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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가끔 이런 미*짓(?)으로 자신을 달랩니다~~^^*
장식장이 어찌나 눈에 거슬리는지 원....ㅡ.ㅡ;
공허함이 목구멍까지 차고 올라서
참많이 힘든걸 참아내며 방황(?)하다가 일거리를 찾았어요..
(여기서 잠깐====헤스티아님~~죄송!!저 병원 못갔어요..약먹을 자신이 없었거든요.제가 감기약도 못삼켜서 약 안먹고 끙끙앓아서 낫는 미련곰탱이랍니다요~~+,+그래도 안되면 병원갈렵니다)
아침에 애들 보내놓고 남편 출근시키고
열심히 사포질하고 젯소칠해놓고 삼실에 출근해서보니
기사 한명이 예비군 훈련이라고 빠졌더라구요..
상황봐서 조퇴하고 페인트칠 하려고했는데....ㅡ.ㅡ;
시간 날때마다 집에 와서 칠한번 해놓고 다시 나가고
또 시간나면 와서 칠하고...
그렇게 한것이 새뵥 한시가 훨 넘어서 끝났습니다..
조금전 낚시떠난 남편이 일찍 자라고 신신당부 하고 갔건만
빤쮸에 런닝구하나 걸치고 마무리했다는거 아닙니까~~흐흐흐~~
다음엔 씽크대 리모델링(?)할겁니다..
다행히도 남편이 제 상태를 이해하고 별짓을 해도 아무말 안합니다그려~~
아~~웅~~~~
자러가야겠습니다
낼은 일찍 출근해야하거덩요....
P.S:사진의 날짜가 엉망입니다
그거 조정할 정신이 없었슴을 이해들 하시와요~~
**제목을 약간 수정한 이유:좀 거시기허게 적나라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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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좋은생각
'05.4.12 1:49 AM너무너무너무 예뻐요~
진한 밤색이 오리지날이라고는 상상도 할수없을정도로
장인의 손길이 느껴집니다.
하얀색 프레임과 안의 노오란~ 수선화까지...정말 환상적이네요.
눈 돌아갑니다 @.@2. 미스마플
'05.4.12 3:12 AM저희집에 한 두달 휴가삼아 오셔서 저희집 리모델링좀 하시면 어떨까요? ㅎㅎㅎ
여긴 햇살이 좋아서 우울증 치료에 딱 좋거든요.
제가 맛난 음식 자주 해드릴께요. ^^
진짜 맘에 드는 장식장이네요. before 사진도 올려주셨으면 좋았을텐데..3. champlain
'05.4.12 5:56 AM그런데 가끔 이런 **짓을 해야 저리 멋진 작품이 탄생 하잖아요.
게을러서 이런 건 꿈도 못 꾸는 전 어찌할지..^^;;;4. 럭키걸
'05.4.12 7:39 AM전문가의 손길이 느껴지는데요? ^^
손재주도 좋은신가봐요~~5. happyika
'05.4.12 8:03 AM어떤 재료와 도구를 쓰셨는지 공개해주세요.
저도 함 해볼랍니다.
장식장 문고리는 새로 다신건가요?6. 모니카
'05.4.12 8:10 AM리모델링 하신거 정말 멋져요.
저는 엄두가 나질 않아서..
페인트로 하신 건가요? 요즘은 메스컴에서 페인트 독성 떠들어대서
그거 쓰는 것도 힘든 것 같구..
저두 손 움직이고 몸 움직이고 뚝딱뚝딱 하는거 좋아하는데..
어떻게 하신 거여요? 윗분들 궁금하신거..재료가 궁금..7. 가을하늘
'05.4.12 8:21 AM부지런하심에 감탄..또 감탄합니다.
8. koeun
'05.4.12 8:24 AM오~ 너무 예뻐요.
저도 함 날 잡아야 하는데....9. 하늘아래
'05.4.12 8:29 AM걍...첨하는것이라 (페인트칠은 첨이지만 제가 이것저것 뭐 만들고 붙이고 오리고 암튼 손꾸락 놀리며
몸뚱이 혹사하는걸 즐기는편입니다요~~)
반광페인트 세트(페인트/젯소/빈깡통하나/붓2개 /롤러/판때기==>페인트믹서해서 롤러로 묻히기 쉬운도구/장갑/마스크사포)로 된거 25000원주고 구입해서 한겁니다
문고리도 샀어요..
