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메리온 보타닉가든 로얄로즈 세일해요..아마존에서..^^

[현석마미]

지금 아마존에서 원데이 쎄일을 하네요..
미국 시간으로 이제 1~2시간 밖에 남지 않아서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너무 저렴해서 올립니다..
저 얼마전에 이 그릇 메이시에서 살려고 했을 때만해도 정가 그대로 다 받았거든요...
지금도 메이시 싸이트엔 정가 그대로 다 받네요...^^;
http://www.macys.com/catalog/product/index.ognc?ID=143390&PseudoCat=Search
사진 구경하세요..
디너 플레이트는 6개 세트에 180불 짜리 56% 세일해서 79.99구요..
http://www.macys.com/catalog/product/index.ognc?ID=143393&PseudoCat=Search
머그는 6개 세트에 162불인데 51% 세일해서 79.99네요...

[현석마미]

아마존 주소입니다...^^
http://www.amazon.com/exec/obidos/tg/feature/-/561404/ref=amb_right-1_197924_...

[purplerain]

현석마미님 아마존에서 파는 접시는 보타닉가든의 로즈그림이고
메이시에서 파는 접시는 보타닉로즈 라인의 로즈로 그림이 틀립니다
전혀 다른 장미인데요

[현석마미]

오마나~ 순간 착각 했네요...
제가 한동안 메이시에서 파는 보타닉 로즈를 사고 싶어라 했더니..
이젠 눈에 장미만 보이면...^^;

[몬아]

우와 이쁘다.....

[purplerain]

현석마미님,아마존 물건 잘못사면 중고를 살 수도 있다는데 사실인가요?
반품된 물건도 가끔 판다고 하던데

[현석마미]

전 아직까지 아마존에서 중고를 사 본적은 없어요..
아마도 아마존에 등록해서 파는 개인 딜러들이 중고를 팔 수도 있는 것 같은데요...중고는 used라고 미리 써있답니다.
전 항상 아마존이름으로 파는 것만 구입을 해서 아직까지 중고를 받아 본 적은 없답니다.
그리고 반품된 물건은 따로 파는 섹션이 있어요..
사용하기엔 무리가 없는데 가격이 무지 저렴한 걸로 알고 있어요...^^

[KJ 엄마곰]

현석마미님, 아마존에서 그릇사면 괜찮은 상태로 잘 운송되어서 오나요? 사고는 싶은데....깨지거나 해서 오면 또는 상태 안좋은 것들이 오면 반품하는 것이 너무 번거롭지 않을까 해서 사고는 싶었지만 눈팅만해보고 한 번도 못 샀거든요.....

[현석마미]

kj 엄마곰님... 아마존에서 그릇사서 한 번도 깨져서 온 적이 없답니다..
포장을 너무 거창하게 해서 올 때가 많아서 가끔은 커다란 박스에서 접시 한 장 찾느라고 헤멜(?)때도 있답니다..
예전에 한 번 샐러드 볼을 4장 구입했는데 하나하나 각기 다른 박스에 넣어서 왔더라구요..
박스크기는 라면박스 만한걸루...^^;
한 번은 그릇 샀는데 접시 한 장이 빠져와서 그 접시만 보내달라하니 그렇게는 안되고 새로 세트를 보내준다고 그러더라구요..
그 다음다음날 물건이 먼저 도착했구요..저는 우체국 가서 그냥 보냈어요..
왕복 배송비는 물론 아마존이 부담하구요..
가끔씩 아주 저렴하게 나올 때 한 번 구입해보세요..
백화점 보다 훨씬 쌀때가 많답니다..^^

[purplerain]

현석마미님과 champlain님
두분이 사업 파트너신가봐요.
너무 잘 맞으시는것 같군요...

[현석마미]

purplerain님..
저도 여기 82에서 champlain님을 알게되었지만..
아직 얼굴도 한 번 못본 사이랍니다..
사업 파트너...저 좀 시켜주시죠...^^
여건이 된다면 저도 쇼핑몰 운영해보고는 싶지만..
그게 어디 맘대루 되나요??ㅋㅋㅋ

[champlain]

purplerain님..
현석마미님은 돈 한푼 생기는 거 없이 이런 정보 올리시는 거예요.
임신 막달 다 되어 가는 임산부가 정말 순수한 마음으로 82 가족들을 위해서
기회 될 때마다 하시는 일이구요.

혹시 금전적인 이익이 있다면 제가 있겠지요.

그리고 현석마미님과 저는 쪽지로 서로 안부 묻는 사이지 (다른 분들과 마찬가지로)
이익을 뒤에 묻어두고 손발 맞춰서 일하는 그런 사이 아니랍니다.

아직은 제가 하는 쇼핑몰이 규모가 그리 크지 못해서
사업파트너는 생각 못 하고 있구요,
하다 못해 너무 많이 도와 주시는 김혜경 선생님께 인사도 한번 제대로 못 드리고 있습니다.

필요하신 분들을 위해 좋은 시선으로 봐 주시면 안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