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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의 가구 이야기...
제가 어제 밤에 올린 제품사진들...즐감거리라도 되었다면 좋겠어요.
그런 정성 많이 들어간 가구들 내집이 생기면 한 뽀대해주죠...
제 전략은 집 생기기전까진 크지 않은 장인가구들을 모아둔다....랍니다.
저희 부모님 같은 경우...가구가 하나도 없어 제가 애먹었습니다.
집덩치가 크니 수리비 많이 들었구...
부모님의 외면???으로 인해 필요한 기본 가구(붙박이, 부엌가구 등등) 제가 해드렸습니다.
그동안의 통장 털털 털어서...왠만큼 넣어드리긴 하였지만 집이 크니 역부족...
지금의 주문가구는 재료비 받지요...제가 가난하니, 아빠 기분 좋으면 보너스도 있구^^;;;
이런 경험 때문에 전세라 손데기 그렇다는 분을 만나면 저 주저 않고 악세사리에 기본 투자하셔요라고 말한답니다...허나 제 또래나 아이가 어린 집들은 장식적인 가구비...지출하기가 쉽지 않잖아요.
제가 생각한 대안은 맞춤가구인데...이거이 일반 사람이 친해지는게 만만한게 아니더군요.
메이커건 비메이커(사재)건...그래서 전 그 뜸새에 끼어들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죠.
유명 디자이너도 저와 같은 과정으로 일하실듯한데...가격이 안친한 단점이.
공장과 직거래를 하자니 디자인이 영 거시기하고...그쵸???
저는 생활가구를 사랑합니다. 필요에 의해 기획이 시작되는 가구말입니다.
아직은 많이 너무나 많이 부족하기에 가야할 길이 멀지만 세상에 도움되는 사람이 되었으면 한답니다.
감기때문에 시간이 생각할 시간에 압사하는 줄 알았더랍니다...저 스스로를 정리하고 싶단 생각에 몇자 그적거려보았는데...참으로 어수선...하지만 걍 올릴겁니다. 오늘은^*^
사진이 없으면 살림돋보기에 못 올릴것 같아서...ㅎㅎㅎ 괜한 애교모드^^;;;
1년전 붙박이장 맞춘 재질로 서랍장 맞춰드렸습니다. 집에서 종이 박스를 추방하려는 나무의 몸부림 하나랍니다...수납이 충분해졌는대두 가구없을 때 쓰던 그 종이박스를 어머니가 좀처럼 버리지 않으시려고 해서 강압모드로 처리하고 있답니다....저 넘 무섭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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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쵸콜릿
'04.12.7 4:12 PM잘 하고 계시와요 ㅎㅎㅎ
2. 샤이마미
'04.12.7 4:18 PM서랍장 넘 깔끔하고 이뿌네여~
3. beawoman
'04.12.7 4:55 PMnamu님 반갑습니다. 좋은 이야기여요
제가 내년에 입주하거든요. 그래서 요즘 하루는 "확 사버려 어차피 쓸것인데"
또 다른 하루는 "안목도 없고 돈도 없으면서 뭘 그래 기다려" 이러고 있습니다
특히 아파트는 그 집의 벽지랑 기본 나무색에 따라 분위기가 많이 다름을 제가 경험한지라
저지레가 잘 안되어요4. juwons
'04.12.7 6:12 PM씸플~ 깔끔~ 이뻐요.. *^^*
5. 현수
'04.12.7 7:00 PM제목이...나무의 가구사랑이야기같아요..사랑?*^^*
서랍장 4단이면 좀 부족하지 않던가요?
생각같아서 윗 여유분에도 분명 무엇을 올려야 하니깐...
위로 쭉~~~~~짰으면 좋을듯한데...
사실 한국인의 키에 비하면 서랍이 높으면 좀 무리이지만....
그래두....
워낙 넣을물건이 많은 사계절에 사는 사람들이라....
여름이면 수영복에다 수경..겨울이면 구글...이런식이니,,잡다구리한게 엄청,,,많아요..
나무님네 어머니랑..저랑 같은 성향도 있고...한번 사면 가격무시하고..절대 못 버립니다.^^;
깔끔하고..색상도 무난해서 요긴하게 씌일것같아요..
지금 한장..그래도 급하게 하는 성격은 아님..3년 할것임...
집엔 개조(안방붙박이장,애들 책상과 서재분위기의 책장,주방 보조수납대,병원내 수납공간과
간식먹는 장소^^)를 생각중인데 많은 도움이 됩니당..
나무님이랑 거리가 멀어서...친밀한 상담은 못하고..82님께 눈요기로 많은 도움얻고있습니다.
다들 안목이 높아서...큰 도움이 되여.6. cinema
'04.12.7 7:54 PM나무님~늘 가구 ,인테리어~
좋은정보 많이 주시네요.
어떤분이실까 늘 궁금해 오던중인데..
한국이면 송년회가서 보는건데,,,,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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