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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살덩이의 비즈 달기와 화장품 수납장

| 조회수 : 6,204 | 추천수 : 9
작성일 : 2004-12-04 00:53:13
콘솔앞에 요즘 크리스탈 등 많이 달잖아요?
저두 조그만거 달려니 많이 내려와서 걸리쩍거릴것도 같고 좋은건 비싸고해서...
춤추는 산타 사러갔다가 비즈 몇봉지 구입해와서 낚싯줄에 몇줄 꾀어 천장에 달아놨더니 손님들 왈 "나도 살란다. 어데 팔드노....어데고"
6천원 들여 단건데...
그래도 조명발 반, 정성반이라는......
저희 남편은 왕꽃 선녀가 신내림 받아야되는게 아니고 저라네요.....하두 신집처럼 달아놔서...ㅎㅎ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애살덩이
    '04.12.4 1:01 AM

    여러겹으로 겹쳐서 낚싯줄에 묶어 나사못으로 고정시켰어요

  • 2. rang
    '04.12.4 1:02 AM

    ^^ 역쉬 잠자기 직전 한번 더 들어오고싶더라니...
    애살덩이님 사진이 있었네요...
    제 기대를 져버리지 않으시는군요...
    넘 이뻐요...

  • 3. 마리
    '04.12.4 1:22 AM

    애살덩이님. 질문요! 혹시 뒷면에 벽지 혼자 붙이신건가요?저도 포인트벽지를 붙여 볼까 생각중인데 한번도 도배를 해본적이 없어 망설여 지네요.그렇다고 한두평 붙이겠다고 인건비를 따로 들이기도 뭐하고 해서..

  • 4. 마리
    '04.12.4 1:29 AM

    빠른 답변 감솨~그렇군요..

  • 5. 해바라기
    '04.12.4 1:29 AM

    딸래미 재우고 다시오니 이런일이...
    애살덩이님 재주도 좋으셔요..부럽 부럽
    저런 비즈는 어디서 구하시나요? 낙하산탄 산타는 봤는뎅..넘 예뻐용...
    울집에 달면 딸아이가 때달라고 할거같아요 지목걸이 할려구..

  • 6. 맑게밝게
    '04.12.4 1:47 AM

    역시!!!! 멋져요.^^ 여기저기 쑤셔놓은 제 화장품(&샘플)들이 생각나네요.-_-;;;
    참! 애살덩이님은 홈피 없으신가요? 하나 만드실 생각은 없으신지...

  • 7. 벚꽃
    '04.12.4 2:08 AM

    그럼 저 화장품 수납장은
    혹시.... 아님 어쩌지^^;
    화장대 위에 저대로 놓고 쓰시는 건가요?

  • 8. 두아이맘
    '04.12.4 5:12 AM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참 이쁘네요
    구경만 하고 있어도 좋으네요

  • 9. 해피맘
    '04.12.4 8:20 AM

    화장품 수납장 따로 맞추신건가요? 아님 사셨나요? 사셨으면 어디서 사셨는지요? 가격은?
    알려주세요.^^

  • 10. 봉처~
    '04.12.4 8:20 AM

    어쩜 화장품도 깔끔하게 정리해 놓으셨네요...
    전 바구니에 샘플 막 넣어뒀는데... 것두 정리랍씨고...ㅋㅋ

  • 11. woogi
    '04.12.4 9:12 AM

    이젠 애살덩이님 글만 올라오면 일단 심호흡 가다듬고 볼 준비 합니다.
    역시.. 화장품 정리.. 구~~~웃 입니다!!

  • 12. 김민지
    '04.12.4 9:24 AM

    아!!!
    갑자기 화장대 정리를 하고 싶었져어요.
    근데 저런거 없어서 정리 못하겠다.^^

  • 13. 체리공쥬
    '04.12.4 9:27 AM

    앗~~미모짱님..저도 궁금해요...울산번개사진 어디가서 봐야해요? 줌인줌, 자유게시판 아무리 뒤져도 없어요~~

  • 14. 니케
    '04.12.4 10:31 AM

    저도 살랍니더..어데 팔대예?.. 어딘데예~? *^^*

  • 15. 레몬트리
    '04.12.4 10:59 AM

    마리님...
    한 두평 ..포인트벽지 붙이는거...남편과 둘이서 머리 맞대고 하면..별로 어렵지 않습니다.
    무늬 잘 맞추고..처음에..도배지 재단만 잘하면.....해보세요...사람부르지 마시고..

