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돋보기
알짜배기 살림정보가 가득!
스탠웍 이렇게 쓰면 돼나요?
3,4분 예열 하고 기름 붓고 재료 넣으니 미끄러져 다니던데요
닦기도 쉽구요 사기전에 괜한 걱정 했다 싶어요
잘 안돼셨던 분들 다시 한번 도전해 보세요
애들이 더 맛나다네요
- [요리물음표] 상차림에올릴 월남쌈 2 2009-03-23
- [요리물음표] 장아찌 만든 간장 활용.. 10 2009-03-18
- [건강] 인천에 하지정맥류 잘하.. 1 2009-02-18
- [뷰티] 가벼우면서 커버력 좋은.. 3 2009-01-31
1. 블랙사탕~
'09.3.10 12:49 PM지금 자랑하시는 거지욤~~~~~~~~~~~근데 첨인데 정말 잘하세요..자랑하실만 하네요~~ㅋㅋ
2. 규미
'09.3.10 12:53 PM웍에 수분이 많은 야채 볶을 때, 데친 나물 볶을 때, 볶음밥 할 때는 비교적 잘 됩니다.
전분이 눌어붙는 야채는 또 잘 안됩니다. 당근 보다는 감자볶음이 훨씬 어려운 까닭이지요.
스텐 쓸 때 제일 짜증나는 경우가,,, 계란 후라이, 넓다란 전 붙이기, 칼치 같이 살이 연한
생선 굽기지요. 더구나... 기름을 적게 쓰려니까 정말 달라붙더군요.
스텐 팬, 예열 많이 신경 쓰지 않아도 기름만 넉넉히 두르니까 웬만큼 되더라구요...3. 샤인
'09.3.10 12:54 PM그냥 막 써도 되지요.~너무 불을 쎄게 하지는 마시고요.
계란프라이만 성공하시면 다 성공...
하지만 저도 꽤 오래 사용했는데도 가끔 실패해요 계란프라이만은..
거기에 비하면 계란말이는 아주 아주 쉽다는...ㅎㅎ
너무 어렵다고 생각하셔서 그렇지 그냥 사용하면 되는건데
오히려 아무 생각없이 사용하시는 분들이 더 성공하시더라고요.~
계란프라이는 잘 먹지 않아서 신경은 안쓰는데 그냥 성공하고 싶어요..ㅋㅋ4. 샤인
'09.3.10 12:58 PM규미님! 저도 아직 완벽하진 않지만 사실 전 붙이기는 그리 어렵지 않아요.
예열이 정말로 충분히 된다면 기름 없이도 사실 붙지는 않더군요.
감자도 전분을 좀 충분히 물에서 빼준 후에 볶으면 덜 하고요.
물을 튕겨서 막 튕기면서 춤추면 조금 식히고 기름을 부어서 기름 물결이 보이면
불을 좀 알맞게 줄이던지해서 해보세요. 정말로 계란말이나 부침같은것은 달라 붙지 않아요.
아직 전 "계란프라이" 만은 감을 못 잡았어요.
자주 해먹지도 않아 그런지 함 날 잡아서 해보려고요.
한판사서 감을 확실히 잡아보고 싶네요..ㅋㅎ 뭐 누가 시키지도 않는 것이지만
스텐팬을 완전정복하고 싶어요..ㅠㅠ5. 시나브로
'09.3.10 1:02 PM처음 해본게 계란후라이 였어요
사진을 못찍어서 그걸로 대신 했구요
계란이 미끄러져 돌아 당기던걸요
감자를 한번 해봐야 겠네요 그게 좀 어렵겠네요6. 물레방아
'09.3.10 1:06 PM들기름으로 게란 후라이 하면 잘 됩니다
7. 랄랄라
'09.3.10 1:27 PM스텐웍은 쓰기 쉬워요.. 왠만하면 잘 눌어붙지도 않고.. 그래서 웍만 3개입니다.. ㅜ
스텐 후라이팬이 문제라고 봐요..ㅜㅠ 전 스텐후라이팬은 마음 접었어요.
저하고는 안맞는다는...8. 표고
'09.3.10 1:32 PM^^
마지막으로 감자를 볶아봐야 스텐팬 정복이 되는 것 같아요...
결국 저는 무쇠팬 쓰고 있답니다. 스텐팬 안 둘러붙게 쓰는덴 성공했지만 설거지 하기가
너무 힘들어서리...ㅜ.ㅠ9. 렌
'09.3.10 2:12 PM감자볶음 항상 80% 익고 조금만 더~ 익으면 되겟다 싶음 붙습니다 -.-;;
10. mercury
'09.3.10 2:22 PM아우 전 감자전이 그렇게 안돼요. 감자볶음도 마찬가지 -.- 나름 예열 좀 하고서 넣어도 쫙 달라붙어서 그 모양이니..ㅠ.ㅠ 스텐 후라이팬이 더 잘 안되더군요.
11. 단미희야
'09.3.10 2:32 PM전 윅으로는 거의 되는데....
아직두 후라이팬 달걀은..한개 버릴생각으로 하고, 두번째부터는 안 달라 붙고 성공^^
예열문제라고 하드라구여 ^^12. eugene
'09.3.10 2:39 PM야채들은 당연히 잘되고요... 하지만 이 스텐팬이 정신건강에 매우 해롭다고 느낄 때가 가끔 생기더군요. 완전 붙어서 이도 저도 못할때... 계란은 스크램블드 에그로 급 변경할 수 있다지만 부침개 같은거 할 때 그럼 당장 갖다버리고 싶은 생각이 들어요. 그래도 이젠 그럭저럭 친해졌네요.
13. 베가스
'09.3.10 3:37 PM감자 ...정말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전 주로 들기름으로..후라이 할때 특히..
들기름이 발연점이 낮아서 안좋다고들 하는데...늘어붙을까 고민하다가.
들기름을 꺼내요 ..ㅠ14. 배꼽마당
'09.3.10 6:07 PM전 큰무쇠, 작은,중스텐 쓰는데 이젠 큰 스텐후라이팬에도 도전해볼까 생각중이예요
생각보다 어렵진 않지만 저도 세척이 만만치 않더군요15. 타리
'09.3.11 10:21 AM저도 웍은 완전 사랑하는데... 후라이팬은 날 멀리합니다-.ㅜ
제 정신건강을 위해서 스텐웍과 무쇠 후라이팬의 조합으로 사용하려구요.16. 다별마미
'09.3.11 10:44 AM어제 집에 갔더니 중1짜리 딸이 김치볶음밥 해서 먹더군요.
스텐팬에. 혹시 잘못 쓸가봐 애들한테 사용하지 말라고 했는데 대견하게도 잘 했더라구요.
어떻게 했냐고 물었더니 엄마가 예열하는 것 봐두었다가 따라한거라고.
물 몇방울 떨어뜨려서 도르르 굴러 다니면 예열 다된거라고 알려주었거든요.17. 엘라린다
'09.3.11 9:00 PM저도 웍이 참 유용해요. 떡볶이도 해 먹고, 라면도 끓여 먹고, 닭매운찜도 해 먹고요..
헌데 프라이팬은 좀 어렵네요...
두부부침이 잘 안되고요, 계란후라이는 됐다 안됐다.. 계란 말이는 항상 성공..
엊그제도 두부부침 하다가 두부 죄다 달라붙어서 너덜너덜~하게 해서 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