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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빨래말리기
통돌이 세탁기만 있으시면 빨래 말리기 정말 힘들죠.
보일러를 돌리기도 하고 아차하면 수건에서 살짝 냄새도 나고...
아침 저녁으로 머리감고 샤워하는 자녀들 있으면 엄마 생각안하고
한녀석이 하루에 수건 서너장은 너끈 쓰죠.
전 요즘 수건들 침대에서 말리고 있어요.
옥매트를 침대위에 놓고 사용하니까
옥매트위에 침대시트 걷어놓고 수건 널어 말린답니다.
옥매트는 전기세도 그리많이 들지 않고 좋더라구요.
빨래말리는걸로 고민이신분들 살짝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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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야
'11.6.29 6:35 PM탈수 최대로 하고 선풍기 약하게 틀어 놓으면 빨리 말라요.^^;
2. 매지기
'11.6.29 8:43 PM후후후..
전기장판에 비닐한장 덮고 나물류니 야채류니.. 잔뜩 널어놓으면 금방 마른다죠 ㅋㅋ
그 응용편(?)이네요! 수건!3. 뭉크샤탐
'11.6.29 11:33 PM전 슈퍼 비닐 봉투에 빨래들을 넣어서 전자렌지에 돌려 봤더니 빨리 마르는 것 같았어요. 늘 해왔던 게 아니라서 자신있게 추천은 못하겠는데 한 번 해보세요, 유연제를 자주 사용하지 않는데 장마때는 아주 조금 사용하기도 하고요.
4. 아줌마
'11.6.30 12:37 AM전 장마철 수건에서 냄새 안나게 하는 방법이 있어요
수건을 비닐봉지에 담아 전자렌지에 3-5분정도 돌려주면 살균도 되고 냄새도 안납니다5. 뱃살공주
'11.6.30 7:31 AM작은방에다 빨래널고 문닫고 제습기 돌려버려요~
그럼 지대로 빠짝 마르더군요~우물속하늘
'11.8.23 12:05 AM제습기 짱이죠
요거 너무 잘사용하고 있어요
빨래도 잘 마르고 집안도 뽀송뽀송하고^^6. 베리베리뮤뮤
'11.6.30 8:54 AM저도 빨래 건조대 밑에 제습기 한시간 돌려둡니다.. 어제는 아이 젖은 운동화도 호스 연결해서
말려줬더니 뽀송 뽀송!!
요즘 가장 요긴하게 쓰고 있는 물건이죠.
전력등급이 표시되지 않아서 전화해서 물었더니 하루 4시간 돌렸을 때 한달에 3000원 정도
나온다네요. 물론 각자 평소에 쓰는 양은 감안하셔야 되고요.7. 소풍
'11.6.30 10:27 AM - 삭제된댓글약간 덜마른건 전자렌지 돌려서 털면 뽀송해져요
8. 진우엄마
'11.6.30 1:07 PM요즘같은때는 선풍기 계속 틀어두 안마르던데...
전기장판꺼내기는 좀 그렇고..
제습기쓰시는분들은 뭐쓰세요??9. 현동맘
'11.6.30 1:17 PM제습기 정보 둘러보세요. 가격비교 싸이트에요
http://dehumidifier114.wo.to10. 김쏘
'11.6.30 11:11 PM저도 궁금한게 있어요.. 젖은빨래감을 조금만 놔뒀다 빨래를 하면 어김없이 곰팡이 냄새가 나던데.. 그건 어떻게 없애나요?
11. ice
'11.7.1 11:17 AM저는 드럼인데 건조 기능을 전기세때문에 다는 못돌리구요.
빨래 다 끝나면 건조만 30분 돌려서 좀 덜 마른 상태에서 널어놓으니까 그나마 쉽게 잘 마르더라구요.12. 아이리스
'11.7.1 2:50 PM저도 드럼인데요.. ice님과는 반대로 해요. 탈수 후 일단 빨래를 널어서 선풍기를 틀어놓고, 대충 말랐다 싶을 정도가 되면 건조기에 돌려요 20분정도 돌리는데 그렇게 하면 뽀송해져요.
13. 올리브
'11.7.1 3:48 PM좀 원시적이긴 하지만, 따듯한 물에 빨래감 담궈 EM비누로 애벌빨아 세탁기로 돌려 널어보세요.
빨리 마르고 마치 삶아빤 거 같은 그 뽀송한 느낌에 중독되어 다시는 세탁기세제에 돌린옷, 못 입을 걸요14. Terry
'11.7.1 6:08 PM저도 제습기 없이는 장마철에 어찌 빨래를 말렸을까..항상 고맙게 생각합니다.
베란다 빨래건조대에 널어둔 빨래는 이틀동안 안 말라 지금 보니 완전 냄새 폴폴이네요...
다시 걷어 빨아 제습기 있는 방에 널어야겠어요...ㅠㅠ 에궁..두 번 일 해야하다니..
4인가족 매일 벗어놓는 빨래의 양..장마철엔 특히나 엄청납니다. 겨울보다 세 배는 많은 것 같아요...ㅠ 그나마 옷이 얇아서 다행이지요.15. 빼꼼
'11.7.4 12:22 PMㅋㅋ 다들 비슷하시군요.
저도 건조되는 세탁기이긴 한데 전기세 무서워서
다림질 기능으로 합니다. 전에 82에서 얻은 정보에요. ㅎ
막 수건 삶아서 세탁기에 넣고 헹굼,탈수만 하고 있어요.16. 카산드라
'11.7.5 3:36 PM돌침대...좋네요...ㅎㅎㅎ
17. 깜찍이
'11.7.7 12:32 AM전기 장판 고것 아이디어네요
18. 소풍날
'11.7.7 9:23 AM일단 무조건 빨래통에 넣을때도 건조된 상태에서 담으셔야 요런 때는 곰팡이가 안생기더라구요..
전 좀 지저분하지만 수건 쓴것도 바닥에 깔아놔요..마르면 빨래통에 넣고... 그리고 자주 삶아주고 건조는 세탁기로 30분 정도 해주고...그렇게 하니 냄새도 안나고 좋더라구요....^^ 저희남편왈..
우리집 수건은 냄새 안나네... 음흐흐19. 클레오파트라
'11.7.7 5:19 PM저희애들도 수건 하루에 서너장 써요ㅠㅠ
20. 해피심퀸
'11.7.8 9:59 PM저도 빨래냄새 때문에 고민하다 세제 바꿀때가 되서 생협에서 순가루비누(?) 사서 쓰고 있는데
콤콤한 냄새는 안나서 좋아요~ 근데 쌀냄새(?)처럼 살짝 난다는 그래도 이냄새는 좋기까지 해요~ㅎㅎ 그래서 요즘 빨래하기 재미나네요21. 저하늘에 별
'11.8.22 10:54 AM정보 얻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