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끼는..그렇지만 매일 아침에 쓰는 그릇이죠

[마녀정원]

아침에 빵먹을때 늘 쓰는데 기분이 너무 좋아져요..
이 시리즈는 각 6개의 다른그림들이 사이즈별로 있어요...
사실 미국이라 그닥 비싼건 아니지만
그래두 그릇이란게 어느정도 있으면 좀 예외적 지출이 되잖아요...
그래서 전 디너 2개, 샐러드 2개, 브레드 4개, 머그 5개라는 좀 어처구니 없는 조합이 되었고...
아직도 진행중입니다...
그런데 올 추수감사절에 25%추가 세일을해서 왜 그렇까 했더니...
단종의 말들이 흘러 나오더군요...ㅜ.ㅠ
그래서 나머지도 좀 서둘러 줘야하긴 하나 봅니다...
크리스마스시리즈는 트레이 2개, 샐러드 4개 에 설탕기 있는데
초저가 구입했지요...좋은점은 크리스마스 패턴이 너무 유난 스럽게 '나, 크리스마스!'라  노골적이지
않아서 뭐 가을 이 접어들면 같이 좀 섞어 쓰기에 괜찮다는 것이지요..근데 크리스마스는 사이즈별
패턴이 1개씩밖에 없네요..
접시 가장자리가 얇지 않아 부담없고 (동그랗게 되어있습니다),
패턴은 가운데 몰려서 음식담아도 정신없지 않고,
머그가 초대형이 아니라 아담해서 쓰기 좋고 그렇습니다...
흰색은 우윳빛이고요...그게 다름 흰색과 좀 매치가 완벽하지는....
하여튼 이 접시들을 보면 그림속에 사람사는 모습들이 너무 이뻐서 행복해 집니다.

[Ellie]

압! 이거 빌러 로이 앤 보흐 맞죠?
이뿌당. !!

[체리]

너무 예쁘네요.
어디서 사셨나요?

[쿠베린]

ㅎㅎ 저도 이거 있는데.. 머그잔이랑 스프그릇2개 그리고 대접시 한개 이렇게 짝이 안맞아서 백화점 갈때마다 늘 침흘린답니다. 마녀 정원님은 크리스마스 시리즈도 있으시군여..

[김혜경]

빌레로이 앤 보흐..넘 이뽀요...

[쪽빛바다]

어머나~!
정말 심하게 이쁘네요

[마당]

전 그릇을 잘 모르지만 너무 귀엽다는건 알겠네요.
아..이래서 그릇들을 좋아하게 되나봐요.
견물생심..차라리 안봐야하는건데...ㅠ.ㅠ

[김미희]

저도 이시리즈 모으는데요.. 집에서 잠자고있는 얘네들 보내실분은 안계신가요?

[로렌]

저 이번달에 미국서 이그릇 받는데 제시리즈부터 맞추고 나머지 이 사이트에 올릴께요
혹시 통관에 문제 생기면 다음달 될 수도있어요. 크리스마스시리즈예요 전부 하나씩만 오는데, 디너접시, 브래드접시, 머그, 샐러드볼(국그릇), 그리고 타원형 피클접시 이렇게 다섯가지는 좀 여유있게 올꺼예요.
그리고 저도 모으는 시리즈 있는데...웨지우드 랄프로렌 메러디스(아이보리), 아날리아(그린),엠파이어(블루), 햄프톤 플로랄(꽃무늬)예요. 안쓰시는 분들은 보내주세요!! 빌레로이 보흐 도착하면 교환도 가능합니다.

[김미희]

로렌님~쪽지보냈어요

[miru]

사각접시 넘 이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