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 광화문 다녀왔습니ㅏㄷ.

[미야]

혹시나 하고요저 다녀왔는데..
낼부터 한다고 틱틱 거리더군요..
리빙센스는 후라이판 주고요
에센은 주방세제 큰거 하나 주고요..
무슨 아기 잡지는 면사랑에서 나오는 국수 큰봉다리 2개 주더군요(소면)

다비도프 쿨워터 우먼 100미리랑 가방있었는데..
그건 어디서 할지 안정했는데 서울문고 갈꺼 같다고 말씁하시더군요..
사람들 막 둘러 싸서.. 언제하나~ 언제하나~했었는데..
서울문화사에서 나온 행사 물품이 전부 교보 광화문에 집결했다가
여기저기 가나보더군요..

다비도프가 좀 탐나긴 했지만. 암것도 안사고 그냥 왔습니다..
오늘은 행사 안하고.. 사람들 어케어케 사려 했지만..
들은척도 안하시더군요..
몇분만 간신히 사셨더랍니다..
전 후라이팬같은게 마땅히 필요치 않아서 그냥 왔습니다.

[하이루]

너무나 소중한 정보 감사드려요 ^^ 낼 갈까 했는데 걍 집에 있을까봐요. 어휴, 오갈때 좌석버스 두번값 대략 왕복 6천원 굳었네요.

[하록선장]

아,,감사해요..전 일욜에 시내에서 약속있어서 나갈건데..한번 둘러봐야겠어요 ^^

[김윤애]

저녁에 퇴근하고 갔다왔는데요.. 애기 있으신분들을 좋겠더라구요..
보령에서 나오는 베이비로션하고 샴푸 주던데. 정가가 15천원 2만원 두개 합해서 3만5천원이더라구요..
전 오늘 친구가 아들 낳았대서 갈껀데. 선물로 주려고.. 하나 샀구요..

은나노 후라이판 주거든요.. 그건 은나노 코팅되어있다니깐.. 사실 7천원이면 후라이팬이 싼게 아닌가 싶어서 그냥 사왔어요.. 엄마주려구..

다비도프는 샤워코롱이었구요 어디 향수가 있었는데 그리구 어디 립스틱있었구요..

서울문화사 직원들이 후라이팬을 무지 탐내던데.. 한사람당 여러개씩 사더라구요..

[니나]

저 어제 잠깐 갔다왓는데 퀸 사니깐(6800원) 브리타 정수기 주던걸요..? 집에서 쓸일은 없지만 어디 놀러갈때 갖고가면 좋을거 같애서 받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