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돋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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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레스트 짱좋아요^^ (카시트 안앉는 아이에게)
어느날 헤드레스트를 알게되어서 구입해서 설치했습니다.
저희아기가 뽀로로를 무지 좋아하거든요...
세상에나...지방다녀올때까지 가만히 있어요...
물론 TV를 오래보여주면 안좋지만...
차내에서 카시트에 앉지 않으면 아기가 정말 위험하잖아요.
억지루 앉혀서 우는것두 아기한테 TV오래보는것보다 더 않좋은거같아요.
저희아기는 울다 변까지 보더라구요..너무 싫었나봐요.
제가 구입해서 한번 앉혀봤는데...정말 좋아요^^
참고로 구입후 설치는 카센타에 맡겼는데...
저는 공짜루 카센타에서 해줬는데요...
수수료를 약간 받는곳두 있나봐요^^
인터**들어가시면 동영상 설치방법이있어서 남자분들은 따라하셔두 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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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정아
'09.3.3 1:52 PM달리는 차안에서 큰 화면도 아니고, 저렇게 작은 화면을 장시간 들여다보고 있는 것(닌텐도나 여타 게임기도요)은 시력 뿐만 아니라 뇌에도 안좋다고 나왔어요. 전 남편이 회사가는 버스 안에서 DMB 보는 것도 걱정스러운데, 아이는 더더욱 안좋을 것 같네요.
우리 애도 카시트에서 너무 너무 울어대서 차 탈때면 항상 좋아하는 간식을 이것저것 챙겨가요. 그리고 네비로 동요 틀어주구요.
근데 사진보니 정말 좋아할 만하네요. 제가 다 부러워보여요^^2. 밀크베베
'09.3.3 2:01 PM저두 별방법은 다써봤는데 갈수록 심해져서 차타면 이제카시트만 봐도 울더라구요....
15개월동안 키우면서 안해본게 있겠습니다..ㅎㅎ
너무 울어서 경기할정도니...어쩔수없이 했어요...
장거리는 가끔가는거구...어짜피 애들은 좀 보면 자더라구요..
문화센타나 마트다닐때 잠깐씩보는거니 괜찮을거같아요^^3. 훈이엄마
'09.3.3 7:02 PM어쩔 수 없이 쓰는 방법이라는 걸 알지만 한마디 합니다.
우선 머리받이 뒤(운전석 머리받침)에 T,V를 두면 운전자에게 전자파의 피해가 무지 많을거라는 걱정이 됩니다.
자동차가 전자 장치의 집합체라는 걸 알지만 어쩔 수 없이 애용하지만 이 방법은 피하면 좋겠어요.4. 커피커피
'09.3.3 9:08 PM울 아기두 15개월즈음까지 울다가 토두하구 그랬어요..
전 제가 운전하니 선택의 여지도 없구..
어려두 계속 위험해서 앉는거라구 얘기 해주시구여..
쫌 지나면 자기가 카시트에 올라가 앉구 벨트 자기가 하겠다는 고집이 생긴다는..^^5. 해바라기
'09.3.4 12:01 AM울 애들은 신생아때부터 나름 넘 잘 앉아줘서
저런거는 생각안하고 살았는데..나름 편하겠네요..^^
울 둘째는 막 이제 여러말을 하기 시작했는데..
자동차놀이할때도 '안전벨트하고..붕~'합니다..
저거 보고 있는 아이도 얼른얼른 적응하길 바래요..6. 해바라기
'09.3.4 12:04 AM혹시..같이 타는 엄마도 안전벨트 하시나요??
저희 가족은 100% 안전벨트 하거든요..
제가 뒷자리에 타도 꼭 합니다..
아이들이 자기들은 작아서 아이용 안전벨트..즉 카시트에
앉아야 한다는걸 잘 알아요..말도 못알아듣는
아기때에도 카시트 앉힐때마다 이야기 해줬었어요..
엄마 안전벨트~..??이 안전벨트...7. 풀향기
'09.3.4 12:38 AM와,, 신기한 물건이네요 ㅎㅎ
저희 아이 어릴때 제가 운전만 하면 자지러 집니다.
