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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자랑 ^^*
도배를 하리라 마음만 먹었을 뿐, 그럴려면 대 공사가 되는 관계로 쩝접 입맛만 다시다
가끔 가는 인테리어 카페에서 원단을 직접 벽에 한분들 덕분에 따라해보기로, 그것 역시
바로 따라하기까지 꾀 긴 시간이 걸리네요. 나이가 드는지, 전 같았으면 버~얼써 따라
했을 터인데...--;;;
어떤가요~? ^^* 우리 아이들은 이쁘다 하는데, 신랑의 소감은 어떨런지~-0-;;
무슨 무당집이냐 하지나 않을런지...-0-
전에 coco님은 딱풀로 붙이셨다는데, 제가 사온 원단은 좀 무거워서 걍, 핀으로만
고정을 시켰어요. 그래서 검지 손가락이 지금 으~ >.<
가까이 들여다 보지 마세용~^^;;;
(으~김치냉장고가 제자리를 못찾은듯 어색어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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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쮸미
'04.6.25 3:33 PM어머 너무 예쁘네요....
재주도 좋으세요,정말!!!!2. 크리스
'04.6.25 3:54 PM앗~이쁘네요...근데...타일 상판의 저 수납장이 상당히 눈길을 끄는군요^^내츄럴하니 이쁘고 실용적으로 모여요...
3. 드롱기 체험단
'04.6.25 3:56 PM우와~ 너무 이뻐요... 왼쪽 수납장과 너무 잘어울리네요
82쿡으로 눈만 높아지는게 아닐지 걱정됩니다 ㅜ.ㅜ
그린토마토님의 센스 원츄~ ( ^-^)bb4. 쑥쑥맘
'04.6.25 3:56 PM와..넘넘 탐나는 주방이예요..
모 하자 그럼..신랑은 넓은집 가면..이란 말을 입에 붙이구...언제 갈지도 모르는데...
수납장 참 이뻐요.
거기에 커피머신이랑. 올리면 편리하구 멋지겠어요^^5. Green tomato
'04.6.25 5:26 PM무늬가 촘촘해서 가까이 가면 @@
원단을 잘못골랐쓰요. --;;;6. polaroid
'04.6.25 6:09 PM너무 이쁘게 잘하셨는데요~~..저는 봄부터 한다한다 하고 결국은 지금까지 못하고 있담다.......ㅜ.ㅜ....해버리시길 잘했네요....이뽀요..~
7. 깜찌기 펭
'04.6.25 6:43 PM솜씨 좋으세요.. ^^
토스트보고 침흘리고 있는펭..8. Ellie
'04.6.25 6:49 PM쌓여만 가는 (구)아침편지님의 살림 내공~ 햐!!! 너무 이뽀염!!!
9. 프림커피
'04.6.25 9:26 PM넘 이뽀요,,,,,
집안에 생기가 살아나는 것 같아용,,,,10. Green tomato
'04.6.25 10:18 PM으쓱 으쓱~!!!
우에 사진은 이사가는 집 같네요...--;;;11. 김혜경
'04.6.25 11:05 PM크아~~솜씨가 좋으시네요.
12. 나나언니
'04.6.26 7:58 AM오~ 넘 예뻐요 ^^ 저도 장화홍련 보고 가구랑 인테리어에 뻑 갔었는데...
근데 저 벽지는 장화홍련 보다는 빨간머리 앤에 나오는 영국이나 아일랜드풍의 거실 같아요.
장화홍련은 더 음침한데 저건 밝고 화사한게 예쁘네요.
저거 도배하시는 동안 꽃님이는 뭐 하고 놀았는지..도배하는 엄마 귀찮게 하지는 않았는지 궁금하네요 ^^13. 쩡아
'04.6.26 8:48 AM와우^^멋지네요..멋져요..
14. 꾸득꾸득
'04.6.26 10:25 AM멋집니다요,,,
부엌이 탐나요..15. 노란잠수함
'04.6.26 10:32 AM저두 해보고 싶은것중에 하나가 포인트 벽지 거든요
근데 당최 엄두가 안나서리...
핀으로 고정하셨다고 하는데 핀이 벽에 들어가남유 ?
그리고 원단은 어디서 사셨는지...16. *병아리*
'04.6.26 4:25 PM저기 그 아래 하얀 서랍있는 가구는 어디서 사셨나요? 혹시 가격두 좀...
제가 퀼트를 좋아해서 저거 책상으로 써두 좋을것 같은데요..
이뿌네요.17. *병아리*
'04.6.26 4:26 PM그 하얀 가구위에 작은 액자들을 올려두 이쁠거 같은데. 작은거 여러개요 어떠세요
18. Green tomato
'04.6.27 9:49 AM변함없는 나나자매분들의 꽃님이으 사랑...감사함니당.(__)
번듯한 그릇장 하나없는 울 부엌이 탐나라 하신분들...께 민망합니다요.^^;;;
답변들어갑니다~!
핀이 벽을뚫고 들어가는게 아니고, 벽지뒤로(콘크리트와 벽지사이) 들어가게 된답니다.
생각보단 잘되더라구요.원단을 동네에서 본게 있긴한데 넘 비싸서 저거 하는데 6마가 필요해
따져보니 12만원이 들어가게 되더라구요. 해서 원단시장엘 갔었어요. 제가산건 4천원짜리예요. 하얀콘솔은 울동네에서 그 당시.. 보기보담 좀 비싼가격에 샀는데, 내가 몰라서 그런가~
가격비교를 안해봐서리, 퀼트책상하면 좋겠네요.서랍도 있고, 상판은 타일이랍니다.
타일자체가 이뻐서 되도록 소품은 안올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