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돋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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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은 유행따라하기-네스프레소+에어로치노
간혹 한두잔마시기시작했어요
주로까페라뗴로 많이 마시는데,,,,
핫한것보다는 아이스를 더사랑하고
원래는 드립커피를 사랑했으나
번거롭다 귀찮다는생각에
네스프레소를 질렀네요
남편도 좋아라하고
저도 괜찮은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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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커피쟁이
'09.1.27 10:34 PM저도 최근에 지름신이 오셔서.....세뱃돈 받은 걸로 확 지르려고 하는데요.
어디서 구입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2. cook&rock
'09.1.28 12:49 AM전 모카치노로 잘 뽑아먹고 살았는데 친구가 자꾸 옆에서 지르라네요...
혼자 먹으니 캡슐인가(?)그것도 돈 많이 안들고 딱 니거라고..미쳐부러 ㅡㅡ;
저도 붙어서 어디에서 구입하셧는지 물어볼라구요 ㅋㅋ3. 함박꽃
'09.1.28 1:47 AM롯데본점에서 에어로치노랑 캡슐250개 구입하였구요
머신은 장터에서 구입하였습니다4. 깜찌기 펭
'09.1.28 1:57 AM늦게 지르셨네요~ ㅋㅋㅋ
아쉬운맘..반가운맘. ^^5. gorogoro
'09.1.28 10:52 AM아~ 너무 부러워요...전 데롱기 젤 기본 1잔씩 빠지는거 샀는데
1년도 안된지금 너무 후회되요...네스프레소 있는건 알았지만 웬지
캡슐가격 부담되서 안샀거든요...
근데 지금은 가루넣고 물넣고 에스프레소 뽑아먹는거 자체가 귀찮아서..
거기에 설겆이..흐흑...후회중예요...6. 조이설
'09.1.28 2:43 PM저두 12월에 할인쿠폰 얻어서 질렀는데요..
최근에 내가 한 짓 중에 젤 잘한짓이예요
커피한잔으로 내 삶의 질이 높아졌다고나 할까ㅎㅎㅎ
요새는 에스프레소용 이쁜 잔 검색하는게 낙이예요7. 셀린
'09.1.28 6:24 PM저도 작년 말에 샀지만 작년에 샀던 것들 중 젤 맘에 드네요~
아침에..에스프레소 투샷에 물 조금 부어 마시면..정신이 번쩍 납니다.
단지..에어로치노 닦는 게 좀 귀찮아서..
자주 마실 줄 알았던 라떼를 오히려 안 만들어 먹는다는거? ^^8. fiona
'09.1.28 9:33 PM저도 요즘 바람이 살살 불어요,,
드롱기 사고 싶던데..유혹이 옵니다,,워낙 커피 값이 비싸기에
직접 여러가지 좋을것 같아요,,9. 방울방울
'09.1.28 11:17 PM전 에어로치노만 사러갔다가 시음하고, 지름신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구매결정했는대요.
(물론 82에 첨 네소 등장하고 침은 흘렸더랬져.캡슐 비싸서 포기 ;; )
드롱기 에소머신 코스트코에서 구입후 한두달 쓰다가 번거롭고 귀찮아서 창고로 가고.
스타벅스 원두 몇번 사고 냉동실에서 뒹굴다 버린거도 꽤 되고.
20일 정도 물건이 없어서 대기하고 구정 몇일전 받으러갔는대요. 발렌타인기념이랬나.
커피잔 세트 주던대요. (손가락 넣는 구멍이 없는 잔;;)
결론은, 아주 아주 맘에 듭니다. 오늘 스타벅스에서 카푸치노 사묵으면서 돈이 아까웠어요~10. 윤옥희
'09.1.29 9:41 PM - 삭제된댓글와~~이리 부러울까요..^^..나도 먹고싶어요...ㅋㅋ
11. 굿팜_일등총각고구마
'09.2.9 11:05 PM글 잘 봤습니다~~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