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것 되살리기 - 얼음봉지

[remy]

우선.. 죄송합니다..
몇분 문의를 해주신 분이 계셔서요..
자료를 드리려고 검색하다보니 글쎄 2006년에 이미 82쿡에 올려주신 분이 계시네요..
그래서 링크합니다..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sal&no=27442

저도 거의 10년 넘게 이걸 애용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냄새가 안배서 좋더군요..

[재영맘]

이걸 어디서 구할수 있을까요? 제가 요즘 이걸 구할려니 파는 곳이 없더라구요

[란다]

http://shopping.daum.net/product/searchresult.daum?w=shop&q=%BE%F3%C0%BD%BA%C...
찾았어요 ^^

[remy]

처음에 쓸땐 찢어지고 새고 터지고 그랬는데
몇년전부터는 그런일 거의 없습니다.. 개량되었나봅니다...ㅎㅎㅎ
넣는 양만 잘 조절하신다면 넘치지도 않고
무엇보다 냉동실 냄새가 배지 않고,
자리도 많이 차지하지 않고,
조금씩 덜어서 쓰기 편해서
전 대부분 육수를 얼려 씁니다..
그것도 아주아주 진하게 뽑아서 냉동해 놓습니다..
대충 3-6개 덩어리면 찌게, 국, 국수등에 좋습니다..
자를때 불편하다고 하셨는데
우선 얼어있는 봉지째 물에 한번 헹궈
가위로 필요한만큼 잘라내 그릇에 담아 냉장실에 놔두면 녹아서 비닐만 둥둥..
그럼 비닐 걷어내고 녹은 육수는 필요한 곳에 부어 쓰시면 되구요,
급하시면 얼음위로 칼을 쓱~~ 하면 가운데가 벌어져서 손으로 잡아당겨 얼음을 꺼내면 됩니다..
나머지는 다시 냉동실로....

[아리랑]

크린손 얼음봉지 50개 1박스만 주문 가능하다네요...1개당1070원이구요...

[민무늬]

지난해에 쓰던것이 터지고 새고 그래서 다 버렸는데... 그럼 그게 오래된 재고였을까요?
다시한번 사서 시험해 보고 싶다는 충동이 ㅋㅋㅋ

[별꽃]

민무늬님^^ 저 10년된것도 잘 쓰고있어요~
일년에 몇개 안쓰다보니.....

여름에 놀러갈때외에는 쓸데가 없는줄 알았는데 쓸데가 많으네요 ㅎㅎㅎ

[박가부인 민씨]

사용후기를 읽어보니 궁금한 점이 있네요
필요한 양만큼 잘라서 사용하면 잘린 단면이 있을텐데 남은 것을 그대로 보관하나요? 아님
얼리기만 하고 조각조각 잘라서 봉지에 담아 보관하는지요?

[remy]

저 동글이 사이는 커피에 딸린 빨대 정도 크기의 구멍으로 연결되어 있어요..
그래서 필요한 만큼의 동글이를 잘라내고 나면 크기가 그 빨대정도의 구멍이 생기는데
그건 그냥 내비둬요.. 냉동상태지만 크기가 커서 냄새가 배거나 녹거나 그러지 않아요..
잘라낸 것을 녹여서 혹은 비닐을 벗겨내서 그냥 냄비에 넣고 끓여 쓰구요..

[슐로스]

어머나~외국 살 때 항상 사용하던거라 울 신랑 출장 갈 때 몇 통씩 사오라했는데,
국내에도 판매한다니 얼른 주문하러 가야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