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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짜배기 살림정보가 가득!
하찮은 양념정리2 (스압기본)
저 냉수 먹고 속 차려야 하나요?
기왕 마시는 냉수 우아하게 폼이라도 내렵니다...ㅎㅎㅎ
이런 거 마시고 다니냐구요?
저는 우리나라 물맛이 세상에서 가장 훌륭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에 하납니다.
요즘은 워터바 같은 것도 성행한다고 하지만...
아리수를 마실지언정 물을 그 돈 주고는 못 사먹습니다.
여기서 잠깐 딴 얘기...
아리수의 정수시설은 훌륭하지만,
집에서도 안심하고 바로 따라서 마실 수 있는 것처럼 광고하는 것은 위험한 발상이고 안이한 접근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수돗물이 문제되는 건 정수시설 자체보다 노후 되고 낡은 상수관 때문이거든요.
아무리 깨끗하게 걸러내면 뭐합니까. 공급과정에서 오염되는데...
중간에서 유실되는 물은 또 얼마나 많을 것이며...
오세훈 시장!
잔디만 깔지 말고 잔디 속도 좀 살피란 말입니다...
허긴, 이제 다시 살필 기회 따위 안 드리려고 해요.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친구랑 밖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들어가서 보니 메뉴가 커피 일색...
생과일주스나 tea 종류도 없어... 온니 커피. -.-;
저는 커피 못 마십니다.
커피 종류는 수십 가지인데 암껏도 없어서 여기 뭐 있냐니까 생수 리스트를 갖다주데요.
그래서 그 중에서 제일 싼 거;;; 골라서 마셨습니다.
3천 얼마였던가... 4천 얼마였던가...
암튼 너무 어이없어서 찍은 사진.
그래도 얼음은 주더이다...
근데 다른 물로 얼린 얼음과 섞으면 일부러 마시는 생수, 도로아미타불 아닌가?
암튼, 별걸 가지고 다 트집~ㅋㅋ
그러나저러나 가만 보니 이 생수병이 은근 괜찮은 거에요.
양념병으로 쓰면 좋겠더라구요.
(가방에 빈병을 넣어가지고 왔다. -.-;;;)
인터넷에서 구매할 수도 있는데,
저는 신*계 강남점에 들릴 일이 있어서 거기서 몇 병 샀어요.
(250ml 한병에 1,800원->물 마시려고는 절대 안 삼)
같은 회사 제품인지 모르겠는데,
향신기름 만들려고 색깔 있는 생수병도 구매했어요.
색깔만 다르고 모양과 용량이 같으니까 딱 좋죠? ^^
이게 또 좋은게,
일단 유리병이라서 좋구요.
(개인적으로 유리 재질 선호해요.)
가벼워서 좋습니다.
원래 생수병이었기 때문에 크게 힘들이지 않고 세척 가능하고,
잡냄새가 스며들 여지도 없어서 좋습니다.
뜨거운 물을 부어서 소독도 해봤는데 여러모로 완전 OK!
뚜껑도 단단하고 밀폐도 잘 되요.
그래서 저는 이렇게 만들어놓고 씁니다.
바닐라가 숨어버린 바닐라 설탕...
혹시 코**코에 바닐라 빈 들어오나요?
요즘은 거기 안 가도 아쉬울 게 없는데, 바닐라 빈은 다시 사고 싶네요.
오동통한 두께에 가격... 나름 선방한 것 같아요.
혹시 들어오면 소식 좀 전해주세요!^^
그나저나 보기만 좋은 건 아니냐구요?
아, 물론 쓰기도 편해야지요.
제가 제일 싫어하는 것 중에 하나가 양념 병 입구에서 질질 흘리는 거...
깔끔하게 따라지지 않는 거...
그래서 제 나름의 필살기 공개합니다.
바로 이건데요.
bar에서 흔히 사용하는 건데 포어러(pourer)라고 불리죠.
칵테일 병에 꽂아두고 사용하는 걸 보셨을 겁니다.
요즘은 가정에서도 와인 포어러 같은 거 이용하기도 하는데 그건 대개 뚜껑이 없어서 좀 그렇고,
암튼, 업소용품 파는 곳에 가면 병 입구 사이즈 별로 다양한 제품이 있으니 맞는 걸 골라잡으면 됩니다.
