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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첫 작품 "머그컵"이랍니다^^

| 조회수 : 2,310 | 추천수 : 19
작성일 : 2005-05-03 23:55:11
제가 만든거랍니다. 손으로 빚어 만든거라 물레로 만든것 만큼 깔끔하진 않지만..
생애 첫 작품이라 뿌듯해하며 자랑해 봅니다.
마구마구 이쁘다구 해주세요~~~ ^^;;;;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출산했드라
    '05.5.3 11:57 PM

    @@
    아니 이게 어떻게 손으로 빚어 만들어진답니까?

    대단하시네여.. 모양도 이뻐요...

    전 손재주 있는 사람들 모두 부러워요..

    내 손을 거친 것들은 모두.. 투박.. 듬성.. ㅡ.ㅡ

  • 2. champlain
    '05.5.4 12:03 AM

    어머,,너무 이쁘네요..
    색깔이 은은한 것이 참 이뻐요..
    솜씨 참 좋으셔요..^^

  • 3. 로이스
    '05.5.4 12:18 AM

    우와. 너무 이뻐요!!

  • 4. 하루나
    '05.5.4 12:21 AM

    후아...작품이네요...감탄...

  • 5. 라떼
    '05.5.4 12:26 AM

    우와 정말 대단하세요. 첫작품이라고는 믿기 힘든걸요?
    저두 도자기 배운적 있는데 아래판에 제 이름 세기고는 얼마나 뿌듯했는지..^^
    (근데 그건 울퉁불퉁하게 저거처럼 이쁘지 않았어요. -_-)

  • 6. 대전아줌마
    '05.5.4 12:34 AM

    헤헤..여러부운 감사합니다..^^ 꾸우벅~~
    댓글 안주셨으면..저 머그컵 들고 베란다에서 뛰어내렸을지도 몰라요...헉헉..거리면서요..ㅋㅋ
    공방 샌님께서 많이 다듬어 주셨어요..그래두 첫작품이란 참 뿌듯하고 설레이고 그런것 같습니다.
    으흐..친구가 이제 제법 아줌마 티난다구 한마디 써놓고 달아난 싸이 방명록 글 읽으면서 맘상했는데..
    별것도 아닌 저런걸루 아직도 나두 뭔가 할수 있구나 하는 자신감도 들었답니다.

    모두들 홧팅 하시구요...안뇽히 주무세요. 전 댓글 봤으니 머그컵 이쁘게 씻어놓구 잠나라로 갑니다.===33333333

  • 7. 이규원
    '05.5.4 1:01 AM

    너무 예뻐요.
    화려하지도 않으면서도 무지 고고해 보이는 저 자태
    소질이 있으신것 같은데
    전시회 한번 하세요.

    도자기 더 배우고 싶은데
    은근히 돈이 들어서.....

  • 8. 도로시
    '05.5.4 1:07 AM

    정말 손재주 좋으시네요~ 부럽^^
    도자기 배우는데 돈 많이 드나요???

  • 9. 좋은생각
    '05.5.4 1:11 AM

    정말 너~~~무 이뿌네요.
    인사동 예쁜 가게 자리잡아주면 아주 불티나겠네요^^
    솜씨가 너무너무 부럽습니다~
    차와 함께 과자나 한과 놓을수있는 접시도 셋트로 만들어보심 어떨런지...

  • 10. 박하맘
    '05.5.4 1:19 AM

    너무 이쁜데요....
    누가 이런거 선물하면 너무 좋아할것 같아요....

  • 11. 미스마플
    '05.5.4 3:49 AM

    제 취향입니다.
    투박한듯 믿음직스러운 스타일..
    저는 그 맛에 무거워도 스톤웨어 쓰는 아줌마거든요.

  • 12. tazo
    '05.5.4 7:44 AM

    오오 너무너무 멋집니당.짝짝짝~~

  • 13. 소박한 밥상
    '05.5.4 7:57 AM

    대전아줌마는 그릇의 유혹은 도저히 뿌리치지 못하는 분 같더니
    구매는 성에 안 차서
    이젠 드디어 직접 제작에 발벗고 나섰도다 !!
    생각보다 육체적으로도 힘이 들고
    생각보다 집중력도 필요한 작업이었음.
    인사동쯤에서 한번 전시회 하실려나...기대 만땅 !!

