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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살 덩이의 살림 센스1- 사진입니다...

| 조회수 : 5,805 | 추천수 : 13
작성일 : 2004-11-19 21:35:54
적은 돈으로 큰 효과를 본다면 이 얼마나 현명한 일일까요?
조금만  신경써보세요...바라보는 시선의 차이를 느끼실겁니다...^^


작은 소스병이 식탁의 꽃병이 되었다?
집에 리본이 있다면 예쁘게 묶어보세요...
거기에 진주나 비즈를 글루건으로 붙인다면 금상첨화!


왕관 쓴  요지?
진주 100개 1500원!
끝이 날카로워 손님이 찾기전엔 식탁위에 올려놓지도 못했던 요지...
위에 진주를 꽂아 보세요...예쁜 소품이 될꺼예요...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러브체인
    '04.11.19 9:41 PM

    헉..뭐든지 단체로 왕창 구입하시나봐여..ㅋㅋ
    옹기도 어제보니 왕창..한보따리..소스병도 왕창 단체 입장..^^
    집이 아주 크신가봐여..넘 부럽다..^^

  • 2. 아카시아
    '04.11.19 9:41 PM

    와우 센스100점인데요...저두 요지랑 안하는 가짜 진주목걸이 찾아봐야겠어용..^^

  • 3. 핑키
    '04.11.19 9:47 PM

    역시 살림살이는 센스와 아이디어라는 우리 엄마 말씀이 딱 맞는 듯...
    애살덩이님 센스도 대단하십니다.
    새로운 아이디어 많이 보여주세요.

  • 4. ombre rose
    '04.11.19 9:50 PM

    저도 저 소스병 몇개 가지고 있거든요....
    이쑤시게 아이디어 보고 감동 먹었습니다
    정말 감각이 뛰어나신 것 같아요
    계속 가르쳐 주시와용~ ^^*

  • 5. 키티맘
    '04.11.19 9:56 PM

    저렇게 이쁜 소스병은 대처 어떤건가요?
    오늘 애살덩이님 집 단체로 관람가면 어떨까 까지 생각했답니다.

  • 6. 달콤쌉싸름
    '04.11.19 9:57 PM

    요지 정말 감동입니다.
    저도 좀 해봐야겠어요.
    애살덩이님!!!
    더 많은 거 알려주고 보여주세요.
    애살덩이님을 알게되서 넘 기뻐요~~

  • 7. 이규림
    '04.11.19 9:58 PM

    도대체 저 많은 것을 어디에 넣어두시는지 다음번엔 수납장 기대해도 될까요
    오늘도 감탄의 박수를 보냅니다 정말 멋집니다

  • 8. woogi
    '04.11.19 9:59 PM

    서정희씨의 돈발라놓는 살림으로 잘난척 하는거보다, 정말 실생활에 유용하고 아이디어 넘치는 애살덩이 님의 센스를 보면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근데 저 소스병들은 어디서 사셨나요? 또 부산인교? ( <- 이건 경상도 사투리가 아닌가? ^^;; )

  • 9. 달콤쌉싸름
    '04.11.19 10:01 PM

    자꾸 봐도 저 요지는 환상의 극치네요.
    집에 손님오거나 해서 요지 찾으면 가끔 중국집 포장되어있는 요지 드리곤 하는데..
    제 손이 부끄럽네요.
    아마 쓰시는 분도 감탄하지 않을까 싶어요!!
    또 다른거 언넝언넝 보여주세요.

  • 10. 지성조아
    '04.11.19 10:44 PM

    와우~ 대단한 감각과 센스에 감동하구 있어요.
    애살덩이님.. 정말 멋지시네요.
    매일 애살덩이님의 글을 기다리게 되네요.
    근데요~~ 닉네임은 무슨 의미에요? ^^

  • 11. 몽쥬
    '04.11.19 11:06 PM

    저두 당장 요지에 왕관얹어줄래요.....=3=3

  • 12. 런던폐인
    '04.11.20 12:04 AM

    애살덩이님의 24시간이 궁금하네요..^^
    아이디어 짱이세요..^____^

  • 13. 미모짱
    '04.11.20 12:33 AM

    안녕하셨져?^^요새 바쁘시죠? 여기서두 다 보여요^^
    이젠 놀란 정도가 아니라 경이로움의 극치입니다.
    그럼 계속 수고해 주세요~~

  • 14. Elsa
    '04.11.20 12:42 AM

    오마나~
    이 이쑤시게는 넘 예뻐서 마르고 닳도록 사용해야 겠어요.
    아까와서 한번쓰고 어찌 버릴까용....

  • 15. 디아즈
    '04.11.20 2:13 AM

    진주는 재활용해야겠군요. 버리면 넘 아까와...

  • 16. 애살덩이
    '04.11.20 2:19 AM

    그럼요...손님옆에 계시다가 진주는 받으세요 ㅎㅎㅎ

  • 17. 선화공주
    '04.11.20 9:34 AM

    하하하...손님이 진주까지 먹어버리기 전에 옆에 있다가 얼릉 받아야하겠군요..^^
    센스에 유머까지...ㅎㅎㅎㅎㅎ...이쁘게 단장하신 애살덩이님이 옆에 다소곳이 서 계시다가
    번개같이 진주를 받는 모습을 상상하니..넘 웃음이 나네요..^^

  • 18. 나너하나
    '04.11.20 9:45 AM

    일찍 좀 올려주시기징..
    오늘 손님이 오시는데 진주까정은 준비못했어용....
    근데 진주가 생각보단 싸네요..

  • 19. 유진맘
    '04.11.20 10:32 AM

    집에 글루건 요지 리본테잎 구슬 다있어요
    저두 만들어 볼게요

  • 20. 준민
    '04.11.20 10:33 AM

    어떻게 저런 생각을 다 하셨어요?
    타고난 감각이라고 밖엔...
    유구무언입니다.

    어느 동네 사세요? 아파트인가요? 평수가? (완존히 심문하는 분위기네~~)

  • 21. 정지맘
    '04.11.20 11:38 AM

    와 넘 멋져요
    저도 당장 진주 사러갑니다=3==33

  • 22. 행복이가득한집
    '04.11.20 3:15 PM

    저의 남편도 애살덩이님의 솜씨보고 와~~~~~
    정말 아이디어네요 저도 이쑤시게 만들어서 솜씨자랑 하랍니다
    요즘은 애살덩이님 때문에 82쿡에 화제가.......
    멋진분 만나서 반가워요

  • 23. 현수
    '04.11.21 12:50 AM

    허참...울집에 비즈진주도 있고 이쑤시개도 있고 글루건도 있는데
    난 왜 저렇게 못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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