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살림돋보기 최근 많이 읽은 글

살림돋보기

알짜배기 살림정보가 가득!

애살의 봄을 부르는 테이블 셋팅과 냉동실 수납 (1)

| 조회수 : 5,709 | 추천수 : 12
작성일 : 2005-02-14 17:13:06
추워서 그런지 겨울내내 집안일에 의욕을 조금 상실했던것 같습니다.
따뜻한 봄이 오면 모두들 집안도 화사하게 꾸미고 열심히 발품팔아  이쁜 살림살이도 사러다니시겠죠?
토욜날 집에 오니 치울것이 많네요...
집에 있는것들로 식탁을 차려보았습니다...
전 보다 게을러진 제자신을 반성해보면서
그리고봄을 느끼고 싶어서...
*사진 응모하느라 카* 그릇만 썼습니다...

*냅킨 홀더를 직접 만들어보세요...
구하기 쉬운 리본으로 묶으셔도 이쁘구요 마른 나뭇가지를 엮거나 비즈를 꿰어 만들어도 좋습니다.
전, 화장품 살때 리본 묶어달라해서 그걸로 다림질해서 쓰곤합니다.
특히 샤* 화장품 리본은 아주 이뻐요
저 위에 분홍 냅킨 홀더 리본도 그거랍니다.^^
그리고 시들어가는 장미잎도 버리기전에 식탁위에 뿌려도보고...
뭐든지 살림에 응용하세요...


청소중에 냉장고 청소하는날은 왠지 마음이 깔끔해지는것같고 정리된 냉장고를 자꾸만 열어보고
그러시죠?
특히나 냉동실은 뭐가 있는지 마구 쌓여져서 어지럽기 쉽거든요...
다들 잘하시겠지만 제 경우를 말씀드릴께요
진공포장기가 있으시면 진공포장해서 보관하시구요
만약 없으시면 지퍼백에 내용물을 담고 빨대를 이용해 진공상태로 만듭니다.
진공포장지는 위를 잘라가며 재활용해야되니까 제일 밑부분에 펀치로 뚫어
손코팅한 내용물이름과 구입시기등을 달아줍니다.
이렇게 하시면 뭐가 있는지를 한눈에 알수있겠지요...

* 견출지나 테입으로 붙이면 잘 떨어져서 전 글루건으로 고정시킵니다.

결혼할때 산 냉장고(10년된것)와 작년에 구입한 냉장고가 있는데 한대는 주로 반찬이나 생선,육류등을
보관하구요...
새 냉장고에는 주로 과일이나 마른 식품을...냉동실에는 얼린 과일이나 냄새가 배이지 않는걸로 구분해서 씁니다.
제 살림은 주로 결혼할때 구입한것들을  잘  쓰고있거든요...
비싼것, 새것도 좋지만 잘 간수하고  깨끗이 쓰는것도 살림의 지혜인듯합니다.^^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려니
    '05.2.14 5:17 PM

    넘 멋져여~ 전 언제나 저런 셋팅을 할 수 있을까여?? ^^

  • 2. 쭈니들 맘
    '05.2.14 5:23 PM

    냉장고가 환상적이네요..... 음.. 나한테도 진공포장기가 있으면 저렇게 할수가 있을까? ^^

  • 3. 팔불출엄마
    '05.2.14 5:36 PM

    애살님의 그릇들 보면 에구...
    어쩜 저리 이쁜 것들만 있으시답니까?
    사각볼은 또 어디서 구입하신건지...저 당분간 사고 안쳐야 하는디...ㅠㅠ

  • 4. 함윤경
    '05.2.14 5:37 PM

    역시 애살덩이님이십니다 저는 꿈에서나 이렇게 정리하고 살까?현실에서는 불가능한듯합니다,,부럽구요,,,정말이지 대단하시다는말밖에는 할말이 없네요
    저도 이사가면 진공포장기 살려구 하는데,,,,사도 냉장고 정리가 잘될까,,,,생각중이랍니다

