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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이사한 아파트 부엌 대 공개

| 조회수 : 6,870 | 추천수 : 26
작성일 : 2004-09-23 16:24:15


이사한지 1주일이 넘었는데도 여전히 산만스럽기만하고 정리가 안되는 부엌.

일단 모든 집기들이 새것들이라 마음도 산듯하기는 하네요.
무엇보다 부엌에서 설겆이를 하며 작은 액정 TV로 드라머를 감상 한다는것이 가장 즐겁네요.

식기세척기(LG)도 가끔씩 써보니 쓸만하고요.
생각보다 밥공기도 잘 닦이더라구요.

참고로  세탁기는 밀레를 구입 했는데 정말 맘에 듭니다.
드럼은 처음 써보는지라 세탁력이 아주 우수 하더군요.
아기랑 3식구 이다보니 5kg도 문안하게 커버 되구요.

아주 묵은 때나 더러운때는 담금세탁(2시간)으로 프로그램 해놓고 자면 아침에 정말 놀래요.
때가 쏘~옥~~~

그럼. 이상 허접(?) 부엌 이였습니다.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yuni
    '04.9.23 4:28 PM

    앗!! 떼레비죵이닷!! *^^*
    깨끗한 부엌이네요.
    정리야 살면서 천천히 하면 되죠 뭐....
    (저 같은 사람은 다 정리 끝나니 또 이사가야 하더라는...ㅋㅋㅋ)

  • 2. 헤르미온느
    '04.9.23 4:37 PM

    허접///
    일케 예쁜 부엌에 그런 단어를 붙이시면 부엌이 삐집니당...^^
    정말 예쁘네요...씽크내 아랫장이 나무색이라 더 예쁜것 같아요, 제 생각에는...^^
    유니님...저는 이사 갈거라서 짐을 안풀었던 적도...ㅋㅋㅋ...
    그대로 버리라고 해서 버린것도 있지요...ㅎㅎㅎ...

  • 3. 깜찌기 펭
    '04.9.23 4:42 PM

    허접이라구요?
    저는 부러운 부엌이예요.

  • 4. 레몬트리
    '04.9.23 4:43 PM

    울집 씽크대 구리구리한데.. 부럽다~

    음..세탁기도 심히 부러운걸~ 근데 울집세탁기 산지 10년이 넘도록 고장날 생각을 안하니..원
    아직 10년을 더 써도 너끈..무쟈게 튼튼..
    어랏..칼도 부럽네.. 드라이작 같은디...쩝..
    칼가는 할아버지가 요즘 안오셔서..이노므 칼들이 지들은 노력도 안하고 쥔장 덕을 보려한다는..... ^ㅠ^

    오마낫..헤르미온느님..
    아무래도 이상해요.
    짐안푼적..저도 있는디.... 이삿짐싸기의 달인..바로 저랍니다. ^^

  • 5. 미니맘
    '04.9.23 5:09 PM

    정말 부러워요..
    깨끗하고 넓기까지.. 갖가지 주방용품들도...
    정말 부럽습니다..

  • 6. 렌지
    '04.9.23 5:13 PM

    우와~ 넘 깔끔하고 이뽀요..
    저도 내년에 결혼하느라 이런쪽에 무지 관심이 많거등여..
    아~ 부럽당~~~

  • 7. 지윤마미..
    '04.9.23 5:22 PM

    부러워요..
    그런데 세탁실에 보라색은 세탁물 넣는 통인가요?
    배열을 보라색먼져 하시는 것도 괜찮을꺼같은데..작은 넘들도 안 보이고, 세탁물을 바로 넣을 수 있으니까...일부러 그리 하신거일 수도 있지만...

  • 8. 여니
    '04.9.23 5:31 PM

    재활용담는 3가지 봉투 어디서 사셨는지여?

  • 9. happyhhk
    '04.9.23 6:02 PM

    다들 이쁘게 봐주시니 몸둘봐를..
    사실 새집이라서 깨끗해 보이는거랍니다.

    칼은 컷코구요, 재활용담는 봉투는 POOM인데 지금은 없어졌어요.^^

  • 10. 꼬냥이
    '04.9.23 6:38 PM

    저기..혹시..
    망원동 휴먼빌아파트세요??

  • 11. happyhhk
    '04.9.23 6:44 PM

    경기도 랍니다. 한진 아파트구요.^^

  • 12. 꼬냥이
    '04.9.23 6:55 PM

    앙.. ㅎㅎㅎㅎ
    저희 시댁이 망원동 휴먼빌 아파튼데..
    싱크대가 똑같아서여~ 티비까지 똑같으네여..ㅎㅎ

  • 13. 뽈록이
    '04.9.23 9:32 PM

    부럽다,우리집은 하루종일 정리해도 답이안나오는데,오늘 내남편 잠은다잤다.

