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4님이 궁금해 하시던 그릇 사진이에요..

[러브체인]

똑같은 무늬는 아니구요.
하나는 글씨만 있는거구
하나는 올리브그림이 가운데 있는거에요..
두가지다 한셋트가 아주 큰 그릇 한개랑 작은 개인용 그릇이 4개 해서 5피스가 한셋트구요.

아주 다용도로 쓰기 좋더라구요..
아직도 2001아울렛에 있는지는 모르겠구요.

다른 사진에 보심 작은 밥공기 만한거 보이시죠?
그게 이번에 새로 사온건데요.. 개인용 샐러드 그릇이나 피클등을 담아서 파스타랑 같이 내놓으면 좋을거같아서 두개 사봤어여..

사이즈별 접시도 있고 머그컵도 있더라구여...
그릇자체가 훌륭하지 않아서 망설이다 오곤 하지만 가격이 저렴하니까 가격대비 쓸만한거 같아요.

뭐 친구들 와도 비빔밥을 내도 편하고 카레라이스나 비빔국수 같은것도 좋고
손님들 오시면 저 큰그릇을 뷔페용으로 해서 음식을 담뿍 담아 내어도 좋더군요..^^

걍 좋은 그릇은 아니지만 (다른 분들은 늘 명품 그릇만 올리시는데..ㅡ.ㅡ 그거 한장값도 안되는 가격에 산 셋트니 걍 저렴하고 실용적인 측면에서 봐주세요) 함 보시라구요..^^

[푸우]

예쁜데요,,

[june]

너무 예뻐요 >_< 그런데 무겁진 않나요? 그릇이 두툼해 보이는 게 무거워 보이는데..

[jasminmagic]

얼마전 당산 아웃렛에서 봤는데요.

[나그네]

아, 그 사랑이 묻어나는 먹음직스런 음식들이 담겨있던...
그 그릇들.... 빈그릇도 예쁩니다요.

[러브체인]

두툼하긴 한데여..울 나라 자기들처럼 무겁지는 않아요..물론 그렇다고 뭐 코렐처럼 가볍기를 기대하는것은 금물이지요..
음..사실 저 개인그릇중 한개는 제가 살짝 이를 나가게 했어여.. 수전에 부딯쳐서리..ㅠ.ㅠ
(원래 저는 그릇을 잘 안깨여) 그런데 보니..뭐라고 해야 하나..하얗고 석고처럼 보이는 재질이라고 할까요? 그런 재질이더라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