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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빠뻬드레띠(그 비싼 빨래건조대)후기!!(사진올렸슴돠)
제가 지난번 사진 올릴려고 급하게 저녁먹자마자 찍어서리
식탁위가 지저분하구만유~~^^;;
일부러 전체를 펼쳐서 찍었는데
아래에 개켜논 수건들은 다 접은후 가운데 부분에만 널은 양입니다
빨래건조대 하나에 엄청 비싼..(가격 얘기하면 알뜰하신 주부님들한테 돌맞을까봐서..)
그 뽀빠....를 사버렸다지요..흐~~^^"
뽀빠,,,오자마자
페인트 벗겨지고 휜 Y형 건조대 두개 갖다 버려버렸고
남아있는 창신제품의 (살당시 가격 59000)빨래건조대가 있는데
뽀빠....쓰고부터는 잘 안써지네요
뽀빠.....
일단 엄청 튼튼하고 고급스럽습니다
어마어마하게 널리는 빨래양만 보더래도 돈이 안아깝더이다
높이도 키작은 저에겐 시선처리가 좋은 높이라 굿~~(창신껀 엄청 키가 꺼정해서 보기에 좀 그랬거든요)
밖에 내놔도 바람에 휭~~안넘어가구요(창신껀 밖에 뒀다가 널어놓은지 10분만에
널린 빨래 다시 세탁기에 넣고 헹굼 다시했답니다..몇번이고 반복된 ..흑~~ㅠ,ㅠ;
전체를 다 펼치면 정말 큽니다
하지만 어지간한 빨래는 양날개쪽 접고 가운데만 써도 다 소화해내서 전체를 펼칠일이
별로 없네요~~
빨래건조도 정말 잘되구요
밑의 바퀴는 아주 맘에 들더군요
바퀴자체가 튼튼해서 빨래널어놓고 장소이동하기도 정말 쉽고요
안쓸때는 죄다 접어서 10~15CM의 공간이 있으면 슬림하게 쏙 들어갑니다
10~15CM라함은 폭 입니다(즉 장농 사이라던가 10*50의 공간정도)
아무데나 세워놔도(저 혼자서도 잘 서있도록 제작되었슴)
나름대로 멋스러워서 안쓸땐 어디다 쑤셔넣기보다는 파티션처럼 둡니다
첨엔 무슨 빨래대가 그리 비싸누??
일케 생각하면서 욕두 쫌 하구 그랬는데
막상 제가 써보니 그거 고안해낸 사람의 아이디어값만해도
돈좀 줘야될정도로 참 잘 디자인된 제품이구요
재질은 좀체 벗겨지거나 썩을 염려 전혀업을듯이 튼튼 +고급입니다
단점이라면 옷걸이에 옷을 걸어서 널기엔 부적합하다는겁니다
창신껀 옆으로 옷걸이 걸도록 따로 부착된 악세사리가 있는데....
평생 쓸 요량으로 설날 받은 용돈을 죄다 부어서 샀는데
뭐 그돈이 아깝거나 그러진 않네요
***************
이걸 사라고 권하는건 아니니 뭐라하지 마시고
언젠가 제가 이걸 산다고 하니까 후기 올리라고 하신분이 계셔서
이렇듯 올립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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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기천사
'05.3.14 3:44 PM사진 꼭 올려주세요 그리고 얼마인가요
2. 민석마미
'05.3.14 3:45 PM하아님 안녕하시지요?
제가 결혼하기전 엄청 눈독만 들이다가 만 건조대군요^^
백화점가서 맨탈 눈팅만 하다 나중엔 점원이 귀챦아서 걍 모르척 하더이다 ㅋ
결국 못샀어요
언제 살수 있을려나 ^^3. 봄바람
'05.3.14 3:50 PM정말 궁금했었는데 드뎌 후기가 올라왔네요. ^^ 저도 이건 넘 비싸서 못사겠고 대신 한국 유사품이라도 사고픈데 것두 품질엔 별 차이가 없을라나 싶네요. 사실 평생 쓸 생각하면 비싸더래도 튼튼하고 실용적인게 최곤데 요것이 하필, 남자들이 무시하는 빨래건조대이다보니..ㅠ.ㅠ (아니, 세탁기도 아니고 그까짓 빨래 건조대를... 하면서 막 무시하네요.)