  • 5. 느낌
    '05.2.14 5:37 PM

    컷코스푼 포크가.......너무 예쁘요
    모두가 예쁘용
    부러워라

  • 6. 애살덩이
    '05.2.14 5:48 PM

    려니님! ----- 저두 제대로 배운것도 아니랍니다. 그냥 기분나시는대로 마음껏 꾸며보세요^^

    쭈니들 맘님!----특히 냉동보관은 진공으로하면 부피도 줄고 좀더 신선히 보관할수있었어요
    없어도 할수있는 방법은 저어기 위에.....^^

    팔불출엄마님!-----전 그릇 구입할때만큼은 충동구매를 절대 안합니다. 좋은거,신중히 구입하세요^^

    함윤경님!------ 잘 지내시죠? 살림살이 구경 좀 시켜주시지...궁금해요^^

    느낌님!-------- 고마워요^^ 느낌님!

  • 7. 민석마미
    '05.2.14 5:51 PM

    애살님 올만이예욤~
    새해에도 복 많이 많이 받으셔용
    넘 먹고싶네요~
    저 포장기 있어서 죙일 포장은 해놓았는딩 물건이 어디에 있는지 잘모린다눈^^
    칸칸이 다 뒤져야 했어욤^^

  • 8. cheesecake
    '05.2.14 5:52 PM

    오우~
    한참을 들여다 보고 있었어요.
    식탁 참 예뻐요. 봄이 오려다가 애살덩이님 식탁을 보고는 내가 한발 늦었네 하겠어요.
    냉장고.... 음..... 많이 배웁니다.. 참 깔끔하고 부지런하세요.

  • 9. judi
    '05.2.14 5:55 PM

    냉동실 제위에칸에거이 홍시 인가요?...감도 진공팩으로 가능한가요?....
    식탁도 넘 이쁘네요....
    벌써 봄이 온것 같아요...

  • 10. 사비에나
    '05.2.14 6:26 PM

    애살덩이님 뵈면 정말 일반주부님 맞으실까 자꾸 의심이 가요
    항상 넘 감탄스러워서요


    냉장고 속 서랍칸에도 이름표 달아놓으셨네요
    전 올해가 되어서야 겨우 견출지 사다가 덕지 덕지 음식팩에 붙였는데...
    역시 넘 완벽하십니다.

  • 11. 애살덩이
    '05.2.14 6:30 PM

    민석마미님!--- 반갑습니다.^^ 복많이 받으시구요... 이름표를 달아주세용..ㅎㅎ

    cheesecake님!----- 잘 지내시죠? 그냥 집에 와서 있는걸로 해봤는데...봄이 느껴지시나요?^^

    judi님! --------네 맞아요 대봉감 얼린거... 진공포장됩니다. 하나 드세요^^

    사비에나님!------ 견출지는 냉동실에서 잘 떨어지거든요...글루건으로 붙이시면 좋아요^^

  • 12. 김민지
    '05.2.14 6:36 PM

    안녕하셨죠?
    애살님 사진보니 봄이 오나봐요.^*^
    저도 겨울동안 폈던 게으름.. 이제 접고 슬슬 움직여 볼까~ 해요.
    함, 뵙고 시퍼요.놀러가도 되죠?ㅋㅋ

  • 13. mama
    '05.2.14 6:36 PM

    저두요.
    정말 우리랑은 다른 일을 하시는 분인것 같아요.
    제발...우리랑 다르다고 말해주세용
    그럼 다리쭈욱 뻗고 그래 저건 아무나 하는게 아니야 하며 혼자서라도 위로하게요

  • 14. 연꽃
    '05.2.14 7:21 PM

    또 자극받고 갑니다.우리 냉동고와 너무 달라.저두 애살덩이님과 비슷한 무늬인데.흑흑.