안에 붙인 시트지는 창문에 붙이고 남은 짜투리구요...
원래 유리엔 일반 꽃무늬 시트지 붙이려고 샀는데 촌스러울것같더라구요..그래서
저걸루 했더니 분위기가 확~삽디다~~^^
페인트 독성은 어쩔수 없는거고 문짝이랑 떼다가 밖에서 칠하고
사포질할때는 몸통도 드러내서 밖에서 문질렀더랬어요
문짝 달때는 남편이 나사 네개만 박아주고 갔는데 죄다 박고나서 보니
거꾸로 달아서 다시 죄다 뜯고 온몸을 사용해서 문짝 달았다는 슬픈 야기가~~^^;;
전 장식용 그릇이 없어서 유리안이 보이는건 민망스럽더라구요
그래서 불투명으루다가~~ㅎㅎㅎ10. 이수미
'05.4.12 9:19 AM아주 잘하셨네요
무언가 몰두하고 있다는것이 아름다움 아닌가요
싱크대 리폼을 기대하면서 ~~~^^*11. 모나리자
'05.4.12 9:40 AM문을 달아주는 경첩은 새로 갈아 다셨나요?
12. 하늘아래
'05.4.12 10:08 AM있던거 썼습니다..그건 말짱한데다가 속으로 들어가버려서 경첩도 함께 페인팅해버렸어요
13. 팔불출엄마
'05.4.12 10:25 AM정말 잘 하셨네요.
어릴 땐 화이트가 좋은 줄 몰랐는데 나이들수록 화이트가 좋아지는 건 왤까요?^^;;14. judi
'05.4.12 11:13 AM에궁 하늘아래님 쉬셔야 할터인데....걱정되서용
15. 와사비
'05.4.12 11:19 AM우와~ 솜씨가 너무 부러워요.
저도 책장이랑 그릇장 뺑기칠을 해버릴까 고민중이거든요.
하게 되면 조언 좀 부탁드릴게요. 쪽지 마다하지 마시길^^;;16. 모카치노
'05.4.12 12:00 PM하늘아래님^^* 그 미*짓 저랑 같이 해주심 안될까나요^^;;;
저희 집 거실장이랑 신발장이 무지 촌스러운 나무색인지라...하루빨리 이사가는 날만 기다리고 있거든요
하늘아래님의 글을 읽다보면 참 세상을 열정적으로 사시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떄가 많았어요^^*
정도 많으실거 같고... 직장다니시는 거 같은데 살림에도 일가견이 있으시고...
수퍼우먼 신드롬이 있으신지^^;; 가끔 저런 짓(^^;;)말고도 그냥 쉬시면서 조금 여유를 가지시길 바래요... 스트레스 넘 받지 마시구요^^
지금도 너무 잘 해나가고 계신거 같은데요~~~17. 하늘아래
'05.4.12 12:17 PM모카치노님~~^^*
제가 날라갈까요? 함께 하게...히~~^------^
슈퍼우먼하고 싶어도 요리가 안따라줘서리....
남편은 저런거 말고 청소도 말고 오직 음식만 잘해주면 좋겠다고 하는데
전 절대 그게 안되요...(이것도 스트레스랍니다...ㅜ.ㅜ;)
음식하는 사람만 따로 있슴 다른건 죄다 다 해줄수있는 사람인데
남편은 다 못해도 음식 하나만 잘했으면 좋겠다고 노래를 불렀싸서...ㅡ.ㅡ;18. 연주
'05.4.12 12:55 PM하늘아래님 홧팅!
저도 싱크대 리폼을 기댜하며....^^19. 물푸레나무
'05.4.12 11:53 PM아늘아래님 넘 부럽사와요.
저도 손구락 움직이는 것 무척 좋아하는데 목수의 딸인지라...
장식장 2개나 리폼해야 하는데 하여간 존경스럽습니다.20. luna
'05.5.17 8:21 PM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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