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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살덩이의 작은 요리 기구와 냉장고속의 소스...
서랍장과 냉장고 청소하다 한번 찍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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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경꾼
'04.11.21 3:43 PM애살덩이님의 맛간장병 저도 저기다 담아두었어요 ㅎㅎ
꾸미고 사는건 하늘과 땅 차이인데 간장 같은병에 담은것만 으로도
왠지 살림 잘하고 있는 기분입니다^^2. 비연
'04.11.21 3:55 PM앗!! 저위에 메이플 시럽 어디서 사셨나요?
제가 찾던건데 구하기가 쉽지 않더라구요...3. 쵸콜릿
'04.11.21 4:14 PM비인님...저 메이플시럽은 코스트코에 있어요.
오른쪽 끝에 있는 플라스틱칼은...케이크 자르는 건가요?4. 애살덩이
'04.11.21 4:18 PM쵸코릿님...
떡 자르는 칼이예요 ^^5. 즐거운날
'04.11.21 4:33 PM와우! 저 다양한 소스들과 저 기구들!!!
일요일이라 기대안하고 들어왔는데 애살덩이님이 계시길래 월매나 반갑던지^_^
요리도 짱이신가봐요? 전 케찹과 마요네즈 뭐 그런것밖에 없는데...
정말 부럽구 만나뵙고싶어요!!!!!!!!!!!
울산님들도 저랑같은 생각이 아니실까하는데6. 크리스탈
'04.11.21 4:48 PM보지 않아도 집안 구석 구석이 눈에 선하네요
이렇게 보는것만으로도 행복해지고...
따라하고픈 마음만 간절간절....7. 비연
'04.11.21 5:07 PM비인...비연입니다...^^;;
윽...또...........코.스.트.코.!!!
여긴 지방입니다...코스트코는 미국에 있을때 밖에는 구경을 못해봤다는... -_-;;
인터넷에서 구할데 없을까요? 다른 브랜드의 메이플 시럽은 많이 봤는데...8. 쮸미
'04.11.21 5:08 PM저기요...노른자 분리기 아래 있는 단추같이 생긴건 뭔가요...^^
넘 궁금해서요....^^!!9. 애살덩이
'04.11.21 5:11 PM쮸미님...저건요 병뚜껑 인데요...밀폐가 좀 되는 뚜껑이라서 마시다 남은 병에 사용하시면...^^
10. yuni
'04.11.21 6:17 PM애살덩이님의 집 꾸미기 솜씨를 보고
"난 죽어도 따라못해" 하고 좌절 모드였는데 소스는 저랑 같은게 많이 있네요.
갑자기 기분이 마구 up!! ㅎㅎㅎ11. 서린맘
'04.11.21 7:09 PM저도 대구사는데 애살덩이님이랑 친하게 지내야 겠어요..
어쩜 그렇게 잘 꾸미시는지 한수 가르쳐 주세요...12. 쵸콜릿
'04.11.21 7:42 PM앗...사진이 바뀌었네요.
위에사진...왼쪽...윗쪽에...새로등장한 거는 뭔가요?
위에 사진중에 생소한 것은 이름 좀 알려주심 좋겠어여 ^^
그리고 떡칼...어디서 사요?13. 애살덩이
'04.11.21 8:13 PM쵸코릿님...제일 윗쪽꺼는 마늘,양파를 다져주는 챱퍼구요,그 밑에 노란 버튼된거는 통깨를 가는거구요, 챱퍼옆에건 잣같은거 갈아주는거예요...^^
다양한 조리기구는 주부를 편리하게 해주는것 같아요...14. 대전아줌마
'04.11.21 8:40 PM호옥~ 마냥 부럽기만 합니다...0,0;;
15. 쿠키
'04.11.21 9:05 PM울산 사신다구요? 아유!반가워라....
전 울산이 고향이 아니라.... 실은 결혼 해서 멀리 서울서 울산으로...
요리를 많이 배워셨다고 하셨는데 저두 배우고 싶긴 한데
어디서 다 배우셨는지 좀 가르쳐주시면 안될까요?
그럼 저두 쫴금 따라 할 수 있으려나?
아님 댁으로 배우러 갈까요?
서초동 선생님 *** 처럼 울산에 선생님 하셔두 될것 같은데...16. 애살덩이
'04.11.21 9:08 PM쿠키님!
울산님들이 모임 한번 갖자고 쪽지가 넘 와요 한번 모일까요?17. 즐거운날
'04.11.21 9:45 PM네,애살덩이님.꼭 모여요.시간과 날짜 정하셔서 쪽지주세용
꼭요!!!!!!!!!!18. 벚꽃
'04.11.21 10:40 PM전 대구 사는데 애살덩이님 댁에서 한다면
꼭 가보고 싶네요. 아마 모두들 댁으로 가고 싶어할 거예요. 그죠^^19. 마키
'04.11.21 10:44 PM조리도구를 깔아놓은 받침?^^ 에 더 관심이 간다는.....
요..리플까지 보실지 모르겠지만...
조..렌지 사용하기 어떠세요?20. 상우조아
'04.11.21 10:55 PM애살덩이 님~~이 카페 들어오고 처음 글을 써봅니다..님의 살림감각이 너무 부럽고 정말 배우고 싶어요..전 부산에 사는데 혹시 부산 경남쪽 사람들에게 한수 가르침의 자리를 마련해줄수 없는지요?
