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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살덩이가 울산 번개에 나오신님들을 생각하며해본 테이블 셋팅...

| 조회수 : 5,518 | 추천수 : 20
작성일 : 2004-11-27 21:58:00
요몇일 너무 바빠 이제야 사진을 올리게 됐네요...^^
어제 울산 번개에 나오신 님들의 고마움의 표현을 부족하나마 나름대로 셋팅했습니다.
네이비의 테이블은 김민지님,빼빼로님,랑님,쿠키님의 이미지처럼 차분함을 표현했구요...
베이지의 테이블은 장경미님,테라코타님,알콩달콩님,봉처님,보리수님의 따뜻한 마음을 표현했거든요...
마음에 드시나요?



* 이런 좋은 만남의 기회을 갖게해주신 김혜경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민지
    '04.11.27 10:11 PM

    우~~와~~
    베이지 매트도 이쁘고 블루의 색의 조화..흠흠 멋져요.
    좀 쉬셔야죠. 오늘도 바쁘시다더니..
    푹 쉬기도 해야 붓기가 빠진답니다.ㅋㅋㅋ

  • 2. beawoman
    '04.11.27 10:12 PM

    애살덩이님 크윽 저 기절했어요.... (살포시 일어났습니다)
    저 방금 김민지님에게 받을 선물 생각났어요.
    (줄사람은 생각도 안하는데 김치국부터 마시고 있어요)
    나중에 김민지님에게 압력 들어오면 그냥 철썩 받아주세요.

  • 3. 아모로소
    '04.11.27 10:39 PM

    와....정말...

    멋져요....

  • 4. 제텐
    '04.11.27 10:44 PM

    우와!애살덩이님 미치겠어요.맨 위 테이블 셋팅은 제가 사는 동네에 며칠전 첫눈이 내렸는데...눈이 테이블위에 의자에 내린거 같아요.의자커버가 강권입니다.저도 이런 집에 초대 받고 싶네요.흑흑흑 .찜기 그릇들이며.컷코 양식기며..남색의 테이블 매트며.....정말 경상도 싸나이 말로 지깁미데이~~~
    하얀 그릇들.....

  • 5. 김혜경
    '04.11.27 11:21 PM

    에궁..매일 이렇게 차려놓고 식사하시는 거 아니겠죠?? 음매 기죽어~~

  • 6. 테라코타
    '04.11.27 11:29 PM

    우와~ 지금 그곳에 앉아있는 느낌이 확~ 오네요,^^
    넘넘 포근하고 어떤 음식이 나올까? 기대된당~^o^

  • 7. 이프
    '04.11.27 11:34 PM

    근데
    식기을 그냥 진열해 놓으신건가요?
    아님 그렇게 상을 차리시는 건가요?
    궁금 궁금???

  • 8. 장경미
    '04.11.27 11:39 PM

    어제는 즐거웠습니다.
    낯을 많이 가리는 편인데, 오신 분들이 모두 편하게 해주셔서 .......
    어제 늦게 가셨는데 어찌 이런 셋팅을 !
    검은색은 검은대로 아이보리색은 그색대로 참 좋네요.

    어제 모임에 참여한 여파로 오늘 저녁식사시간에 테이블보를 깔아주니 남편이 행복해하네요.
    매일이야 힘들겠지만 주말에는 노력해봐야겠습니다.

  • 9. 몽땅연필
    '04.11.27 11:51 PM

    며칠 82쿡에 안들어 왔는데 그사이 번개가 있었네요..
    저희집 지척에 있는 송강정에서....
    참석하지 못해 너무 아쉽습니다..

  • 10. 은행나무
    '04.11.27 11:57 PM

    우~와 쓰러집니다...

  • 11. 허브
    '04.11.28 12:14 AM

    요즘 님의 솜씨로 살림돋보기가 더 빛나는것같아요.
    자주자주 올려주세요. 많이배우게.........
    흰색그릇이 너무 예쁘네요. 어디서 사셨는지 물어봐도 될까요?

  • 12. 애살덩이
    '04.11.28 12:20 AM

    허브님...제가 워낙 흰색을 좋아하다보니 그릇까정 거의 흰색이 많네요.
    한가지 브랜드가 아니고 백화점꺼 부터 시장 그릇집에서 구입하는데
    모두 흰색이니 셋트같죠? (예랑,전망좋은방,까사미아등에서 주로...)

