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 가정부 3호(식기세척기)

[하늘아래]

1호는 청소기!!
2호는 세탁기!!
3호가 식기 세척기입니다..ㅎㅎ
중고로 구매하려다 천신만고끝에 새거루다 얻게된 사랑스런 넘~~^^;;
무쟈게 비싸서 심장 떨렸던 이넘을 한달 실험한후 올릴려다가
승질 급해서 걍 올립니다...넘 조아서리~~~ㅋㅋㅋ
첨엔 주택인데다가 물탱크저장식이라 음청 수압이 약해서(비데를 할때 젤 강한 수압에 맞춰두 소프트했던 수압이니 알만하죠?)
그릇이 덜씻기는게 있어서 많이 실망하고 괴로워햇는데
아무래도 수압문제일것같아서 수도세 넘 많이 나온다고 잠궈두었던 직수 밸브를
열어서 세척을 했습니다(수도세 돈마넌 더 낼 요량으루다가..ㅡ.ㅡ;)
직수가 통하자마자 세척을 했더니...
쿠화하하하하하~~~ *^ㅡㅡㅡㅡ^*
이넘 돌아갈때두 잘 몰라요..조용해서..
벤타 공기청정기 1단에 놓으면 그소리에 묻힙니다.
가끔 세척넘어가는 단계서 웅~~하는 소리 잠깐 나는거 빼구요..
씻기는건 휘슬러압력밥솥 밥풀만 떼어서 걍 넣는데 ㅋㅋㅋ 완벽하게 씻어냅니다.
휘슬러 압력밥솥 써보신분은 아실겁니다.
원체 찰져서 물에 한참 불려서 딱아야한다는거...나만 그런가??
처음부터 끝까지 손놓고 있는건 아니고 음식찌꺼기 제거하고 그릇 배열하고 정돈하고
넘 큰건 걍 손으로 씻고..이런 번거로움은 있지만
일단은 나혼자만 설겆이 한다는 스트레스에서 해방되니 넘 좋드라구요..
컴텨껨만 하는 나몰라라 남푠 뒤통수 수저로 때리고 싶은 충동 없어서 좋구요.
내귀중한 시간을 딴걸 할수 있어서 것두 좋구..(대략 3/2정도의 시간을 번듯합니다)
설겆이양을 생각해서 그릇 끄집어내는거 겁났던거 없이
내맘껏 펼칠수가 있어서 기분좋구요..
이래저래 인상쓰는 와이프 얼굴 안보게 되서 남편도 좋다네요..ㅎㅎ

수저 전용바구니가 상단에 있어서 넘 편리하구요
중단하단은 접시꽂이등을 빼내기도 하고 젖히기도 할수있어서 좋네요
아랫사진은 보덤컵과 코렐그릇을 완벽하게 빤짝빤짝 씻어내
뜨끈뜨끈하게 건조해준 모습입니다

그

[마키]

제조사 모델명 알고 싶은데요....^^

[앙큼녀]

좋은 것 사셨네요.
전 그 아랫 단계인데, 다른 분께 권할 땐 이 모델을 권해드렸더니, 좋아하시더군요.

[벚꽃]

그럼 저게 3단 인가요?
우와 3단이면 그릇 되게 많이 넣을수 있겠어요.
가격도 알고 싶은디요^^

[헤스티아]

저번에 구입하신다던 밀레.. 그거지요?? 좋으시겠어요...^^

[하늘아래]

ㅋㅋ 맞아용~~내 사랑 밀레~~^^*
가격은 홈쇼핑이나 매장에서 파는 가격에서 많이 디시받아서 샀어요..
왜냐면..이건 최신모델 아니구 아날로그방식의 오래전 모델이거든요...그래도 그때 당시의 최고급 모델이었답니다~~
밀레 자체가 워낙 모델변경이 더뎌서리~~
더군다나 전시용...그리고 현금결제...
덕분에 세금계산서 발행받고 ..
밀레제품으로선 파격적인 가격으로 산 행운아입니다.
가격은 죄송하지만 비밀?(대리점의 특별 케이스라 공개하기가...^^;; 용서하세요)
시중가는 220이 훨 넘었던 넘이라고합니다..

[하늘아래]

앙큼녀님 !잊지않고 멜주셔서 고마웠어요~~히잇~~^^*

[베이직]

그런데요... 휘슬러 압력솥 뚜껑은 넣지 마세요. 멋모르고 뚜껑까지 넣었다가 추부분 고무바킹 파손되어 갈았답니다.

[하늘아래]

베이직님 감솨~~!
저번날 넣을려다가 걍 손으로 씻었더랬는데...
흐휴~~!다행~~^^;;

[이프]

저희 형님네 꺼랑 비슷해 보이는데...
내부가 거의 접시위주로 되어 있어 밥공기 넣으려면 참 불편 하더라구요.( 그집은 잘 안써요)
소리는 거의 안나구요.
가까이 가야 돌아가는지 확인이 되더만요.
저두 밀레가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