종류에 따라서는 뚜껑이 달린 것도 있으니 그런 걸로 구입하시면 더 좋지요.
요렇게 꽂아두고 씁니다.
아주 딱 맞죠?
그럼 한번 따라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주 깨끗하게 따라지죠?
중간에 멈췄는데 오일이 아주 깔끔하게 커팅되면서 별도로 닦아줄 필요가 없네요.
아, 신나~
여기서 잠깐 고추기름에 대해 한 말씀!
제가 만든 고추기름, 엔지니어66님 레시피대로 했거든요.
진짜 간단하고 맛있습니다.
레시피랄 것도 없어요.
병에 고춧가루랑 고추씨, 편 마늘 넣고 기름만 부으면 땡이거든요.
다 먹고 나서도 기름 넣고 한두 번 정도는 더 우려먹을 수도 있는...
산패되지 않아 신선하고 맛있고... 거기다 만들기 간단해서 더욱 착한 고추기름!
엔지니어66님께서 보실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감사하다는 말씀 꼭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여기 떠나시고 많은 분들이 그리워하고 다시 오셨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시는데,
저도 그렇긴 해요.
그렇다고 상처 받고 떠나신 분을 억지로 모실 수는 없고...
그냥 본인 편하신대로... 그렇게 지내시다가...
언제든 다시 컴백 하시기를... 바라봅니다.
그게 언제건 간에 두 팔 벌려 열렬히 환영해드릴 준비가 되어있다고,
이 연사 당당히 외칩니다! \^0^ /
http://blog.daum.net/engineer66
엔지니어66님 블로그는 여기!
원 레시피를 보고 싶으시면 이곳에서 ‘고추기름’으로 검색해보세요.
그리고 혹시 bar용품을 사려고 들리셨다면 ‘아이스 스쿠퍼’라고 불리는 용품도 추천해 드리고 싶군요.
얼음 꺼낼 때 어떤 도구를 사용하시나요?
저는 이거 사기 전까지 손으로;;; 꺼냈거든요.
그랬더니 손도 시렵고, 손님 계실 때는 좀 난감하더라구요.
한 번에 많이 나르지 못하니 문도 오래 열고 있어야 하고...
그래서 아이스 스쿠퍼를 발견하고 이거다! 싶었죠.
얼음이요?
저희 집은 이렇게 한번에, 한방에... 아주 간단하게 해결됩니다.
업소용 물품 파는 곳도 잘 보면 가정에서 활용할만한 물품들이 많아요~
더불어 생강술도 간단하고 편한 것 중에 하나죠.
생강 썰어 넣고 청주 부으면 땡!
제가 사용하는 생강 삼총사.
생강술은 생선 양념할 때 사용하고,
생강가루는 양념에 두루두루...
저는 생강 씹히는 게 싫어서요.
(더 정확하게는 곡선으로 이어진 생강 껍질과 촘촘하고 질긴 조직...
그거 언제 벗기고 찧나요.;;; 전초과정이 피곤해서 약간의 편법 사용합니다.)
나머지 하나는 생강차.
겨울에 목감기도 예방할 겸 차로 마시려고 샀는데
이 인간이-.-;;; 맵다고 안 먹어...
내가 먹어도 좀 맵긴하지만...^^;; 뭐 그런 맛에 먹는 거 아닌가요?
(비정제 설탕이라 텁텁한 맛도 약간...;;;)
마시는 것으로는 소비가 안 될 것 같아서 고기 양념할 때 넣고 있어요.
그렇게 사용해도 좋더라구요.
어차피 생강도 들어가고 설탕도 들어가잖아요.
헤헤, 뻔데기 앞에서 제가 칼주름 잡고 앉아 있습니다. ^^;;;
이름표는 어떻게 붙인 거냐 질문하실 거 같아서... 소개합니다.
꼭 필요한 건 아니지만, 제게는 꼭 필요한 것들 중에 하나거든요. ^^;;;
왼쪽은 라벨프린터고, 오른쪽은 다이모라고 불리는 라벨기입니다.
옆에 있는 것들이 각각의 리필 테이프.
제가 가지고 있는 리필지는 흰색과 투명 두 가지.
