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그레이비 보우트 들이랍니다.
저야 요리를 잘 못하니 카레라이스 할때 가끔 사용하긴 합니다.^^ http://blog.naver.com/catlady
와... 고급스러워요. 특히 마지막 녹색 장미가 시선을 확 끄네요.
저는 첫번째 그릇이요! 눈에 확 들어오네요.
이렇게 테마를 갖고 모으면 참 뿌듯하겠어요 !!
저는 tea pot과 주전자 모으고 싶었는데 생각뿐이어요
라인이 우아해서 이 종류의 그릇도 끌리는데요.
다음 구경거리 또 기대할께요
저도 카레를 좋아해서인지 이런 Saucer들이 좋아요
마지막 녹색장미는 오스트리아의 마리아테레지아 여왕이 특히 좋아했던 문양이라고 알고있어요
두번째 Hammersley도 참 예쁘네요
같은 타입으로 좀 작은게 있는데, 전 화장대위에 놓고 작은 샘플들 담아두었어요
화장대가 어두운 앤틱스타일이라 아기자기한 분위기를 만들어주어서 좋아요
첫번째 세번째는 영국 웨지우드고 두번째는 독일 로젠탈 제품입니다. 마지막은 바바리아 그릇이고요. 로젠탈과 해머슬리가 비슷한 시기에 나와서 디자인도 비슷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녹색 그레이비에 그런 사연이 있다는 건 오늘 처음 알았네요.^^
왠지 요즘은 녹색이 들어간게 이뻐보여서..마지막 녹색장미 넘 맘에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