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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밍아웃用

| 조회수 : 2,418 | 추천수 : 10
작성일 : 2004-10-10 01:12:29
네.. 맞습니다...
전 82 스토커 였음다...
1년을 넘게 거의 매일 왔었음다...
그러다,,,
인제는 왔다 그냥 사라지는 유령도 싫고
필요한 정보만 퍼가는 얌체도 싫어졌음다..
어떻게 한번 디밀어 볼까.....
그렇다고  키친토크에 올릴 재주는 없고..
궁리 끝에 생각해 낸 것이 새로 산 그릇 보여드리기 라죠 ㅡ.ㅡ;;

일본 그릇을 첨 사보는 거라 어떤걸 몇개씩 사야할지 몰라
기냥 손에 집히는대로 샀어요.
그래도 넘넘 좋아 집에 와 풀자마자 찍었더니
그릇쌌던 종이가 밑에 깔려 있네요...

뚝배기 위에 커피믹스는 크기 보시라고 올렸구요.

인제 그릇도 올렸겠다,요리에 정진(?)해 볼랍니다.. 우선 따라하기부텀..ㅋㅋ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체리
    '04.10.10 1:17 AM

    어머,너무 예뻐요.

  • 2. 와사비
    '04.10.10 1:18 AM

    커밍아웃, 축하!!! *^0^*
    그릇들 소박하고 괜찮아 보여요. 저는 밥공기가 젤 맘에 드는데요^^

  • 3. 이론의 여왕
    '04.10.10 1:19 AM

    그릇도 다 예쁘고, 님 아이디도 재미있어요. (무슨 의미가 있는 건가요?)
    앞으로 글도 자주 올려주시와요.

  • 4. 꼴랄라미
    '04.10.10 1:31 AM

    옴마나~깜딱이야~그새 ~~
    체리님 이뻐여?? 헤헤~ 고맙습니다~~
    와사비님 축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근디 밥공기로 보신건 계란찜할까하구 산건디..
    양 작은 사람은 밥공기로 써도 괜찮겠네요 저야 어림 없지만서두 큭큭,,
    이론의 여왕님 제 아이디는요 지금 36개월된 울딸이 두돐 지나서 동그라미를 꼴랄라미 라고 했거든요~~ 앞으로 홧팅 하겠슴당~
    아자!아자!

  • 5. kettle
    '04.10.10 2:27 AM

    저 일본 도자기냄비 은근 손때묻고 정들수록 더 이뻐지는거 같아요.꼴랄라미님 이제 빼도박도못하는 늪에빠지셨네염...그릇다 오목조목 귀엽네요^^

  • 6. 예진모친
    '04.10.10 4:36 AM

    검은색..넘이뿌네요^^
    잘사신거 같아요~~

  • 7. 김혜경
    '04.10.10 9:16 AM

    반갑습니다...이제 잠수타기 없기!! 약속 ☞..검은 그릇 심하게 이쁩니다!!

  • 8. 꼴랄라미
    '04.10.10 1:22 PM

    kettle님도 저 뚝배기 있으세요? 힛~ 반가와라~ 저 인제 이 늪에서 살아야하지 싶네요ㅋㅋ
    예진모친님 고맙습니당~
    김혜경 선생님 영광스럽게 손까정..덥썩~ 열손가락 다 걸께용~~^0^

  • 9. 선화공주
    '04.10.11 10:30 AM

    검은그릇 저도 참 마음에 드네요...커피믹스로 견주어볼때...큰반찬그릇 정도인것 같은데..
    혹...냉면그릇만한 사이즈는 없었나요??(알려주심 감사^^)

    그리고 커밍아웃환영합니다...근데...이게 요리솜씨없어도...자꾸 뭔가 하게 만드는
    82에는 있답니다...지식만 쌓는 곳이 아니라 실천하게 하는 매력이 있는곳이죠!!
    맛난 요리 많이 시도해 보시고..글도 마니 마니 올려주세용^^

  • 10. 꼴랄라미
    '04.10.11 12:11 PM

    선화공주님 검은그릇 큰건 없었구요....
    환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주님도 82늪의 매력을 아시는군요~ 우리 같이 여기서 살까요??? ㅋㅋ

  • 11. 선화공주
    '04.10.12 10:16 AM

    하하하..그럴까요?

    그리고...답변 감사해요...큰게 있으면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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