사이즈 별로 6, 9, 12mm
크기는 옛날 카세트 테이프 정도에요.
갈아 끼우는 방법도 비슷합니다.
이건 다이모 리필지.
다이모 리필 테이프는 색상과 무늬는 정말 다양해요.
하지만 너무 많아도 정신이 없어서 별로...
다이모로 찍어서 폴라로이드 사진에 붙여도 예뻐요.
라벨프린터는 글자 구현되는 게 컴퓨터랑 똑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사무실에서 쓰는 곳도 많은데 이건 가정용으로 나온 거에요.
가로, 세로 쓰기 모두 가능하고, 그림이나 문자, 기호, 어떤 받침이라도 OK!
두 줄 (가로로) 쓰기도 되지요.
한번 써볼까요?
쓰고 싶은 글자대로 입력하고 인쇄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그럼 이렇게 바로 프린트 돼서 나옵니다.
오른쪽에 있는 회색 손잡이?를 누르면 깔끔하게 잘립니다.
프린트 된 것은 열에도 물에도 지워지지 않아요.
밀폐용기에 붙인 채로 식기세척기에도 돌려봤는데 괜찮더라구요.
9mm로 출력한 것!
한 가지 아쉬운 것은 프린트 될 때 왼쪽에 불필요한 공백이 너무 많다는 거.
기업 쪽에서는 좋은 일이겠지만 -.-+
소비자 입장에서는 너무 아까운 생각이 듭니다.
환경적으로도 별로죠?
자투리 여백 없이 출력되기를 제조 회사에(브라더) 건의합니다!!!
뒤에 보면 접착할 수 있게 되어 있거든요.
근데 이게 반으로 나뉘어요.
예전에는 다 떼서 꽉 부착했는데 요즘은 이렇게 반만 떼서 붙입니다.
그리고 나중에 재활용해요.
몇 번 그래도 될 정도 접착력이 좋습니다.
아껴야~ 잘~ 살죠~!
이건 다이모 라벨기인데 제가 가진 건 한글판이에요.
주로 영문으로 많이 사용하시는데(영문은 소문자와 대문자 두 가지 버전)
저는 영어로 적으면 눈에 잘 안 들어와서...^^;;
한글로 새겨지는 건 좋지만 한글판의 한계도 있어요.
일단, 받침이 안 됩니다.
그리고 자음과 모음의 공간 때문에 숫자를 넣을 수가 없어요.
숫자입력이 안 되는 것도 큰 단점 중에 하나...
가운데 있는 손잡이를 돌려가면서 새기면 됩니다.
손으로 꾹 눌러서 새기는 방식!
하나씩 새기다보면 가운데로 이렇게 나옵니다.
다 새겼으면 마지막으로 가위 표시에 맞추고 잘라줍니다.
직접 보시니까 받침이 어떻게 새겨지는지 아시겠죠?
읽을 줄 모르는 사람 바~아~보~
배운 녀자는 투표도 8, 2 쿡!
이제 냉장고 양념수납입니다.
냉장고 가장 상단인데 저는 여기에 양념들을 넣어둡니다.
오른쪽에는 기본 양념들... 그 아래는 계란과 대파.
락*락 대파통은 너무 무지막지하게 커서 효율이 떨어져요.
생협에서는 묶음도 작고 거의 중파 수준으로 나오기 때문에 저희 집에서는 숟가락 통을 대파통으로 씁니다.
바구니는 다이소 샵에서 산 거.
한 번에 줄줄이 딸려 나오게 하는 게 좋아요.
일반 서랍이나 장롱도 그렇지만 냉장고는 특히 안쪽에 어떤 물건이 있는지 놓치기 쉽거든요.
꺼내보면 이렇습니다.
고추장, 진간장, 들기름...
(참기름은 상온보관해도 되는데 들기름은 냉장 보관해야 한다네요.)
깔을 맞췄어요.
용기를 통일성하면 좀 더 깔끔해 보이거든요.
액체 용기는 이게 좋은 거 같아요.
뚜껑을 열면 내려오지 않게 고정도 되고,
따르고 난 다음에 양념이 흘러도 다시 통으로 들어 갈 수 있게 되어있어서 두 번 손 갈 일 없죠.
여기에 메이플 시럽이나 꿀을 넣고 사용해도 좋아요.