  • 15. 시간여행
    '05.2.14 7:22 PM

    와~~정말 대단하시네요...혹시 푸드스타일리스트??? 잡지에 나오는것 같은 분위기..애고 ~~기죽어라
    우리 애살덩이님네 집으로 번개합시다 ..>>>> ㅋㅋㅋ

  • 16. 애살덩이
    '05.2.14 7:30 PM

    김민지님!--- 저두 이제 슬슬 움직여볼까합니다. 전에는 이쁜꽃 사러 부산 중앙,자유 꽃시장까지 몇일에 한번씩 다녔었는데... 겨울동안 꽃을 한번도 안꽂았네요...열심히 움직여봅시다!
    언제든지 놀러오세요...^^

    mama님!----- ㅎㅎ 요리가르치는것 빼고 저두 살림사는 주부랍니다. 전 유독 살림사는거 재미있어하고 좋아하는 특이한 체질이니... 걍 내버려두고 다리 쭉 뻗고 주무세요^^

    연꽃님!----- 봄맞이 냉장고 정리합시다요^^

    시간여행님!----- 아이고 아닙니다요...푸드스타일리스트... 꺅! 저희집에서 번개를...ㅎㅎ^^

  • 17. emese
    '05.2.14 7:46 PM

    애살덩이님의 살림 솜씨에 자꾸만 기죽어 가는 에메샤....ㅜ ㅜ

  • 18. 꼬금아
    '05.2.14 8:11 PM

    역시 애살님이십니다 ^^ 오랫만이네요~ 봄이 화악! 다가 오는 셋팅입니다.
    전에... 우리 꼬금이가 의자 커버를 많이 버리고 와서 항상 죄송하답니다.
    앞으로도 애살님의 글 많이 기대할께요~

  • 19. 강아지똥
    '05.2.14 8:35 PM

    저두 출산을 앞둔 대청소와 집안정리에 들어갔습니다.
    평소엔 그냥 지나쳤던것들이 이젠 왜이렇게 눈에 걸리고 밟히는 것들만 있는지요...
    82쿡에서 보고듣고 배우는게 참 많습니다.
    암튼 애살덩이님 덕분에도 티는 안나지만 조금씩 발전한다고 생각해봅니다~^^;;
    화사한 봄을 테마로 한 세팅 기대해보겠습니다~^^

  • 20. 봉처~
    '05.2.14 8:52 PM

    홈플러스 지나오면서... 애살덩이님 생각했는데^^
    정말 봄이 온거 같네요~~
    저두 정리 잘 해놓고 살렵니다...ㅎㅎ
    꿈이 넘 야무지죠??

  • 21. 애살덩이
    '05.2.14 9:01 PM

    emese님!----- 에궁... 그렇게 생각하시면 제가 민망한데... 그라지말고 우리 열심히 정진합시다!^^

    꼬금아님! ---- 잘 지내시죠? 괜찮아요 어차피 드라이 크리닝할려고 했었는데요... 함 놀러오세요^^

    강아지똥님!------발전하신다니 기쁘네요...화이팅!^^

    봉처님!------ 시간되면 따뜻한 차라도 마시고 가시지... 꿈은 이루어집니다^^

  • 22. 몽이
    '05.2.14 9:20 PM

    애살덩이님.. 입을 아직 못 다물고 있어요. 정말 대단하세요.
    조 위에 힌받침과 사각 그릇들은 어디서 사셨나요? 너무 이뻐요!!

  • 23. 제텐
    '05.2.14 9:25 PM

    부산에서만 살아서도 냉동실에 쌓인 식품들을 털러 갈텐데...으윽 거리가 넘 머네요.
    애살덩이님 혹시 집에 쎄스코 설치 하신건 아니시죠..

  • 24. 애플민트
    '05.2.14 9:29 PM

    애살덩이님...정말 대단하시네요...
    가까이 살면 수강료를 내더라도 살림 노하우를 배우고 싶네요...
    오늘도 제 자신을 반성합니다...^^

  • 25. 몽이
    '05.2.14 9:45 PM

    카라요? 싸이트 있나요? 오.. 저도 꼭 갖고 싶어요~~~

  • 26. 프렌치 바닐라
    '05.2.14 10:04 PM

    갑자기 울 신랑 넘 불쌍해 지네요.
    애살님 부군되시는 분 넘 좋으시겠어요..
    매일매일 저런 근사한 식탁에서
    정말 왕이된 기분으로 식사하실수 있으시겠어요..

