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요금 줄이는 방법 입니다.

[anyvac]

앞으로 날씨가 더욷 더워지고 전기료는 지금보다 훨씬 많이 나오겠죠?

일반가정집 이라면 이렇게 한번 해보세요.(아파트는 관리사무소 or 부녀회에 이야기 하면 될려나?)

일반적으로 집에서 쓰고 있는 전기는 220v 라고 알고들 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 그 이상 들어오는 곳이 더 많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전압이 세면 그만큼 전기기기 수명도 짧아지고 전기요금도 더 많이 낸답니다

누진세를 적용받는 가정에 40% 이상 줄일수 있는 절전기도 있지만 어차피 설치할려면 돈이 들기 때문에

돈 안드리고 전기료를 10% 정도 줄일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요

한국전력에 문의해서 저의집 전압이 너무 높으니까 전압조정좀 해주라고 해보세여

전압만 조정해도 전기료를 줄일수 있습니다

참고로 한전에서도 233v~207까지 허용치값으로 보는데 207v를 쓴다고 해서 전기기기 에 이상이 있겠냐 하시겠지만

오히려 전기기기 수명도 늘어나고 전기료도 줄어든답니다

요즘 절전기 원리가 대부분 이런 형태더라구요

유익한 정보 되시길 바랍니다

[소금부인]

아파트도 되나요? 단독주택만 되는 줄 알았는데..

[anyvac]

글쎄요~ 본글 두번째줄 끝에 물음표 달아 놓았습니다. ㅎㅎ

[바랑]

이전 아파트보다 지금 사는 아파트가 전기요금이 더 나온다고 생각했는데, 전압차이때문인가보군요.

[무수리]

고맙습니다.아주 유용한 정보네요.전압도 한전에 애기해 조정할수 있다는것 처음 알았습니다.

[와사비]

왓, 감사! 관리실에 물어보고 후기(?) 올릴게용^^

[cindy]

앗...전기요금이면 울집도 무시 못하는뎅...
알아봐야겠는데요~~
감사합니다~~

[show]

집전압이 얼만지 어떻게 알수있나요??

[tofu]

소중한 정보 감사합니다.

[날날마눌]

전압테스터기가 있어요..
공구함에 있어 해봤었는데...가격이 얼만지는 모르겠어요...

[배추흰나비]

퍼온 글입니다.

전기 상식!
가정에서 쓰는 전기는 220V 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220V 라고 해도 한전에서는 220V 만의 전압을 보내주지는 않습니다.
보통 100K 이하의 경우 전신주(전봇대)를 타고 단선이 가정집으로 들어오는데
한전에서는 대략 207V~233V 의 편차를 가지고 전압이 주어집니다.
그런데 대부분 220V 이상의 전압이 들어온다고 보시면 됩니다.
전압의 경우 전봇대에서 거리가 멀어질수록 조금씩 낮아지는 현상이 있는데
멀리 있는 가정집에도 220V 의 전압을 보내주기 위해 그 이상의 전압을
보내주게 되는거지요..
그런데 문제는 가정에서 쓰는 모든 전자제품의 경우
220V 용 전자제품임에도 불구하고 198V~242V 내에 포함되는 전압이면
무리없이 100% 가동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198V 만들어와도 100% 가동이 되고 240V 가 들어와도 100% 가동이
되는데 왜 220V 가 넘는 전압이 들어오느냐는 것이 문제 입니다.
바로 전기요금이 사용한것 이상으로 많이 나오게 되는것이 여기에 있습니다.
전자제품들과 전열기구들은 대략 198 V 이상이면 정상가동하는데
한전에서 보내주는 전압의 최하급인 207V 만들어오더라도
100% 가동이 된다면 220V 이상의 전압과의 편차는 어디로 가는것일까요??
바로 사용하지 않아도 , 전기제품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는 전압이라 하더라도
그 편차까지 계량기 (고메다)에 적용이 되어 돌아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가정에서는 의지와는 상관없이 한전에서 보내주는 전압의 편차만큼
더 전기요금을 많이 내고 있다는것이지요..
한전에서는 왜 일정전압을 보내지 않느냐는것은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법적 허용전압이 207V~233V 이며 거리와 비례하여 전압이 떨어지는 현상이
있기때문에 전봇대 하단부에 있는 가정집에도 일정전압을 보내줘야 함으로
생기는 현상입니다.
이런 편차에서 생기는 전기요금의 상승 부분이 대략 10%~20% 정도가됩니다.
현재 시중에 나와있는 전기 절전기의 요금 절약 방식이
바로 이러한 한전의 전압을 일정하게 잡아줌으로써 그 편차의 요금을 계량기로
인식이 안되도록하여 실제로 사용한 요금만 내도록 하는 방식을 사용하는것입니다.
건물의 경우 전기요금의 기본요금을 peak 때를 잡습니다.
1년중 가장 전기를 많이 쓰는 7월,8월 중 가장 많이 쓴 달의
전력량을 기본계약전력으로 하여 기본요금을 산출하기때문에
같은 건물에 있어도 자신은 많이 안 썼는데 다른 누군가가 여름때 전기를 많이 써서
그 전기량이 기본값으로 책정이 되면서 기본요금이 상승이 되는것이지요...
예를 들면) 1층-24시간 편의점
2층 -pc 게임방
3층 - 음식점
4층 -가정집
이런경우 보통 고압이 건물로 들어와서 삼상의 전기를 각층별로 단상으로 사용하도록
하게되는데 보통 7월이나 8월 요금중 가장 많이 나온 전력량이 전체 기본요금이됩니다.
그런데 가장 많이 쓰게되는 것은 아무래도 1층과 2층 이겠지요...
그러면 3층과 4층의 경우 많이 쓰지도 않았는데 그만큼 기본요금은 높이 책정이되어
많은 요금을 부담하게 되는것이지요.. 물론 1층과 2층의 peak때의 전력량을 줄여준다면
아마도 그만큼 전기요금을 줄일수 있는 방법이 됩니다.

[동경]

한전사이트에 보니까 전압을 고압으로 공급받는 가정에
가격이 낮게 책정되었던데요...
반대로 저압을 공급받는 가정엔 가격이 높구요...
아 어렵다 알뜰하게 살기 위해서도 공부가 필수네요-.-
100킬로와트당 누진세 기본료는 두배로 높아지고~
전 아무래도 절전기를 하나 구입해야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