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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텐 끝장보기(2) - 스텐쿠커 닦기, 깨끗하게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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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메이지
'05.2.5 9:35 PM잘 읽었어요.
저두 혼수로 한 냄비들이 몽땅 다 키친아트 스텐냄비인데, 7년쯤 쓰니까 음식이 닿는 안쪽 면에 무지개 얼룩이 꼭꼭 생기더군요... 이게 좋은 냄비라서 그런 모양이네요.2. 극락조
'05.2.5 10:05 PM감사! 열조절..스텐프라이팬을 버려야 하는줄만 알았는데 님 덕분에 잘 씁니다..
3. 광주댁
'05.2.5 10:13 PMj님 고맙습니다..
다시 한번 볶음밥을 시도해봐야겠네요.
처음샀을때처럼..4. 민이맘
'05.2.5 10:47 PMj님 제가 사진 첨부해서 메일 보냈던 사람이랍니다..^^
궁금했던거..이글 보고 다 풀렸어요..
문제는..역시 센불이었군요..ㅜ.ㅜ;; 예전에 코팅팬 쓰던것보다 사이즈가 작은거라서 좀 약하게 써야지 생각했는데도..생각없이 너무 불이 셌나봐요..
글 넘 잘읽었구요..다시하번 잘 시도해볼께요..^^
참 글구 스텐 클리너는 추천해주실거 없으세요..?
멜에도 썼지만..제가 스텐제품은 난생 처음이라서 암것도 몰라서요..
다시하번..글 너무 감사합니다..5. 행복한제제
'05.2.5 11:18 PM닦기 겁나서 잘 사용하지 않던 통 삼중 팬들을 잘 사용하고 있슴다
역시 불 조절 만 잘하면 되더군요
그런데 통삼중 중국팬에 튀김을 하는데요
튀김 할 땐 불을 작게 할 수가 없어서 가장자리에 심하게 눌러 붙거든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6. judi
'05.2.5 11:29 PM항상 도움을 얻어가네요...J님 감사해요...
7. Bellavista
'05.2.6 12:23 AM덕분에 스텐 잘 쓰고 있습니다.. 아직은 초보단계로요..^^
항상 유익한, 섬세한 정보 감사합니다..8. 왕엄마
'05.2.6 9:07 AM매번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오래된 코팅팬 과감히 버리고, 궁하면 통한다? ㅎㅎ
스텐팬으로 도전해볼랍니다.9. 보들이
'05.2.6 9:24 AM내다 버릴려구 베란다에 둔 스텐냄비
j님 말씀에 용기얻어
마지막으로 (?)한번
닦아볼랍니다 ^^;;;;10. 헤스티아
'05.2.6 9:31 AM이번에 아미쿡샀는데, 요리퀸만 쓰고 나머지는 아직 개시도 못 했어요.. 어제 스텐 후라이팬 써 보려고 할로겐 플레이트에 올리고 달구다가,, 그냥 그만 두었어요... 닦는것이 무서워서요..-.-;;; (넘 웃기죠..)
할로겐 플레이트의 최고온도가 낮다니까, 아주 그을릴일은 없을텐데도, 넘 아까운것 있죠..
제가 쓰던 퀸센스 바닥만 3중인 스텐 남비랑 전골남비,, 아무리 닦아도 얼룩이 남아서,, 또 그럴까봐 말이죠...^^;; J님의 글에 용기를 내보려구요...
- 소심녀 헤스티아였습니닷 -11. Terry
'05.2.6 10:11 AM저도 J님 덕분에 너무너무 잘 쓰고 있어요.
J님이 아니었다면 혼수로 엄마가 준 저 비싼 스텐후라이팬이 여전히 창고 속에 뒹굴고 있었겠죠?
8년만에 빛 보게 해 주신 J님을 후라이팬도 고맙게 여길 거예요.ㅋㅋㅋ12. J
'05.2.6 10:20 AM아유~ 좋네요.. 많은 분들이 잘 쓰신다니..그리고 이 글도 도움이 됐다니.. ^^ 저도 감사~~
행복한 제제님.. 화구가 제일 작은 불에다가 튀김을 해보세요. 그럼 불을 세게 해도 옆면까지 안 가고 주로 팬 가운데만을 가열할 수 있으니까요.
민이맘님... 스텐클리너를 제가 다양하게 안 써봐서요... 말씀드렸던 바키퍼스프렌드랑 암웨이 메탈클리너 정도예요. 제가 써 본건... 가격대비 바키퍼스프렌드가 짱이긴 하죠. 공동구매라도 추진하고 싶지만 가격이 너무 싸서 운송비가 문제될 것 같아요. ^^
언제 집집마다 스텐팬 하나씩 가지고 번개라도 할까봐요. ^^ ㅋㅋ 재미있겠당....13. judi
'05.2.6 10:54 AM헤스티아님 넘 귀여버요...제껀 세라믹 렌지인데 진짜 가스렌지보다 그을릴일 없도 좋더라구요...
스탠팬 저도 처음에 쓸때 무지 겁먹었는데....이제 두부도 잘부치고 생선도 하나도 안망가져요...
계란은 아직 못해봤음다14. 연꽃
'05.2.6 1:23 PM부침개는 잘 되는데 두부가 깔끔하게 되질 않네요.내공부족이겠죠.참 초록수세미로 닦고 난후 종이타월로 후라이팬 닦아 보세요.
15. 민이맘
'05.2.6 5:12 PMj님..지금 김치부침개했는데요..정말 후라이팬에서 미끄러지네요..ㅎㅎㅎ
기름도 엄청 조금 들어가고요..
코팅팬에 할때보다 연기도 덜나고..기름도 덜먹고..하나도 붙지도 않아서..정말 만족스러워요..
좋은 글 덕분에..꿈도 못꿨던 스텐후라이팬 사용 성공했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참 불은 중간화구에서도 약에다 놓고 했더니 타지도 않고..아주 잘되었어요..^^16. 맑은하늘
'05.2.6 7:22 PMj님.
싸랑혀요..17. 김혜경
'05.2.6 8:09 PM대단한 J님...살림돋보기의 보물 J님...
18. J
'05.2.6 9:41 PM! 또 별표를.... ^^ 감사합니다. 선생님..
FAQ에 이렇게 되어있네요.. 놓치기 아까운 알찬 정보가 있는 글에 별표를 달아주신다고... 정말 영광입니다. 꾸벅~
민이맘님~~ 기뻐요.. 아마 저보다 더 잘 쓰고 계신 것 같네요. ^^
피쉬님.. 그렇죠? 점점 태우는 일이 님도 모르게 줄어들지요? ^^
맑은하늘님... @.@;; 쑥스러버요~~~19. 모란
'05.2.6 11:04 PM아아 그래서 별표가 있구낭~
저도 며칠전 팔 빠지게 냄비 다 닦아 놨는데.. 맘이 놓여요 그렇게 쓸께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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