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리스 샐러드 스피너 샀어요

[june]

며칠간 아프다가 훌훌 털고 일어났어요.
역시 혼자 살다 아프니까 길이 없더군요 ...
어제는 새우튀김이며 포크 커틀릿 만들어 먹고 남은걸로 오늘 데리버거를 만들어 먹었어요.
그런데 레터스에 물이 뚝뚝 떨어지는게 영...
그래서  큰맘 먹고... 지난주 쇼핑도 안하고 그래서..
샐러드 스피너 사러 갔는데 4달러 에서 15달러 까지 가격도 다양 종류 도 다양 하더라구요.
그런데 질리스 스피너가 있길래 일밥에서 본듯해서 샀어요.
15불에 산거면 잘 샀나요?
레터스 자르는 칼도 주고...
배추며 레터스며 많이 먹어야 겠어요^^

[치즈]

혼자 계신데 아프지마세요.
밥 꼭꼭 챙겨드시구요.
결혼 해서도 아프니까 결국 나만 더 힘들더라구요.
건강 챙기세요.

[mytenny]

질리스 샐러드스피너 잘 사셨습니다.
15불이면 여기와 비교해선 안되겠지만 괜챦은 가격인 것 같고...
샐러드는 역시 물기 제거가 제대로 되어야 산뜻하죠?
공부 열심히 하시구요, 과제물은 잘 진행되고 있는지요?

[핑크젤리]

아~~ 15불이라니....
저두 지금 질리스껄 살까말까 고민하고 있는중인데..(여기선 44000원이예요)
부러버라...

[10월예비맘]

전 OXO껀데 넘 좋아요.
시엄니 질리스꺼 쓰시다가 제꺼 보구 OXO꺼 또 사셨는데 좋다고 하시네요.

[핑크젤리]

10월예비맘님
OXO꺼 인터넷으로 살 수 있나요?
가격은 어느정도 하는지요? 대답해주세요.. 꼭이요...

[june]

잘 샀다는 말 들으니까 뿌듯 뿌듯 ^0^
그런데 꽤 비싸네요...

과제는 열심히 쓰고 있는 중이랍니다.
시험이 내리 있어서 짬짬이 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