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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물병좀 봐주세요,,,ㅠㅠ
근데,...뜨거울 보리차물을 넣었더니 이렇게 되었어요
한번도 안썼었는데....ㅠㅠ
뜨거운 물을 넣으면 안되는줄 몰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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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co
'04.6.15 10:19 AMㅋㅋ...웃어서 죄송합니다....
너무 뜨거운 물을 부으셨나봐요...^^;;2. 김흥임
'04.6.15 10:25 AM - 삭제된댓글크크^^
저도 웃어서 죄송
저그다가 장미 한송이 꽂으시와요3. 미씨
'04.6.15 10:27 AM아뜨~~님,,
물이 아뜨~ 했나봐요(ㅋㅋ 죄송)
아뜨~님 아이디볼때마다,,울 아들 생각나요,,
요즘..제가 뜨거운것 가리킬때,, 아뜨~, 아뜨~ 하거든요,,,4. 아뜨~
'04.6.15 10:37 AM하하...울아들은 요즘 아뜨거뜨거,,,,여기까지 발전했답니다
5. yuni
'04.6.15 10:43 AM - 삭제된댓글옴마옴마... 우짜지요??
고칠수도 없고... 재활용 쓰레기로 들어가야하나???6. 알로에
'04.6.15 10:50 AM새로운 디자인이라 생각하고 그냥.....그럼 속쓰릴까나요 ㅎㅎㅎ
7. bero
'04.6.15 11:00 AM그래도 깨지진 않았네요..
저는 유리병이라 뜨거운 물 담아서 식힌다고 찬물에 담갔다가
쩌-억 금이 갔답니다ㅠ.ㅠ 그래도 아까와서 못 버리고 있습당8. 딸기지니사랑
'04.6.15 11:04 AM요새 많이 이렇더라구염.. 저도 다른거 껴서 있을때 사봤는데..
뜨거운물에 상당히 약하더라구염
찬물만 담으라는건가???9. 러브체인
'04.6.15 11:06 AM근데 원래 프라스틱에 뜨거운거 담으면 환경호르몬이 문제되지 않을까요?
특히나 사은품인데 재질을 좋은걸 쓰진 않았을듯 한데..
식혀서 담으세용~^^10. 오래된 새댁 ^^a
'04.6.15 11:06 AMㅋㅋ 근데 쩜 웃기네여.. 꾸겨진 모습이.. 웃어서 죄송 ..
저는 유리병 렌지에 소독하구 쩜 이따 꺼네야 되는데
땡.. 소리나자마자 문열구 꺼내서 식탁위에 내려놓는 순간...
쫙.....
다행이다 생각하시구.,.. 그래두 이쁘네여 ㅋㅋ11. kris
'04.6.15 12:38 PM보통, 플라스틱(?) 제품들은 내열 온도가 80℃ 인거 같더라구요.
회사 사무실에도 코** 물병을 쓰는데 정수기에서 나오는 뜨거운 물을 그냥 받으면
우그러지더군요. 보통 플라스틱 제품들은 바닥 등에 스티커로 내열/내냉 온도가 나와있어요.
확인하고 써야겠더라구요.12. 별이언니
'04.6.15 1:33 PM저도 같은 물병 쓰는데요 물 끓여서 한참 나둔 다음에 옭겨 담습니다.
병이 저렇게 되는것 뿐만 아니라 플라스틱에 뜨거운 거 집어넣으면 환경호르몬 걱정되서요.13. ky26
'04.6.15 1:46 PM물병 정말 조심해서 다뤄야 해요T.T
강화유리 물병쓰다가
마트에서 사은품받은 유리병물병에다 끓여논물 바로 붓으면서
"이거 강화유리 아닐껀데,,,"하자말고 바로 깨지더라구요
플라스틱은 환경호르몬땜에 못쓰고
좀 비싸더라도 강화유리로 된거 사세욤~14. 이론의 여왕
'04.6.15 8:04 PM구겨진 모양이 예술인데요!! 버리지 마시고 화병으로 재활용하세요.
15. 아뜨~
'04.6.15 10:24 PM화병으로 활용하고 싶은데 저놈이 혼자서는 잘 못서있네요.,,,ㅋㅋ
지팡이를 줄수도 업고,,,,생각중입니다16. 나너하나
'04.6.16 8:58 AM전 요번에 삶아도 된다는 플라스틱물병 샀는데 정말 삶아도 될런지..
말로는 재질 자체가 틀리다고 하는데
저도 화병으로 재활하면 이쁠것 같네요.. 좋은 하루!!17. 두들러
'04.6.16 11:52 AMky26님에 한표..
저도 식탁 모서리에 대충 뭐 올려놓고 '저럼 떨어지지 않나..' 하자마자 와당탕.
거실 화분에 물주면서 '물 넘칠것같은데..'하자마자 줄줄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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