  • 13. 해피걸♬
    '04.11.28 12:52 AM

    정말 기가 확~ 죽네요...ㅋㅋㅋ
    대단하십니다~ 존경~~ ^^*

  • 14. 애살덩이
    '04.11.28 1:53 AM

    장경미님!
    테이블보로 인해 행복을느끼셨다니...참으로 순수 그 자체십니다.^^
    행복은 멀리 있는게 아니라는걸 다시금 생각하게 합니다.
    언니같은 푸근함이 느껴졌어요^^
    시간되시면 저희집에 꼭 오셨음해요...좋은 말씀 많이 해주시고 같이 맛난것도 먹구요...
    제가 맛있는거 꼭 해드릴께요^^

  • 15. 유경맘
    '04.11.28 2:07 AM

    에살덩이님 책임지셔영..
    님때문에 저 살림돋보기 폐인 되어버렸어여..
    님의 솜씨에 감탄을 연발하구 살져..
    님의 아이디를 보면 넘 흥분이 되어서..
    계속 올려 주실꺼져~

  • 16. artmania
    '04.11.28 10:26 AM

    네이비 & 화이트.. 역쉬~ 정갈합니다.
    애살덩이 님 사진 많이 기다리고 있었지요 ^^

  • 17. tile
    '04.11.28 2:00 PM

    저두요. 애살덩이님 사진 보는 시간 너무나 즐겁고 포근한 순간이랍니당.

  • 18. 베블
    '04.11.28 3:19 PM

    애살덩이님의 사진보며 님의 재주와 센스에 늘 감동받는 베블입니다.
    예전부터 글 남기고 싶었는데.. 고심끝에 맨트 남겨요.
    다름이 아니옵고, 부탁 하나만 드려도 될까요?
    혹 시간이 괜찮으시다면...

    제가 매트와 냅킨 세트를 만들어 보고 싶은데(집에서요),
    전에 글에서 보니 매트 크기는 40*31로 하신다고 읽었고,
    냅킨은 정각,직각으로 하셨을때 보통 어떤 크기로 하시나요?
    그리고,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시는 천의 재질과 두께..
    또 끝 마무리 방법 좀 알려주세요.
    (확대사진으로 보여주시면 더 더욱 감사하겠구요.)

    저를 포함해서 많은 분들이 애살덩이님 사진을 보고, 매트와 냅킨을 만들어 보고 싶은
    충동을 느끼실거 같은데,
    도움을 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귀찮고, 무례한 부탁이라 생각되시면 거절하셔도 괜찮아요.)

  • 19. 모란
    '04.11.28 4:28 PM

    와~ 잡지사진 같아요.
    식탁매트에 각을 냈네요.예뻐요..

  • 20. 애살덩이
    '04.11.28 4:49 PM

    베블님! 제가 냅킨 사이즈 재서 좀 있다 답변 드릴께요!

  • 21. alex
    '04.11.28 6:42 PM - 삭제된댓글

    둘다 참 예쁜 세팅이네요...
    첫번째 사진의 뚜껑있는 하얀사각 그릇이 어디 제품인지 알고싶어요 ^^

  • 22. 애살덩이
    '04.11.28 6:44 PM

    네...예랑입니다.

  • 23. 이규림
    '04.11.28 9:39 PM

    애살덩이님 얼마나 기다렸는데요 블랙 너무 멋있네요

  • 24. 혁이맘
    '04.11.28 11:32 PM

    님..너무 재주꾼이세요..
    부러워요..^^
    우리 아덜이 님 사진 보면서 럭셔리 하데요...^^

  • 25. 애살덩이
    '04.11.29 12:30 AM

    베블님! 쪽지보냈어요...

  • 26. 베블
    '04.11.29 12:52 AM

    네~~감사합니다. 전화드릴게요~~

  • 27. 봉처~
    '04.11.29 8:13 AM

    이제서야 봤네요... 주말엔 컴도 쉬는지라 ^^
    주말 잘 보내셨나요?
    네이비 테이블 셋팅 넘 깔끔하고 세련되 보여요...
    베이지도 참 부드러운 느낌이구요...
    넘 멋져요...

  • 28. 보리수
    '04.11.29 10:31 AM

    넘 근사해요. 울산방 벙개 기념이라~ 애살덩이님의 배려하는 맘도 넘 이쁘세요. 보기에도 너무 아기자기하신 분인거 같았어요.

    아이 부러워~

  • 29. 쿠키
    '04.11.29 10:35 PM

    주말엔... 시어머님 손에 이끌려 문수산에 있는 문수사에 다녀오느라....
    이런 멋진 테니블 셋팅이 있는지 못봤네요...
    우왕! 저를 위해서? 이런 멋진 식탁을... 감동 그 자체입니다...
    감사~드립니다...
    또 다음번을 기대할께요,,,
    애살덩이님~ 너무 멋져요...

  • 30. 준민
    '04.11.29 10:39 PM

    애살덩이님 베블님께 보내준 쪽지 제게도 보내주시면 안될까요? 제가 궁금해 하던 것들이라서요.
    그리고 예랑은 어디에서 볼 수 있나요? 제가 많이 돌아다녀볼 여건이 못되는 지라...

  • 31. marianna
    '04.11.30 9:46 AM

    정말 대단하시다는 말밖에는 할 말이 없네요..
    요즘 눈이 너무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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