  • 14. 초보주부씅이
    '05.5.4 8:16 AM

    새싹이 이~~쁘네요~

  • 15. 가을하늘
    '05.5.4 8:16 AM

    손으로 빚어 만드는 거 너무 힘들던데..
    꼭 물레로 만드신 것 같으네요..
    무늬도 이쁘고...

  • 16. 복조리
    '05.5.4 8:41 AM

    에이~ 첫 작품 아니죠? 딱 제 스타일 이에요. 이쁜 저 컵에 차 한잔 마시고 싶어라.

  • 17. 오이마사지
    '05.5.4 8:49 AM

    마구마구 이뻐용 ^^

  • 18. 영심이
    '05.5.4 9:09 AM

    넘~이뿌네요 ^^

  • 19. 몬아
    '05.5.4 9:17 AM

    딱한마디---저 주세욤...헤헤헤 이쁩니다

  • 20. 바다네집
    '05.5.4 9:19 AM

    넘 이쁘네요....
    이렇게 이쁘게 만들면 저같은 그릇 장사는 다 망합니다...ㅜ.ㅜ
    훌륭하시네요^^
    맛있는 차한잔 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 21. 국진이마누라
    '05.5.4 9:30 AM

    아궁~~ 솜씨도 좋으셔라.. 저도 한때 꿈이 도자기 배워서 친구 시집갈 때 세트로 선물하는 것이었는디..
    저도 한번쯤은 시도해보고 싶은 품목이네요.. 더 열심히 하셔셔 '대가'되시옵소서.

  • 22. 라벤더
    '05.5.4 10:12 AM

    솜씨 대단하시네요!!!
    정말 깔끔하고 고상하고 이뻐요
    늘 궁금했는데요???
    저도 대전에 사는데 어디사에요???
    도자기는 어디서 배우시는거예요
    무지무지 궁금합니당^^*

  • 23. bero
    '05.5.4 10:27 AM

    저도 예전에 만들었었는데 제껀 명함도 못내밀겠네요.. 솜씨있으신분은 달라요

  • 24. 소심여왕
    '05.5.4 10:31 AM

    와...첫작품이라...솜씨가 대단하시네요...저도 예전에...도자기 쪼금 배워봤었는데...도저히..못봐주겠던데...대단하세요..

  • 25. 하늘아래
    '05.5.4 10:58 AM

    크와~~!!
    경매에 붙이시오~~~

  • 26. 대전아줌마
    '05.5.4 10:58 AM

    에구...이리도 황송하게 리플 만땅 달아주실줄이야..넘 감사하구..넘 챙피하고 부끄럽기도 하네요. ^^;;

    오늘 하루종일 행복할꺼 같네요. 제가 죠오기 머그 안에 맛난 커피 타놓을께요. 한잔씩 하고 가세요. *^^*

  • 27. 오키프
    '05.5.4 10:58 AM

    손에 착 달라붙을것 처럼 정감있네요...넘 이뽀요~~

  • 28. 개굴
    '05.5.4 11:01 AM

    마구마구 이쁩니다~ ^^;;

    아~ 저도 맹글어보고 싶어요~ 작은 막걸리잔 맹글어서 쫌 보내주세요 ㅋㅋ
    집에 술잔 종류별로 재질별로 많이 가지고 있는편인데 막걸리잔이 음써요 어흑~
    제 담달 소원은 막거리 섞어 마실수 있는 뚝배기주전자와 투박한 막걸리 잔입니당 ㅋㅋㅋ
    아고 심하게 땡기네요 ^^*

  • 29. 하코
    '05.5.4 11:31 AM

    소박하고 차분해 보이는게 너무 이쁘네요
    직접 만드셧으니 얼라마 사랑스러우시겠어요~
    저도 욕심이 나네요

  • 30. 단미
    '05.5.5 1:49 AM

    너무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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