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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살덩이의 집 포인트 구경하기 1...

| 조회수 : 9,059 | 추천수 : 328
작성일 : 2004-11-18 20:11:05
저의집 현관인데요...대리석의 차가움을 푹신한 빨간 매트로 커버...
왠지 밟고 싶지 않으세요? ^^


여긴 화장실인데요...카펫을 맞춰서 그냥 방 느낌처럼...
그럼 샤워는 어디서 하냐구요? ....화장실이 또 하나 있어서...^^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실비아
    '04.11.18 8:13 PM

    아!
    심하다.
    너무심하다.

  • 2. 레몬트리
    '04.11.18 8:17 PM

    울집은 도저히..할 수 없는..스타일..
    물이 사방으로 튀고..게다가..남정네의 조준실력이 형편없는지라... 부끄.부끄..쩝

  • 3. 치즈
    '04.11.18 8:20 PM

    러그가 얇아요? 문을 여닫을때 걸리지 않나요?
    빨간색 넘 좋아해서리....나도 함 사봐??^^

  • 4. 행복이가득한집
    '04.11.18 8:21 PM

    아니? 화장실이................
    화장실을 어찌그리 아름답게 ,,
    현관도 사랑으로 가득..........
    요즘 저는 애살덩이님 때문에 눈이점점더화려해져갑니다
    살림을 어찌 그렇게 똑뿌러지게합니까 부럽습니다
    매일 만나서 반가워요

  • 5. 레드샴펜
    '04.11.18 8:28 PM

    화장실 맞나요?????
    심히 부럽사와요^^

  • 6. 애살덩이
    '04.11.18 8:32 PM

    행복이 가득한집 님... 이름이 넘 좋아요...
    고맙습니다...

  • 7. 레지나
    '04.11.18 8:35 PM

    이렇게 해놓구 사는 집이 있다니...전 사실 이런 그림은 잡지 사진촬영용이라고만 굳게 믿고 살았는데...어찌 유지를 하시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 8. 맑은하늘
    '04.11.18 9:26 PM

    뭐라 리플을 달고 싶은데...

    매번 할 말을 잃고 맙니다요!!

    헤벌쭉하니 욜씸히 구경만 하고 또 하네요.
    제 살림실력하고는 비교도 안되니
    이건 뭐 주눅도 안들어요....ㅠㅠ..

    남에게 선물줄 때를 위하여
    항아리며 대바구니를 차곡차곡 모아두는 마음쓰임새에
    감동먹고 갑니다. 나도 이제부턴 그런거라도 좀 모아봐야지...

  • 9. 준민
    '04.11.18 9:40 PM

    아!
    심하다.
    진짜 심하다.
    그쵸? 실비아님!!!(제가 할말을 잃고 실비아님 감정 그대로)

  • 10. 비연
    '04.11.18 9:51 PM

    모델하우스만 이런거 아니었나요???ㅜ.ㅜ

  • 11. 재은맘
    '04.11.18 9:59 PM

    어찌 저렇게...멋있는지..
    우리집하고 너무 비교된다..ㅠㅠ

  • 12. 모래주머니
    '04.11.18 10:00 PM

    애살덩이님..진짜 이렇게 사세요?
    이야....난 이런집은 잡지에나 나오는 모델하우스인줄 알았는데....
    심하게 부지런하십니다...^^

  • 13. 고구미
    '04.11.18 10:07 PM

    와~~~. 저두 도저히 질문을 안할수가 없네요.
    화장실 저렇게 하고 사시려면 청소를 얼마만에 한번씩 하세요?
    꼭 좀 알려주세요.
    넘 이쁘게 하시고 사시네요.

  • 14. 카푸치노
    '04.11.18 10:11 PM

    혹시..
    도우미 아줌마가 매일 오셔서 청소해주시는거 맞죠??
    맞을거야..

    넘 이쁘고 깔끔하게 사시네요..

  • 15. 왕비-꽈
    '04.11.18 10:12 PM

    우 -쒸
    나도 부산 사는데...
    나도 자유시장 가봤는데...
    국제시장, 깡통시장도 가봤는데...
    근데...
    나는 왜 저리 못사냐구요~~~오

  • 16. 애살덩이
    '04.11.18 11:01 PM

    화장실 두개있는 집을 가지신 님들이라면 제 방법도 괜찮을듯 싶은데요...
    하나는 그야말로 물튀기는 샤워장으로 쓰시고 하나는 저처럼 하신다면 화장실도 그야말로 방처럼 편하고 쾌적할꺼예요...
    굳이 매트를 깔지않더라도...물안쓴다고 청소 안하시면 안되구요 밤에 가볍게 샤워기로 청소하시고 주무시면 아침에 말라있으니 언제나 포송포송한 기분 좋은 공간이 될겁니다...^^

  • 17. 도라지
    '04.11.18 11:26 PM

    우와~ 정말 말이 안나오네요.
    정말 부지런하신분 같아요.
    전 아무리 기를쓰고 해도 맨날 그게 그건데...
    청소의 달인, 수납의 달인이신것 같아요.
    그외에도 달인을 붙힐게 넘 많은것 같지만...^^

    우쨓던 날로 눈만 높아져 갑니다.
    화장실 심하게 부럽구요.
    세면대밑의 작은 선반은 다신건가요?
    저두 저런것 필요한데...
    어디서 사야하나요?