  • 16. 마리
    '04.12.4 1:29 PM

    레몬트리님..답변 감사 합니다.질문 하나 더 드려도 될까요?풀은 어떤걸 사용 하셨나요?

  • 17. 민석마미
    '04.12.4 1:59 PM

    애살님
    가족들은 축복받은 사람들 이예요
    애살님 덕분에 많이 배웁니다
    오늘아침엔 식기세척기사고 첨으로 카라에 밥상차려 주엇네요 ㅎㅎ
    여보 이쁘지?
    남편 으! ~~~~~~~~~으~~~~~응 ^^

  • 18. 테라코타
    '04.12.4 2:58 PM

    애살덩이님은 우찌 이렇게 정리를 잘할까~
    저는 화장대 앞이 하도 지저분해서, 첫번째 서럽안에 다 집어 넣었는데..
    서랍안을 열면 으악!~~~~~~~ 장난이 아니랍니다.( 또 다시 으~악!!!)

  • 19. 뽈통맘
    '04.12.4 3:52 PM

    헉스...

  • 20. 하코
    '04.12.4 5:14 PM

    저런 칸칸되는거 있었는데 쓸데 없다고 끼고 있다 이사할때 버렸는데 저렇게 쓰는거였군요...
    전 왜 그런생각이 안들까요~ 음냐~

  • 21. 보리수
    '04.12.4 8:11 PM

    정리습관은 타고난 천성인 거 같아요. 울 아덜 정리 잘 못하는 것두 어쩌면 저 닮은 듯!!!!

  • 22. 레몬트리
    '04.12.4 9:59 PM

    답변이 늦어져서 죄송.
    애살님때문에.탄력받아서...저도 정리 좀 하느라고..하핫 ^^;;
    도배지 파는..지물포에 가면..풀을 팝니다.
    그거 사서..물에 희석해서 쓰세요..값은 얼마 안했던걸로 기억하는데..아마 한봉지에 천원?
    그정도면 벽 한면은 바르고도 남지요.
    젤 첨에 재단부터 확실하게 잘라놓고..(초보니깐. 벽면 길이보다...10-15cm길게 재단하세요.)
    해보면 쉬워요....

    준비물...풀 칠하는 붓...풀..도배지..마른수건..빗자루..(가위.줄자. 남편(오빠나..동생도 됨)

  • 23. huhoo
    '04.12.4 10:44 PM

    맨끝에 쓰신말..(오빠나 동생도 됨) 넘 웃겨요^^

  • 24. 강아지똥
    '04.12.4 11:05 PM

    어쩜 저리 완벽하게 깔끔하시나요......ㅠㅜ 점점더 상실감이 커져만 가네요....엉엉...사그라들던 꾸미기바람이 다시금 슬금슬금 올라오네요...제 화장대위는 정~말 깔끔한데....서랍은.....완전 전쟁터네요.ㅜㅠ
    위에 올려두신 수납함은 구입하신건가용?! 제 서랍장에 두면 깔끔하게 수납이 될듯해서용....

  • 25. 상팔자
    '04.12.4 11:49 PM

    레몬트리님
    실크 벽지도 님의 방법대로 할수있나요

  • 26. 몽땅연필
    '04.12.5 12:29 AM

    애설덩이님 울산 어디 사시는지요?
    전 삼산 벽산에 사는데.....

  • 27. 애살덩이
    '04.12.5 12:32 AM

    몽땅 연필님...전 약사동(홈플러스) 래미안 살아요...^^

  • 28. 마리
    '04.12.5 3:12 AM

    레몬트리님 !감솨~용기내서 벽지 주문 해야 겠네요.벽지 바르면 사진 올릴께요.

  • 29. 즐거운날
    '04.12.5 3:52 PM

    윽! 넘 예뻐요.돈 얼마 안들이고 멋진 비즈를....감탐이옵니다.
    항상 생활의 지혜를 얻고 있어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화장품 수납도 어쩜 이리도....
    같은 여자로써 제 자신이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자주 자주 뵐수있었음해요^_^

  • 30. 랄라
    '04.12.6 11:40 AM

    근데 저렇게 내놓으면 먼지 묻을거 같은데..
    자주 털어주시나봐요 @.@

  • 31. 애살덩이
    '04.12.6 8:27 PM

    매일 닦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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