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키님이 쌀씻는 방법 소개한 글을 읽고 문득 저도 글을 올려보고 싶다는 기특한(?)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특이한 물건을 조아하는 성격 때문에 구입하게 된 물건인데요...
암튼 칠칠맞지 못한 제가 쌀씻으면서 아까운 쌀을 흘리는 일은 적어도 없어졌답니다.
지가 디카에 서툴러서 인터넷에 있는 사진 퍼서 올려봅니다.
(게다가 디카에 있던 파일이 컴퓨터에 안 올라와서 지금 속상해하고 있어요)
비오는 날 ..창 밖의 경치가 예술이지요? 벌써 단풍이 든 나무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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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씻는 바스켓 구입했어요^^~~
Helen |
조회수 : 2,689 |
추천수 : 34
작성일 : 2004-09-07 11:4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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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새콤달콤상큼
'04.9.7 11:56 AM이 제품 요긴한가요? 저도 살까말까 고민중인데... 괜히 사고서 안 쓸까봐요...
2. 쵸콜릿
'04.9.7 1:46 PM한번에 씻을수 있는 양이 적은 것 같던데요.
3. 헤스티아
'04.9.7 3:21 PM이거말고 야채 탈수가+쌀씻기+과일세척기가 2만원 이하에서 판매되는 거 봤는데, 피차 야채탈수기가 필요하긴 하지만, 과연 쓸모가 있을까 싶어 망설이고 있답니다.
4. Helen
'04.9.7 3:24 PM네, 우리집 쌀통으로 3인분 눌러서 씻으면 딱 알맞더라구요~
우리 4식구 한 끼 식사에 소요되는 양이 그 정도거든요.
식구 많으신 분은 우째야 할런지..
집집마다 쌀씻는 전용 바가지 하나씩은 있으실텐데, 저는 그 빠알간(아니 주황색이던가?)
플라스틱 바가지가 넘 우리주방기구 색깔과 안어울려 늘 생뚱맞게 보여서 누가 볼새라
항상 감춰두고 살았는데 이건 조그맣고 깔끔해서 아주 맘에 쏘옥 들었어요.
싱크대 위에 올려 두고 흐뭇하게 즐기고 있지유~~~5. 예술이
'04.9.8 7:49 AMhelen님. 어디서 사셨어요?
6. Helen
'04.9.8 11:29 AM예술님께 쪽지 보내드릴게요~
7. 예술이
'04.9.8 1:39 PM고마워요 Helen님, 그런데... 으흐흑... 품절이지 뭐여요. 한참 기다려야 하려나봐요. 쌀 씻을 때마다 흘려내려보내면서 이게 밑에서 모여가지고 하수구 막히는게 아닐까 하며 하수구 속을 들여다보기도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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