    윗글 보니까 요리 가르치신다고 되어있던데
    애살님께 요리 배우면 테이블 세팅도 덤으로 배울수 있을까요?

  • 27. 고구미
    '05.2.14 10:06 PM

    정말 대단하시네요. 애살님 올리신 사진 보면서 혼자 반성하고
    열심히 살려고 노력해 본답니다.
    그런데 도저히 따라하기도 힘이드니.. 그래도 감사해요.
    좋은 자극제를 주셔서요.^^

  • 28. 파마
    '05.2.14 10:12 PM

    헉..한마디로..감동입니다.. ^^;; 제가 좋아하는 그린 홍합도 있네요. ㅎㅎㅎ

  • 29. 성격짱
    '05.2.14 10:39 PM

    애살덩이님 새해 인사가 너무 늦었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시댁 갔다가 늦게 왔어요.
    3월달에 친정 갈려고 이번 구정에는 포항에 가지도 못했죠.
    벌써 봄이 온것 같아요.
    항상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 30. 애살덩이
    '05.2.14 10:55 PM

    몽이님!------- 사진 응모하느라 스픈,포크 빼고 다 카라 제품입니다.^^

    제텐님! -------- 저두 요번에 친정에서 많이 싸주셔서 냉장고가 넘쳐납니다. 나눠먹으면 좋을텐데요...^^

    애플민트님! ------- 수강료는요...ㅎㅎ 그럴 정도는 아니구요...걍 열심히 살림살아 볼려구 노력합니다.^^

    몽이님!------ http://www.ionstyleshop.com로 들어가보세요^^

    프렌치 바닐라님! ------ 그렇지만도 않답니다. ^^ 맨날 잘해먹을수있나요. ㅎㅎ
    전 요리 수업할때 (1주일에 1번) 마다 컨셉을 정해서 셋팅을 달리해 보는 즐거움을 드리고있거든요...^^
    덤으로 (?) 가르쳐드려요^^

    고구미님!----- 부담없이 보시고 좋은 자극제 되시면 좋겠어요...^^

    파마님!----- 좋은 재료중의 하나입니다. 알이 줄지가 않아 좋아요^^

    성격짱님!----- 고마워요 성격짱님도 복 많이 받으시구요 가끔씩 연락합시다^^

  • 31. Terry
    '05.2.15 1:26 AM

    애살님... 역시 요리를 가르치고 계시는군요.
    참 재주가 많은 분이신 것 같아요..항상 봐도.

    담엔 옷장정리하신 것도 구경시켜주시면 안 되요? 저는 옷장정리가 지상최대의 과제랍니다.

    아,참.. 위에서 두 번째 칸의 박스로 들어있는 것들은 뭔가요? 궁금해서리~^^

  • 32. mulan
    '05.2.15 6:25 AM

    저두 냉장고 이렇게 정리하고파요.

  • 33. 씅이
    '05.2.15 8:26 AM

    헉~ 쇼킹입니다. 저는 무슨 잡지 촬영하는 줄 알았네요..
    어디선가 밥먹으러 갈때 저리 사각오봉(??)에 사각 그릇을 서너개 쪼로나니 놓은 걸 보고
    바로 이거야~~했던 적이 있었는데...
    이리 실생활에서 사용하고 계시다니.. 감탄감탄이네요~ ^^

  • 34. 샘이
    '05.2.15 8:33 AM

    근데 냉동실에 있는 초록색 박스가 날치알인가요???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 35. 파인애플
    '05.2.15 8:56 AM

    정말 존경스러워요~
    항상 많이 배우고가네요.
    와~~~

  • 36. 애살덩이
    '05.2.15 8:57 AM

    Terry님!----- 감솨합니다.^^ 아이구...자꾸 속내(냉장고속,옷장속...)를 들어놓게 될것같네요 ㅎㅎ
    아! 저건요 ...그린 홍합입니다.여기선 구하기 힘들어 대구 코스트코에 가면 몇통씩 사옵니다...^^