4. 쵸콜릿
'05.3.14 4:03 PM어찌생긴건지...느무 느무 궁금해요~~
사진! 사진! 사진!5. 다희누리
'05.3.14 4:07 PM - 삭제된댓글하늘아래님 좋으시겠어요. 저는 집도 작아서 그런여유가 없어놔서 그냥 일반적인 일자 행거에 백화점서 받은 상하의 옷걸이로 걸어서 주루룩 말립니다. 그걸 일일이 꽂을려면 좀 불편에도 공간대비 많은 옷을 말릴수있어서 만족합니다. ^^*
6. 팔불출엄마
'05.3.14 4:21 PM하늘아래님 후기 기다리고 있었어요.^^
그렇게 좋은가여? 에공 또 고민들어갑니다.
사진 줄이시는거는요...포토웍스라는 프로그램 다운받아서 하시면 쉽게 되거든요.
http://download.naver.com/pds_leaf.asp?pg_code=2280&pv_code=3
이걸로 줄이시고 언넝 사진 올려주세요.^^7. 하늘아래
'05.3.14 4:29 PM사진은 집컴텨에 저장되어있어요
퇴근해서 저장된거 작업해서 올릴께요
기둘리세요~~^^*8. yuni
'05.3.14 5:17 PM허거걱~~!!! 하늘을 찌르는 호기심에 검색해봤더니 롯데닷컴에서 5천원 모자라는 3*만원이네요.
사진보니 예뻐요.
하늘아래님이 그곳에 쓰신 후기도 잘 읽어 보았습니다. ^^*
12키로 세탁기 빨래 두번의 양이나 널린다니 놀랍네요.9. 뚜띠
'05.3.14 5:22 PM그렇게나 많이 널려요? 보긴엔 그래 보이지 않던데...... 하여튼.... 엄청 부럽십니다
10. 달파란
'05.3.14 6:28 PM저도 후기 부탁드린다고 했었는데.. 드뎌 올려주셨군요 ^^
전 벌써 창신꺼 샀어요
셔츠폴드가 너무 맘에 들고(이것때문에 오픈형 옷장이 얼마나 깔끔해졋는지.. 제 이쁨을 한몸에 받고 있다죠 ^^)
이것도 꽤나 많이 걸려서 저처럼 아파트에 붙박이 건조대 있으면서
보조로 쓰기엔 전혀 부족함이 없네요..
하지만 하늘아래님 후기 보니, 주택살게되면 저도 꼭 뽀빠..로 사렵니다~
잔디밭에 빨래 널 날을 꿈꾸며
후기 감사히 잘 봤습니다~~ ^^*11. 하늘아래
'05.3.14 6:33 PMyuni님의 예리함에 허거덩~~^^
근데 팔불출맘님!!
에러로 나옵니다
집에와서 운동 다녀오자마자 컴텨앞에서 이리해보구 저리해봐두
도통 안됩니다
카메라 자체에서 사이즈를 줄이다가 건전지가 다돼서 것두 포기하구...
누가 좀 알려줘바바요~~))))))))))
뚜띠님!!
빨래마다 차이가 나겠지만 수건빨래(엄청 큰 목욕수건 5장 포함)숫자는 안세봐서 모르겠지만
12키로로 빤 양과 또 한번의 빨래한거를 죄다 널었다는거 아닙니까?