  • 18. 행복맘
    '04.11.19 12:25 AM

    혹시 가끔가는 별장 아닐까?? 하는 생각이...
    사람이 살기엔 넘 깨끗한거 같아서요. 더구나 애까징...
    울집두 화장실 두갠데 하나는 맨날 써서 물끼있고 그러고
    하나는 거의 사용안해서 한두달에 한번 청소할까 말까 그래서 지저분...
    참 저렇게 깨끗하게 살려면 얼마나 부지런해야하는지 무지 궁금합니다.
    대단하시네요. ^^

  • 19. 빅젬
    '04.11.19 12:49 AM

    저두 바깥분의 조준실력이 궁금 ^^

    저 트리안에.. 튀면 어쩌나... 걱정... ^^

  • 20. 디아즈
    '04.11.19 1:22 AM

    도우미아줌마 매일 2~3명씩 오시는거 아닌가요? 이실직고하세요^^

  • 21. champlain
    '04.11.19 1:25 AM

    애살덩이님 외국 생활 오래 하신 분이신거 같아요..
    집 꾸미시는 것이 여기 스타일이 많네요..
    하긴 전 여기 살아도 저리 못해 놓고 살지만...
    넘넘 깨끗하고 아늑해 보여서 부럽습니다..^ ^

  • 22. 쵸콜릿
    '04.11.19 1:28 AM

    그럼...저 욕조는 사용안하세요 ?
    다른 욕실에도 욕조가 있어요?
    별게 다 궁금하네 ㅋㅋ

  • 23. 애살덩이
    '04.11.19 1:31 AM

    디아즈님...전 성격이 이상해서 그런지 남의손 빌려 못해서 맨날 청소하다 인생 다 살것같아 저두 때론 불쌍하다는 그런 생각이 난답니다...흑흑
    외국에서 살지는 않았구요...정식으로 배운적도 ...그냥 관심과 노력으로 님들께 칭찬받는것 같아요...^^

  • 24. 애살덩이
    '04.11.19 1:35 AM

    쵸콜릿님...
    욕조는 거의 사용을 안하구요...사실 욕조 들어내고 거실처럼 마루바닥으로 깔고 싶었던게 제 바램인데 (높이 똑같이해서 문을 화이트로 파티션 설치) 잘 안되더라구요...다른 화장실에 유리로 된 부스와 세면실이 있어요^^

  • 25. 아놀드
    '04.11.19 5:31 AM

    너무 부럽네요. 뭐 하나 여쭤봐도 될까요? 세면대 밑에 철제로 설치한 거요 어디에서 사셨나요? 아주 깔끔하고 실용적으로 보여서 저두 하나 설치할까 하거든요.

  • 26. 애살덩이
    '04.11.19 8:44 AM

    아뇨. 본래 달려있던거라...

  • 27. 라면땅
    '04.11.19 9:32 AM

    나는...죽어야혀!!!
    오늘도 반성...내일도 반성...

  • 28. 단비
    '04.11.19 9:33 AM

    와...제가 애살덩이님께 한수 배워야할듯....
    우리집 화장실도빨리 청소를 해야겠어요..
    지금 생각한건데 청소 짝 해놓고 하나만 사용하고 하나는 사용안 해야겟어요..
    청소하기가 넘 싫어요

  • 29. 민트
    '04.11.19 10:08 AM

    부분부분 클로즈업 말구 전체모습 좀 찍어 올려주세요~

  • 30. 치즈케잌
    '04.11.19 10:20 AM

    모델 하우스 같아요...............

  • 31. 칼라(구경아)
    '04.11.19 10:24 AM

    ㅡ.ㅡ 울집하고 정말 비교된당........
    빨간메트 진짜 환상이네요.,
    배울건 배워야징~

  • 32. 이지은
    '04.11.19 3:30 PM

    어쩜..저리 깨끗하신지...청소 직접 안하시나요?...혹시 직접 하시면 청소법 좀 알려주세요. 저희 원목 바닥이라서 그런지 금방금방 먼지있는것 같구 화장실도 새워한번하면 바루 지저분해줘요...청소법 알려주세요~

  • 33. 마당
    '04.11.19 6:17 PM

    너무너무 부러워요. 아주아주 이쁜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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