심지어 어떨땐 업고 운전했어요(저도 제가 이런 짓을 할지는 꿈에도 생각못했죠)
하도 울고 운전 못하게 해서요,,
(너무 울고 넘어가서, 제가 사고가 날 지경이더군요)
겁나서 집에 차두고 택시 탄적도 많았어요,,
아이가 울어 넘어가는 5분 10분,,미칠것 같은 시간,,ㅠ.ㅠ
사고 나는 것보다, 엄마 정신이 혼비백산해서 나가는 것보다는 낫지 않을까 싶어요
저희 아이가 하도 특이한건지 제가 아이 다루는 기술이 부족한건지
그때 이런거 있었으면 하는 생각해봅니다 ,,여튼 신기하네요 ㅎㅎ8. SilverFoot
'09.3.4 4:10 PM카시트나 안전벨트 사용하는게 버릇 들이면 괜챦다고들 하시지만 정말 안되는 경우도 있거든요.
좀 커서 말귀 알아듣고 하면 설득도 하고 야단도 치면서 버릇 들일 수 있지만 제 얘기는 아주 어릴때 말이예요.
저희 딸도 지금은 좀 커서 카시트에 잘 앉아 있지만 두돌전까지는 제가 운전하는건 엄두도 못냈어요.
돌 무렵에 처음으로 카시트에 앉히고 제가 운전한 적이 있는데 한 30여분동안 애가 얼마나 울었던지 내릴때 완전 흥분상태에 온몸이 다 땀범벅.. ㅠ.ㅠ
운전하는 저는 저대로 맘 불안하고 중간에 세울 수도 없어서 그냥 말로만 그래그래 울애기 조금만 참자, 다 왔다 다 왔어 그러면서 왔거든요.
지금도 솔직히 애랑 둘이 차 타고 나설때는 조수석에 카시트 해서 앉혀요.
옆에 앉히면 얘기하면서 애 상태 봐가면서 갈 수 있는데, 뒷자리에 앉히면 애가 어쩌고 있는지 잘 보이지도 않고 뭔가 문제가 생겼을 때 제가 바로바로 대응할 수 없어서 더 위험할 것 같거든요.
하다못해 애가 앉아서 뭐 만지다가 손이 끼일 수도 있겠다 싶어서 맘이 불안해요.9. 에스델
'09.3.4 5:06 PM애들 안전을 생각하면 카시트를 꼭 사용해야죠. 우스겟소리로 무엇보다도 차안에서 DVD틀어주는것이 움직이지 않고 집중하기 때문에 운전을 편히 할수 있어서 더 안전하다고 미국 안전프로그램에서 봤어요.ㅋㅋㅋ
카싯에 앉혀서 다니는 버릇들이기가 물론 많이 힘들기는 하는데요, 한번 운다고 풀어 주기 시작하면 버릇들이기 힘들어요. 울어도 끝까지 내려주지 않고 차타면 항상 거기 앉아야 한다고 인식이 될때까지 울어도 계속 있으면 나중엔 포기하더군요. 미국에서 살았어서 어쩔수 없이 버릇을 들였는데요, 한국에 사는 지금도 6살,4살 아이들 카싯에 앉아서 장거리도 잘 다닙니다.
다만 한가지 걱정되는건요, 에어백이 있는 차면 아이들 카싯 조수석에 태우는건 정말 위험한 일입니다. 무섭게 말하면 사고 발생시 사망의 위험이 매우 높습니다. 미국에선 그거 엄청난 벌금내는 일거든요.
귀국해서 살다보니 카싯을 조수석에 설치하고 다니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깜짝 놀랬습니다. 말 해드리고 싶어도 소심한 맘에 차마 말은 못하고요, 여기다 씁니다.10. MJ
'09.3.5 1:51 AM저희딸도 두돌 넘어서야 카싯에 앉기 시작해서.. 넘넘 힘들었거든요.
어릴때부터 버릇들이면 된다 말씀하시지만.. 네.. 안되는 애는 안되더라구요. -_- 안겪어보신분들은 몰라요..흑. 저희딸은 유모차도 안타는 애였어서.. ㅠㅠ
저도 그래서 저거 눈독 들였는데, 그냥저냥 이제 세돌 다가오니깐 나름 적응하고 타네요.
저 역시 시력은 조금 걱정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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