21. 상우조아
'04.11.21 10:56 PM울산에 모임이 있어도 저 갈수 있어요~~꼭 불러주세요!!
22. 애살덩이
'04.11.21 11:03 PM마키님! 그건요 사각 스텐 후라이팬이거든요...눈살미도 좋으시네요^^
원적외선 오븐...좋아요 가스도 쓰는데 다 일장일단이 있는것같아요...
상우조아님!
저두 본래 부산이 고향인데 울산에 온지 5년째여요...
가르쳐준다는것보다 서로 나눈다는 의미로 만나면 좋을것같아요...저도 님들께 배울게 많은데...23. 디아즈
'04.11.22 12:45 AM냉장고 내부도 보여주세요. 어떻게 수납하고 사시는지 궁금합니다.
24. 희망의 이유
'04.11.22 1:23 AM저도 울산인데....매일 그냥 쓱 둘러만 봅니다. 저도 부산이 고향이고 울산온지는 6년째에요.
대구에서도 오신다고 하고 부산에서도 오신다니 영남모임인가요? 그러고 보니 82에는 지방에 사는 사람도 꽤나 많네요. 애살덩이님 덕분에 눈요기 톡톡히 하네요. 반성과 더불어....
어쩌면 우리중에 아는 사람도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문득 드네요.25. artmania
'04.11.22 1:55 AM나도 오늘 냉장고 청소했는데..
그동안 잊고 있었던 음식 버리는 것이 고작이었는데.. 그것도 한짐이더라구요.
애살덩이 님은 정말 정리를 하시네요
그리고 그 많은 아기자기한 조리기구로 어떤 갖가지 음식이 나올까 무척 궁금합니다.26. 짱구맘
'04.11.22 1:55 AM깨갈이 어떤가요...남대문가면 살까말까 망설이다 온답니다...
그리고 맛간장에 네임표는 어떻게 만드신건가요???
직접 쓰신것 같진 않은데...저렇게 선물하면 참 좋을것 같아요...
사각스텐후라이팬 보니 반갑네요...제거랑 같은... 컷*꺼죠???27. 앙큼녀
'04.11.22 8:01 AM쮸미님, 애살덩이님
제가 알기론 오른쪽에 있는 플라스틱 칼은 질리스의 아채칼입니다.
백화점 세일 때 전 5000원 주고 샀어요. 양배추, 양상후 등 샐러드를 만들 때 쓰는 칼이지요.
감자와 양파도 잘 됩니다.
울 딸은 (5세) 자기 칼이라고 하지요. 아이와 요리 할 때 쓰기 참 좋습니다.28. Naomi
'04.11.22 8:02 AM나두 울산 살았으면 좋겠다..
애살덩이님 집 옆에.. 혹시 살림 잘하는 박테리아는 없을까? 나 한테도 좀 옳아올?29. 애살덩이
'04.11.22 8:53 AM짱구만님! 깨갈이도 모양은 똑같은데 하나는 중국산 하나는 일제가 나오잖아요...가격능 2배이상 차이니구요...전 잘 쓰고 있어요.참 좋던데요! 그리고 맛간장 네임표는 제가 만든건데요...컴으로 쳐서 프린트해 손코팅해서 펀치로 뚫으면 되는데...그리고 끈으로 묶으심 돼요.^^
30. 소금별
'04.11.22 10:29 AM우와...
애살덩이님 살림살이 구경할적마다.. 감탄사의 연발입니다..
님의 미모도 상당할거라는 상상을 해 봅니다..
정말.. 프로수준이세요.. 혹시 프로아니신가요???? 프로진출 직전의 신출프로라든지..
부럽구. 또 부럽네요..
님의 감각과.. 살림수준.. 살뜰함이 부러워요~~~31. 헬리맘
'04.11.22 11:27 AM애살덩이님....넘 잘 보고 있습니다...
살림을 열심히 깨끗하게 할려니......몸이 많이 피곤한데요...
넘 열심히 하시고 예쁘게...수납도 잘하시고....배워야 할텐데.....그쵸32. 별조각
'04.11.22 12:56 PM덕분에 눈이 호강하고 있습니다.
오랜시간 투자하셨을 것 같아요.
단시간에 될 수 있는 경지가 아닌데요~^^
저는 포항 살지만 나중에 번개하면 꼭 가고 싶어요.33. 장경미
'04.11.22 2:26 PM울산에 사는 주부입니다.영종도에 사는 동생이 이 사이트를 알려주며
애살덩이님의 글을 찾으라고 하더군요.
얼마전 동생과 같이 한비야씨와 류시화씨의 글을 읽고 이제는 취미를 쓰는 곳에
여행이라는 말은 쓸수가 없겠다며, 우리가 한것은 여행이 아니라 겉만 보는 관광이었다고
이야기 했던 기억이, 애살덩이님의 글과 사진을 보며 떠올랐습니다.
주부로서 좀더 부지런하고, 애살스럽게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34. 박자매 동생
'04.11.22 9:21 PM대단하십니다...이말밖에는 다른말이
필요 없군요^^35. 채유니
'04.11.22 9:28 PM울산아니고 경주양남인데여 저도 갈수있어여. 꼭 끼워주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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