  • 14. 바람부는날
    '04.9.23 10:33 PM

    부엌 참 깔끔하네요..
    다른집 주방은 어떤모습일까 보는거 너무 재밌어요..
    힌트도 얻고..^^
    울집도 공개할까나^^

  • 15. 유니맘
    '04.9.23 11:28 PM

    뿌듯하시죠?
    지금도 정리 잘되어있는데요.뭘.
    환하구 이뽀요.

  • 16. 달개비
    '04.9.24 12:48 AM

    주방 몹시 예쁘요.
    허접이란 단어랑 절대 안어울립니다.
    구경 잘 했어요
    이왕 보여주신거 더 공개 할것 없나요? (궁금궁금???)

  • 17. 레아맘
    '04.9.24 5:21 AM

    이께아 카탈로그에 나오는 사진 처럼 예쁘게 정리하셨네요..
    저희 집이랑 같은 소독기가 보여서 넘 반가웠어요..호호호

    부엌 좋고~ 다른 곳도 보여주세용~

  • 18. 한 별
    '04.9.24 8:40 AM

    이사하셨어요??
    주방이 깨끗한걸요 머..
    울집 싱크대는 판이 불뚝불뚝한데--;
    부러버라~~~~~~~~~~~

  • 19. 다이아
    '04.9.24 9:37 AM

    와우~ 예쁜데요 멀~~
    ㄱ자 주방.. 6인용식탁.. 제가 꿈꾸는 주방이져..
    지금 너무 좁아서리 헥~일자주방에..
    네식구가 2인용식탁에서 벅적댄다는...
    어디 싸고 깨끗하고 넓은 아파트 없을깝쇼?

  • 20. 깜찍새댁
    '04.9.24 11:57 AM

    다이아님~~~~~
    우리 싸고 깨끗하고 넓은 아파트 찾으러 다녀볼까용?ㅎㅎㅎㅎㅎ
    아~~정말 부러운 부엌과 다용도실이네요.....
    전 언제나 아.파.트 한번 살아보나........며칠전부텀 좀 우울입니당.......
    전세도 대출로 사는 이신세..........휴.........
    히.......^^
    암튼 저도 자극 받아서 쉬엄쉬엄(임신중이므로) 부엌정리 해놓고 살아야겠어용

  • 21. arsen
    '04.9.24 12:05 PM

    이걸 '허접'이라 하시다니..ㅠ.ㅠ
    너무 겸손하시면 질투납니다..^^
    새 집에서 좋은 일 많이 생기시길 바래요..
    이쁜 사진 또 올려주실거지요? ^^

  • 22. 노고소
    '04.9.24 12:39 PM

    넘 부럽다.@@
    매스컴에는 강남 어쩌고 하지만 강남 아닌 강남이라우.
    삼십년이 다된 아파트 녹물에 하수구 냄새 지겨워서 청소 하기도 실은집
    언제나 새집에서 살아볼까.
    살맛 나겟슈

  • 23. 유로피안
    '04.9.24 1:21 PM

    재활용 쓰레기 처리가 늘 고민인 전 다용도실에 나란히 놓여있는 예쁘고 짱짱해 보이는 흰 봉투가 눈에 화~악 들어오네요
    원글님이 사신 곳은 없어졌다고 하니... 다른 회원님들 중에 어디서 보신 분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
    참 , 이사하신 거 축하드려요 ^^

  • 24. 깜동동
    '04.9.24 4:32 PM

    아.. 정말 부러버라...
    저흰 수납장도 거의 없는데다가 제가 또 먼가를 버리지 못하고 쌓아두는 성격인지라...
    항상 너저분~~ 해요 ㅠ.ㅠ
    난 언제쯤 저리 깨끗한 부엌을 가져본다냐? 쩝. 불가능이라고 봐 ㅠ.ㅠ

  • 25. 영주
    '04.9.24 6:18 PM

    저희도 의왕시 한진아파트로 이사왔는데,32평짜리네요.반갑습니다.
    비데,김치냉장고,식기세척기,반찬냉장고,정수기도 달아주고,샤워꼭지,변기솔까지 다 주더군요.요즘 새로 지은 아파트로 가면 신혼부부들은 해가지고 갈께 없을 거 같애요.

  • 26. happyhhk
    '04.9.24 10:21 PM

    엇.영주님 몇 동이세요? 저희는 101동인데.ㅋㅋㅋ

  • 27. 가을바람
    '04.9.24 11:13 PM

    깜짝 놀랐네요.. 우리집 부엌이랑 너무 비슷해서...
    저는 105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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