚜껑 위에 튀거나온것이 돌리는 손잡이인 격이예요.
저걸 잡고 그냥 뚜껑열듯이 살짝 왼쪽으로 돌리면 ON,오른쪽으로 돌리면OFF 예요.
뚜껑에 걸리는 장치가 되어있어서 막 돌아가지는 않아요

[체리]

코스트코에 43,990원 하네요.

[kettle]

으..저도 저거 쓰는데 좋아요...^^근데 저 작년에 저거 7만원넘게주고샀던거 같은데...아 배아프다..

[통키]

전.. 전동빙수기 인데 19000원인가 줬었는데, 전자마트에서요.
그거랑 많이 다른가?

[건이현이]

앗, 드뎌 빙수기가....
저도 검색해봤드랬어요.
코슷코랑 천원정도 차이면 기냥 온라인 에서 주문하는게 낫겠네요.
저에게도 사까마까신이 강림하신듯...^^;

[쪼비어멈]

저는 지난주에 gs숍에서 샀는데요 42,750원에 샀어요.
판매제품명에는 IS450(옛날제품)으로 나왔지만 제품상세설명과 실제제품은 IS450KR로 왔더라구요.

http://www.gseshop.co.kr/mall.retrieveItem.cbm?hi_prdid=1000108988

참고하세요.

[김민지]

제가 전에 써 봤던 것 보다는 입자가 굵은것 같아요.
입자가 너무 가늘면 금방 녹아요
뭐 입자가 굸어서 목구멍을 찌르거나 할 정도는 아니니 안심하셔요. *^^*
오히려 약간 씹히는 감이 있어서 좋던데요.

[앙큼녀]

작년에 코스코에서 샀어요.
본전은 확 뺐어요.
전 팥을 넣기 좋아하고, 울 딸은 매실즙과 얼음을 넣어요.
이 매실즙이 얼마나 시원하지, 울 집서 먹어본 사람들 쓰러졌어요. 춥다고,,,

얼음입자는 굵은지 기억이 없네요. 허나 이것도 더운 여름에 얼매나 잘녹는지요..
아삭아삭 씹히는 맛을 즐겼다는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