숟가락 같은 거 따로 사용 않고 한 번에 따를 수 있거든요.
좀 더 슬림 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지만, 이정도면 good!
양념정리 1에서 소개시켜드린 양념통으로 처절하게 실패하고 결국 요걸로 정착했어요.
가끔 과하게 힘을 주면 뚜껑 고정되는 게 망가지도 하는데,
그럴 때는 고추장이나 다진마늘 뚜껑이랑 슬쩍 바꿔줍니다.
같은 통을 사용하면 이런 융통성을 발휘할 수 있어서 좋기도 해요. ^^
(뚜껑만 따로 별도 구매도 가능)
또 다른 통에는 고춧가루, 다진마늘, 국간장.
원래 고춧가루는 밖에 두고 썼는데, 지난여름에 세상에...
거기서 나방 같은 게 나오는 거에요.
그 뒤로 밖에는 아주 조금만 꺼내놓고 냉장고 안으로 집어넣고 씁니다.
액체용이긴 한데 고춧가루를 소량 사용할 때는 뚜껑 열고 슉슉 뿌려줍니다.
자장면에 뿌려 먹을 때?
이렇게 두 개만 꺼내면 한식에서 어지간한 양념은 다 커버되지요.
오른쪽에 일렬종대로 서있는 것들은 아까 소개시켜드렸던 양념병.
생강술 뒤로 4병 정도가 있는데 잘 보이지도 않네요.
왼쪽은 냉장고에 원래 들어있던 용기.
이곳에는 새우젓, 들깨가루, 만능장 같은 자잘한 양념들이 때에 따라서 바뀌고 채워지고 합니다.
냉장고 문 쪽으로는 다른 집들도 다 있는 거...
여긴 별로 특별할 게 없네요.
제 포스팅을 보고 자괴감에 빠지실 분들을 위해 양심고백을 합니다.
이것만 보시고 저희 집의 모든 곳이 깨끗할 것 같다고 생각하시는데,
여러분께 보여드린 것만! 그 부분만!
딱 고만큼만!!! 깨끗합니다.
공개한 곳들도 카메라 들이대기 전에 한 번씩 더 만져주고 그랬죠.
“이렇게 정리하기까지 3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는 남편의 말도 옮겨봅니다.
(참고로 저희는 결혼 4년차...-,.-)
사실 저희 집 궁극의 카오스는 제 장롱이에요.
정장이야 옷걸이에 걸려있으니까 상관없는데,
다른 옷들은 되는대로 마구 넣습니다.
남편이 잘 개서 옷장 앞에 갖다 놔도 마구잡이로 쑤셔 박습니다.
문만 닫히면 됐죠 뭐.
그래서 만날 입던 옷만 입습니다.
입고 싶은 옷이 있어도 찾을 수가 없어서...
아이 옷장과 남편 옷장을 정리하는 것으로 충분하지 않나요?
남편은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지만,
뭐 어쩌겠어요. 제 옷장인걸요.
남편도 엄두가 안 나는지,
제 빨래를 개서 옷장 앞에 갖다놓기는 하는데 정리해준다는 얘기는 않네요.
ㅍㅎㅎㅎ
저도 이러고 삽니다.
신경 쓰는 부분도 있으면 소홀한 부분도 반드시 있죠.
얼마나 인간적입니꺄~
(이런 말은 참 잘도 갖다 붙인다.)
저의 양심고백+살신성인으로 부디 마음의 짐에서 자유로워지셨기를...
그럼 이만 물러갑니다.
긴 글,
읽으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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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로젤리나
'10.5.28 1:22 PM정말 대단하세요^^
저도 저 라벨프린터 가지고 싶어요..
저번에 교보에선가 봤는데 가격이 후덜덜 하더라구요^^;;2. 진선미애
'10.5.28 1:26 PM4년차라구요? 40년차 아니시고 ???
.........후다닥 ㅋㅋ3. 아카시아
'10.5.28 1:26 PM와우,.,.,,퍼~~~팩트...
진정 존경스럽습니다...^^4. 마뜨료쉬까
'10.5.28 1:36 PM배운 녀자는 투표도 8, 2 쿡!
