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돋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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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올릴 것 까지도 없는 쉬운 라벨지
첨엔 그냥 A4용지에 써서 스카치테입으로 붙여보기도 하고...나중에 떨어지고.. 자국도 남더군요
견출지를 써보기도 하고... 후진국에서 산 견출지 몇달 지나니 가루가 떨어지더군요 . 국산은 가루는 안떨어지는데 나중에 떼어낼 수가 없어요
이것 저것 궁리하다가
마스킹테입이란걸로 라벨를 만들어요
테입 한 롤 사서 네임펜이랑 가위 옆에 두고서 이름써서 잘라서 붙여요
흰색이라 이름 쓰면 잘 보여요
나중에 떼어내면.. 아무 흔적 안남네요
냉장고... 냉동실.. 옷장... 여기 저기 붙여놨는데 종이 박스 코팅 안된데만 떼어낼 때 흔적 남구요
아무데나 잘 붙고 아주 잘~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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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윤주
'09.6.30 11:05 PM나도 그 걱정 때문에 견출지도 못부치고 그랬는데....마스킹 테잎은 슈퍼에서 파나요~
2. onion
'09.6.30 11:21 PM저는 노랑색 사서 쓰고있어요. 붙이고 떼기 좋고, 잘 보여서 참 좋네요.
손으로 쭉 찢어도 잘 찢어지고, 냉동실에 쓰기도 편하구요.
문방구에도 있고, 마트 테이프 파는곳에도 있더라구요.3. yuni
'09.6.30 11:28 PM저희엄마가 십수년전부터 그렇게 하시더라고요.
게으름 대마왕 저는 아! 그거 좋겠네만 하고 아직 실천을 못합니다. ㅎㅎㅎ4. 복숭아
'09.7.1 10:01 AM마스킹테이프.. 긁적긁적(받아 쓰는 중..)
5. 밍키러브
'09.7.1 11:10 AM흐흐.. 저도 받아적었어요. 마스킹테이프!!
6. 초록세상
'09.7.1 11:33 AM하얀색나는 매직테이프에 직접쓰거나 글씨가 잘 안보일때는 매직테잎위에 견출지 붙여 쓰면
떼어낼때 편해요 (테잎끝 살짝 접어주는 센스 - 저도 여기서 배웠네요^^)7. 발상의 전환
'09.7.1 11:51 AM저도 남대문 가면 사오는 물품 중에 하나에요.
그릇도 좋아하지만,
알파문구도 그냥 지나치지 못 한답니다.8. 아가다45
'09.7.1 1:37 PM아니 그렇게 좋은 방법이~~~ㅎㅎ 나는 약국에서 파는 헝겁 반창고에다 하니까 떨어지기는 잘 떼어지는데 가위로 자를때 붙어서 잘 안잘라지더라구요 잘 배우고 가요 감솨
9. 소박한 밥상
'09.7.1 6:46 PM마스킹 테이프 !!
매직 테이프 !!
외우고 있습니다
알아야 할 것들도 많아라 ~~~ ^ ^10. 좋은소리
'09.7.1 8:39 PMㅎㅎㅎ
전 비닐봉지 안에다가...포스트잇에다가 큼직하게 써서..넣어요..
있는 포스트잇..활용하자..하고
근데..이게..글씨써넣은 부분이 가끔씩...접히기도 하는 부작용이..11. 대전아줌마
'09.7.5 12:28 AM전 그냥...반투명 3M 스카치 테이프에 검정 네임팬으로 적어둡니다. 대신 끝을 한번 접어 나중에 떼어내기 쉽게요.
그리고 비닐팩에 넣어 냉동실에 얼릴때는 비닐팩 젤 아래..음..뭐라고 해야 하나..아래쪽 여밈 부분(옷으로 말하면 솔기라고 해야 하나요..) 부분에 네임팬으로 날짜와 음식 종류 적어둡니다. 좀 작긴하지만..비닐면에 적으면 가끔 지워지기도 하고, 어떨땐 위쪽 묶느라 접히거나 물건이 작을땐 적기 힘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