양쪽 날개쪽은 36개의 살과 14개의 가운데 살(목욕수건 젤 큰거 널면 안겹치고 쭉 펴서 널어집니다..사이즈 참고하시라고)
그러니까 일반 수건 36장+28장(14개의 큰살은 수건 두장널립니다..)=64장의 수건이 널린다고 보심됩니다12. 낮잠
'05.3.14 7:03 PM포토웍스 다 깔으셨으면 그걸 실행합니다^^
실행하면 작은 네모 창이 뜨는데 거기 젤 위에 '파일선택'이라고 쓰여 있고 그 밑에 하얀 빈칸이 주욱 나오는데요.. 거긴 '#', '파일이름'이라고 되어 있지요^^
1.1 그 흰 창에다가 사진을 마우스로 끌어다 놓던가
1.2 오른쪽에 파일추가 버튼을 눌러서 파일제목이 그 흰 칸에 뜨게 합니다.
10. 변환실행을 누릅니다^^
1번과 10번 사이에 다음과 같은 것을 할 수 도 있습니다^^
2. Frame에서 맘에 드는 것을 선택합니다^^
3. Resize에서 크기를 조정합니다.. - 보통 짧은축 400pixel로 설정되어 있는데 이 정도면 대개의 사이트에 올라갑니다..
4. Signature에서 text에다가 '하늘아래'라고 쓰면 님 이름이 뽀대나게 들어갑니다^^
5. Effect
6. Output에서 새로 줄인 파일을 어디에 둘지, 파일제목을 뭐라고 할지 정합니다.. 다시 설정하지 않으면 파일제목은 '새***'가 되고 위치는 리스트의 첫번째 파일이 속한 폴더밑에 output폴더를 만들어 저장합니다..13. 마당
'05.3.14 7:04 PM저도 빨래를 좋아하는지라.. 정말 가지고 싶은 건조대에요..
돈열심히 모아서 사야지! (그노므 열심히 모은다는 저금통 크기는... 바나나우유통 만하답니다. 모양도 바나나우유 모양이고..-_-;;; 니 저금통은 화수분이냐? 하는 말도 들었다는..=_=)14. 낮잠
'05.3.14 7:03 PM저도 뽀빠 보고 싶어요^^
인터넷 검색을 해서 보려니 귀차니즘이^^~
올려주시와요^^15. 팔불출엄마
'05.3.14 8:09 PM하늘아래님
혹시 클릭하시면 주소창 마지막에 >br 지우셔야 합니다.
그러면 잘 되실거예요.16. 준희맘
'05.3.14 8:49 PM이거 가격이 엄청 쎄던데.....몇십만원 하던것 같던데요.
17. 초록달
'05.3.14 8:50 PM이거 예전에 코스트코에서 팔았었는데 한 몇년전에.. 건조대가 넘 비싸서 누가 살까? 했었지요 ㅋㅋ
18. 최미정
'05.3.14 9:35 PM어디서 사셨나요. 관심이 가네요.
19. 조영자
'05.3.14 9:45 PM저두 뽀빠~ 제품 중에 다리미판 사용하구 있는데요
이거 좀 비싸기 하지만
정말 좋답니다... 다리판도 넓구, 나무향도 솔솔~ 나구...
여유되심 함 써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해요20. 디아즈
'05.3.15 12:34 AM음...정말 사서 쓰는분이 계셨군요...^^
21. happyhhk
'05.3.15 11:38 AM누가 이런 비싼 건조대를 사셨나 했더니 역시 하늘아래님이시네요.
몇 년전(?)에 바퀴없고 약간 단순한 디자인으로 코스트코에서도 팔었었거든요.
그 때 저 브랜드를 알게 됐는데 저도 너무 사고 싶었는데
아파트로 이사가면 필요 없을꺼라고 혼자서 자재하고 포기했었죠.
백화점 가면 한 번씩 꼭 둘러보곤 하는데..
비싸긴 너무 비싼데 한 번사면 그 만큼 오래오래 쓰니까
살 산거죠 뭐.
하늘아래님이 물건 하나 살때는 정말 똑 뿌러지시는것 같아요.^^
잘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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