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저도 잘 쓰고 있습니다.

[크리스티]

인터넷 공구라는 것인 잘해야 본전인데
말 많고 탈도 많을 수 있는 일들 대신 추진해주신 혜경쌤께 우선 감사드립니다.

요즘은 하도 빠르고 다양하게 정보를 얻을 수 있는지라
저같이 정보에 어두운 직장맘에게 82는 너무나 유용한 사이트입니다.
더구나 공동구매를 통해 대신 좋은 상품을 꼼꼼히 골라주시니  더욱 그러하지요.

왜 몇번 말해보고 얼굴을 보면 그 사람 대충 알 수 있쟎아요
하지만 82는 거의 매일 들어와 여러 회원님들이 남기신 글와 운영자의 글을 보면  
얼굴을 보지않아도 그 사람의 향기를 알 수 있을 것같아요.
그런 믿음이 깨지지 않는다면
이번 공구건은 서로에게 더욱 든든한 마음을 주고 받을 수 있었던 기회라고 생각이 되네요.

브라운 찜기 저희 친정어머니에게 추석선물해서 칭찬 많이 받았구요
물건을 싸게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분 좋게 사는 것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82회원 모두 풍성하고 즐거운 한가위 되십시오

[해피송]

저두 동감...행여나 이일로 담부턴 공구가 끊기게될까 봐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