    mulan님! ------ 냉장고 청소 날 잡으세요^^

    씅이님! ------ 저 사각 오봉(??)은 본래 접시랍니다. 뭐든지 걍 제 마음대로 하다보니...^^

    샘이님! ------ 그린 홍합이랍니다. 샘이님! ^^

    파인애플님! ----- 기분 좋은 아침이네요...감사합니다^^

  • 37. candy
    '05.2.15 9:48 AM

    역쉬 지존이십니다....^^

  • 38. toosweet
    '05.2.15 10:12 AM

    할 말이 없습니다. 역시 대단하시다는.......아.. 죽을 때까정 저는 저런 날은 안 올듯...ㅠㅠ

  • 39. 커피콩
    '05.2.15 10:17 AM

    어제 밤 늦게까지 냉장고 정리하고 뿌~듯했었는데...
    애살님 냉장고를 보니.. 깨갱~
    순간 우울해집니다.. ㅠ.ㅠ
    저는 언제 이런 경지에 이를수 있을까요...

  • 40. 수산나
    '05.2.15 10:35 AM

    화사하고 상큼한 봄내음이 이곳 예산까지 전해져오네유
    애살덩이님은 진짜 살림꾼 멋쟁이세요
    냉동고 정리법 한수 배우고 갑니다
    카라응모전에 1등 당첨되세요

  • 41. 안개꽃
    '05.2.15 11:00 AM

    애살덩이님. 부산분이세요?

  • 42. 미사랑
    '05.2.15 2:19 PM

    오늘은 비오고 우중충한데, 애살님의 식탁과 냉장고는
    벌써 봄이 온듯 산뜻하네요.
    늘 감동~~
    냉장고 정리하러 갑니다.

  • 43. 애살덩이
    '05.2.15 4:32 PM

    candy님!----- 과찬의 말씀이십니다...^^

    커피콩님!------ 우울해지시면 안디는뎅...^^

    수산나님! ------ 예산에 사시는군요...네임이 넘 이뻐요^^

    안개꽃님! ----- 네, 본래는 부산인데 울산으로 이사왔어요, 6년전에요^^

    미사랑님! ----- 여행, 잘 다녀오셨어요? 좋으셨겠어요... 함 만나서 점심 같이 해요^^

  • 44. 두아이맘
    '05.2.15 6:59 PM

    전 볼때마다 충격받고 되도록이면 안보고넘어가려고 합니다
    애살덩이님 사진 볼때마다 저 너무 자학하거든요
    넌 주부도 아니야 ...아닌거야하구요
    댓글도 모처럼 달아보네요 전 너무 밑에 지방에 사는 관계로 얼굴조차 뵐수가 없으니...
    애살덩이님 사진들 쭈욱 뽑아서 우리 동생 보여줬더니 입만 벙긋벙긋...ㅎㅎㅎ

  • 45. 두아이맘
    '05.2.15 7:00 PM

    참 그런데 냉장고 어디건가요 ?

  • 46. 유림이네
    '05.2.15 7:43 PM

    이름을 볼떄마다 궁금하게 해요.오늘은 어떤 차림으로 눈을 현혹할것인지.
    정말 정말 대단하십니다. 선천적인 재주와 후천적인 노력이 있어 보여요.
    누구나 그렇게 하고 싶지만 누구나 다 그렇게는 못하거든요.
    정말 대단하시고요 멋진 재주 마음껏 보여주세요.도움되게요.

  • 47. 모란
    '05.2.15 8:24 PM

    어흐흑...울 집 냉장고가 너무 불쌍해요요요.....
    진공포장기 사야될라나봐여....

  • 48. 애살덩이
    '05.2.15 8:32 PM

    두아이맘님! ----- 아~ 저요...귀죽어서,자학,이런말씀 들으면 저 슬포요...제가 바라는건 그게 아닌데...우짜징..............한대는 10년전 결혼할때 산 키친 에**구요 저건 디오*랍니다...^^

    유림이네님!------굳이 선천적이라면 관심이 많았구요... 후천적으론 노력했습니다...저 나름대로
    앞으로도 노력할꺼구요...고맙습니다...^^우리 다함께 열심히 화이팅!!!! ^^

