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코스트코 쇼핑-사진은 없어요

[함박꽃]

오늘 코스트코 가니 다우니가 아주싸게 팔더라구요,,
4500원할인해서9800원대로 구입-4개나 구입
그리고 닭다리 살만 발라놓은 정육1.5키로 -이걸로 맛있는 닭갈비 만들어먹었네요
그리고 트라몬티나 폰듀셋트 49800원주고 구입하였네요,,,
트라몬티나 예전부터 마구 고민했었는데,,,구입하고 나니 울아들이
더좋아라 하네요,,
엄마 빙글빙글 돌아가요,,,라며 빙글빙글 돌리네요,,,
코스트코 간만에 가서12만원쓰고 와서도 기분좋아라 하고 있습니다

[임현주]

저도 조만간 회원카드만듭니다....벌써 기대되네요...근데 다우니는 얼마정도써야 옷에서 은은히 향이나는건지...빨래 널때는 많이 나는데 그러구는 안나거든요...

[kAriNsA]

다우니는... 일반 세탁기보다 드럼세탁기에서..향이 더 잘나는것 같아요. 일반세탁기에서 향낼려면..정말 엄청 많은 양을 써야한다는... 전 그래서 다우니쓸때.. 일반세탁(헹굼코스를 2번만함) 다 끝내고.. 헹굼1번 탈수1번..더 하거든요. 이때 헹굼물은 최소로 해서..다우니 풀어요.

그렇게하니.. 향이 좀 은은하니 나더라고요,,

[함윤경]

그리고 한가지 코스트코 퐁듀셋트 연료로는 등산버너연료인 화이트 가솔린 쓰시면 된답니다,,,그거 사용하시면 될듯해요,,전 그거 사서 한번 해먹어 볼려구요,,화이트 가솔린은 가까운 등산용품점에서2000원에 구입하실수 있습니다

[kAriNsA]

혹시 알콜램프 구할수 있다면 그것도 좋아요~ 전..퐁듀셋트가 따로 없어서;; 삼발이에 비커 올려놓고(컥) 알콜램프에...해먹는데(막상 적으니 우울;;) 치즈가 적당히 녹고..잘안식어서 좋아요^^

[capixaba]

저도 오늘 코스트코 가서 21만원이나 지르고 왔답니다.
별것도 안샀는데 왜 그랬을까....

[프리치로]

다우니..직접 마지막 헹굼코스에서 뚜껑 살포시 열어주시고.. 한뚜껑 떨궈주시면.. 냄새 쥑이게 나지요..
근데 대신... 빨래가 너무나 음.. 아주 과하게 보들거려서.. 난닝구같은건 너무 호돌거려서 불쾌할정도에요.. 전 적당히 뻗뻗해서 손에 쥔 느낌 상쾌하고.. 글구.. 잘 접어지는빨래를 사랑스러워하는 사람이라..

여튼 직접투입. 그게 젤 좋은 방법이에요.

근데.. 퐁듀세트.. 정말 좋은가요?
전 볼때마다 가지고는 싶었는데.. 글구 왕 대빵큰.. 파스타접시세트도 가지고 싶은데..
가지고 오면 다 이고살아야 하는지라...ㅠ.ㅠ
(콱 이고 살아버릴까요? 잘때도 이고 자고?)

가지고 싶은거 너무 많아요... ㅠ.ㅠ

[슬레인]

저도 파스타접시 낑가둘데가 없어서 갈때마다 만지작만지작.. ㅠ.ㅠ

[바쁜그녀]

헛..저두 오늘 신랑이랑 다녀 왔는데^^

다우니 그냥.. 별 생각없이 한통 사왔는데..

빨리 써봐야겠어요^^

드럼 세탁기는.. 그냥 섬유유연제칸에 처음부터 넣어 놓는거 맞겠죠?^^

[지야]

저도 어제 코스트코 다녀왔는데.. 82 회원님들 바글바글 했겠네요..ㅎㅎ

[Terry]

다우니..언제까지 할인해주는지 아세요?
저도 떨어진 게 많아서 이번 주에 한 번 갈 생각인데, 어제까지였는지...?

[하코]

다우니 어제까지였는데...아까워라..

[유경맘]

다우니가 좋은가여?.. 전 피죤을 주로 쓰는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