천재십니다.ㅋㅋ5. 서연정
'10.5.28 1:54 PM와!!정말 대단하시네요..배울게 너무많아요..
진간장 들기름 양념통 구입처 좀 알려주세요???
부탁드릴께요...6. 달려라 하니
'10.5.28 1:55 PM헉!!!!!!난 14년차인데도... ㅠㅠ
암튼 82쿡의 배운녀들은 존경합니당^^7. i.s.
'10.5.28 1:55 PM전 아직3년차이니 1년 여유가 있군요.. 아 아니구나 이제 저도 정리할때가.. ㅠ_ㅠ
8. 경이엄마
'10.5.28 2:21 PM살림을 재밋게 즐기는거 같아요~~~
보고있노라면 주방에 있는것이 행복해보여요.
부러워요~~~^^9. 영글이
'10.5.28 2:31 PM3년만에 로그인합니다 부끄~
어째거나 발상의 전환님 1등 주세요 .
그래야 할것 같네여 헉 ~10. 도야엄마
'10.5.28 2:39 PM또,또 놀라게하시네요...^^
정말, 요리할때 행복하시겠어요~^^11. 마야
'10.5.28 2:41 PM따라쟁이 1편 보고 바로 주방장갑 문짝에 붙였어요. ^^
요리할 때마다 냉장고로 몇번씩 왔다갔다 귀찮아하면서도 바꿔 볼 생각은 안했네요.
오늘의 교훈 발상의 전환!!!! 좋은 정보 정말 감사해요.
꼭 1등 하세요~~12. 프라하
'10.5.28 2:53 PM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정말 글이 잼나네요,,
저도 저 프린트라벨기가 탐이 난다는...
전에 다이모도 탐이 나서 샀었는데...
82만 오면 사고 잡은게 왜이리도 많은건지,,,
발상의전환님 때문에 또 지름신 출동하게 생겼네염...ㅎㅎ
참,,,질문,,,있어요..
꿀 같은 걸 플라스틱용기에 보관해도 되나여??
환경 호르몬 나온다는 얘길 들은 것 같은데...??13. 살림열공
'10.5.28 3:20 PM추천 살그머니 누르고 갑니다.
저는 온 집안이 카오스라서 할 말이 없어요.14. 메이루오
'10.5.28 3:33 PM - 삭제된댓글발상의 전환님, 센스쟁이~
15. pine
'10.5.28 3:58 PM누가 살림4년차라고 하면 믿어줄까요.
늘 보며 느끼는 거지만 살림솜씨가 베테랑인것 같아요.
아이디도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고요.
브라더 라벨기는 저도 사야겠어요.
매번 테이프에 써서 붙이곤 했는데 장기적으로 필요하니까
좋은제품으로 구매하는게 낫겠네요.
좋은 아이디어 감사해요.
그리고 액체용기는 일반 마트에서도 판매를 하겠죠.
주말에 둘러봐야겠네요.16. 야호
'10.5.28 5:24 PM배운 녀자는 투표도 8, 2 쿡!
천재십니다.ㅋㅋ 2222222217. candy
'10.5.28 7:46 PM안녕하시죠?^^
많이 배우고 갑니다.18. 단추
'10.5.28 8:26 PM짝짝짝...
진짜 제가 이래서 발상의 전환님 따라쟁이잖아요.
이제 업소 물품 파는 곳으로 가봅니다.19. brizitte
'10.5.28 8:37 PM저도 브라더 라벨지 똑같은것이 있는데 회색이예요.
82쿡에서 어느분이 공동구매 주셔서 잘쓰지만 저도 여백이 너무 많이 생겨서 제가 잘못해서 그런줄 알았는데 그런것이 정상이군요.
아이스 스쿱 저도 구매할려고 보니 플라스틱이고 큰것은 알루미늄밖에 못찾아서 님이 쓰시는 것은 스텐인가요.
저도 얼마전에 푸어러 5개 구입해서 병마다 예쁘게 끼어주었답니다20. 하루미
'10.5.28 9:28 PM브라더 라벨기 저도 쓰고 있거든요
저도 같은 고민을 했는데요
그래서 생각해낸 방법이 쓰고자 하는 글자를 한꺼번에 띄어쓰기 버튼을 3번정도 누르면서 계속 쓰는겁니다.