    모란님! ------ 자~ 봄맞이 냉장고 청소합시다! 진공포장기 쓴지 4년쯤 된것같은데...절~대 충동 구매하시지 마시고요, 방법들이 많으니 꼭 필요에 의한 살림 마련이시길...^^

  • 49. 페넬로페이아
    '05.2.16 7:30 PM

    와우~~~ 애살덩이님 살림 하시는거 정말 와우~~~ 입니다.
    제가 신혼이어서 그런지 살림 사는게 어설퍼그런지 그린님이 추천을 해주셨는데 정말 대단하세요
    자주와서 살림 힌트 얻어가야 할까봐요. 괜찮으시죠?

  • 50. 애살덩이
    '05.2.16 10:53 PM

    페넬로페이아님! ----- 와우! 마지막 리플! 달아주시고 고맙습니다.^^
    살림힌트랄것까지...도움되시면 전 너무 기쁘죠^^

  • 51. 빛나라 썬
    '05.3.2 12:41 PM

    문짝의 만두와 피자에 침이 추룹~ 배고파요..

  • 52. 애살덩이
    '05.3.2 7:15 PM

    빛나라 썬님! ------ 아이구 어쩌나....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582 러버메이드 제품 싸게 구입하기 6 박찬호 2005.02.16 2,414 5
3581 허브& 스파이시 넣으려고 하는데염.. 6 떼쟁이맘 2005.02.16 1,570 89
3580 건망증 차단하는 예방 생활법 愛뜰된장 2005.02.16 1,359 69
3579 저두 싱크대 리폼입니다^^ 13 서짱홧팅!!! 2005.02.15 3,257 10
3578 안녕하세요 오늘 가입하자마자 질문을 남기네욤.. 1 벨마 2005.02.15 1,396 95
3577 엄마에게 물려받은 양식기 세트 16 쫑이랑 2005.02.15 3,596 32
3576 화장실의 실리콘 곰팡이 없애기 6 beronicana 2005.02.15 3,619 39
3575 전에 저에게 솜틀집 문의하셨던분들.. 2 희정맘은정 2005.02.15 1,722 5
3574 그릇구경하세요!!! 2 Chrissy 2005.02.15 3,434 11
3573 잠을 맛있게 자는법 2 愛뜰된장 2005.02.15 1,873 9
3572 오랜만에...식탁샀어요.. 8 동규맘 2005.02.15 3,692 6
3571 다농가서 건진것들 (사진무) 4 가을향기 2005.02.14 2,529 15
3570 국제시장에서 구입한것들 10 제텐 2005.02.14 3,996 101
3569 저희집 화장실인데요^^ 24 느낌 2005.02.14 4,702 9
3568 빌레로이 네프 크리스머스 !! 2 마당발 2005.02.14 2,420 5
3567 애살의 봄을 부르는 테이블 셋팅과 냉동실 수납 (1) 52 애살덩이 2005.02.14 5,709 12
3566 [후기]스카치 브라이트 크린스틱(변기 청소용품) 11 happyhhk 2005.02.14 3,709 46
3565 코스트코에서 산 드롱기 에스프레소 머신에 대한 궁금증. 4 은재맘 2005.02.14 2,693 16
3564 주부저울 2차공구 2일째입니다. 49 임민호 2005.02.14 2,213 5
3563 번개는 나와 인연이 아닌갑다... 3 IamChris 2005.02.14 1,538 14
3562 코스트코 무료 디지털 사진 인화 쿠폰 5 대전아줌마 2005.02.14 2,653 12
3561 건강한 집 만드는 무공해 살림법 1 愛뜰된장 2005.02.14 2,167 3
3560 오늘 코스트코 갔다왔어요 26 퍼펙트 2005.02.13 7,835 5
3559 한경희 스팀청소기 daum d&shop 에서 65000원! 1 김현주 2005.02.13 2,190 42
3558 누박소파를 주문해 버렸습니다! 1 해보성우 2005.02.12 3,148 5
3557 주부저울 2차 공구입니다. 13 임민호 2005.02.12 2,242 6
3556 로젠탈 산수시 골드 6 2005.02.12 2,513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