그러면 아마 10가지 단어 정도는 쓸수 있거든요.
한꺼번에 출력하면 그 여백만큼 아낄수 있어요
설명이 잘 되었나 모르겠네요.
그래서 저는 12미리는 아껴서 쓰고 6미리로 다 해결합니다.
글자크기가 작다보니 같은 길이의 테잎이라도 훨씬 오래 쓸수 있거든요..21. 은석형맘
'10.5.28 9:45 PM배운 녀자는 투표도 8, 2 쿡!
다이모에 침 발라놓고 있었는데
라벨프린터가 흠.......22. 백하비
'10.5.29 4:22 PM배운 녀자는 투표도 8, 2 쿡! ^^
발상의 전환님 ^^
많이 배우고 갑니다~23. 강효순
'10.5.29 4:48 PM참 뭐라 드릴말씀이 ...
기냥 허.. 허..
발상의 전환님 게시글보면
항상 저는 그럽니다..
허..허..24. 수늬
'10.5.29 5:41 PM위 효순님댓글에 수저하나 더 얹습니다;;;
허..허..222222222^^25. 내이름은룰라
'10.5.29 9:10 PM포어러 어디에서 볼 수 있을까요
업소용 파는곳이라 하셨는데...전 못찾겠어요
검색해서 나오는 곳은 한개에 몇만원짜리만 나오네요26. 花
'10.5.30 12:41 PM저두요~ 포어러 어디서 살 수 있을까요?
광란의 검색질을 해도 못찾겠어요~
윗분 말씀대로 완전 한개에 몇만원짜리만 나와요 ~
요번에 양념병을 새로 싹 샀는데~ 완전 따를때마다 질질흘러요~ ㅠㅠ
저 포어러가 딱일꺼 같은데...27. 발상의 전환
'10.5.31 2:58 PM서연정님,
들기름과 진간장 같은 양념을 담아놓은 통은 (파란 뚜껑) 락앤락 제품으로
저는 락앤락 사이트에서 구입했어요.
거기서 "소스통"이라고 검색하면 나옵니다.
제가 쓰고 있는 건 작은 사이즈니까 구입에 참고하세요~^^
프라하님,
꿀을 프라스틱 통에 담으면 환경호르몬이 나온다굽쑈?
저, 처음 들어보는 얘기에요. ㅠ.ㅠ
혹시 그런 정보 아시는 분 있으면 말씀 좀 부탁드립니다.
원래 유리병에 있는 건데 소스통에 덜어서 사용하거든요.
근데 좀 이상한게,
꿀 같은 거 판매 할 때도 플라스틱에 담겨있는 거 많거든요.
외국 꿀들도 그런 거 많고,
우리나라도 튜브형으로 나온 것들은 거의 다 플라스틱이잖아요.
그건 어찌된 걸까요?
플라스틱 종류가 다른건가?
암튼... 우리 같이 논의해봐요!!!!!!!!!!!!!!!!!!!!!
내이름은룰라, 花, 겨울비 님...
제가 사용하고 있는 건 인터넷에서 구입하지 않아서 모르겠는데...
그래도 제가 찾아 본 사이트 링크 걸어드릴테니까 한번 보세요.
뚜껑이 있는지 어떤지... 사용감이 어떤지 저도 구입해보지 않아서 확답을 드릴 수가..;;;
그래도 한 개에 몇 만원은 아니네요.
한 곳은 스텐은 아니지만, 아이스 스쿠퍼를 판매하는 곳이고
한 곳은 포어러를 판매하는 곳이니 구입하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아이스 스쿠퍼
http://jubang.net/shop/shop_detail.asp?idx=13680
포어러
http://www.cookpro.co.kr/front/php/category.php?cate_no=10428. 내이름은룰라
'10.5.31 4:56 PM포어러 구경하러 갑니다...감사합니다^^ 쪽지도요^^
29. 샤프란
'10.6.2 11:01 AM아놔.....진짜 추천누르지않고는 갈수없는 글!!!! 고수들이 너무 많아서 이거 추천 마구 남발하고있다능...ㅋㅋ
30. 시유
'10.6.2 3:32 PM결혼 14년차,
헐~ 하며 갑니다.
1타 8피! 투표도 잘 하셨겠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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