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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템 - 유기그릇

| 조회수 : 8,505 | 추천수 : 58
작성일 : 2008-07-26 21:50:38
얼마 전부터 유기그릇에 대한 정보를 접하고 관심을 가지게 되었더랬죠.

헌데, 가격이 예상보다도 훨 비싸더군요.

괜히 우리가족 세트로 질렀다가 혹시라도 적응 못하면 낭패다 싶기도하고....

그래서 우선 내가 먼저 시험삼아 써보자 싶어, 테스트용을 생각하던 중..

문득 떠올라서 몇일 전 황학동에 떴습니다.

골동품상을 두세군데 들러 유기그릇을 고르고 골라서

제일 깨끗하고 크기도 적당한 것을 구입했습니다. (정작 닦아서 쓸만한 건 많지 않더군요)

열심히 닦아서 광을 냈더니 멀쩡한 실전용 유기그릇으로 재 탄생했습니다.

빤닥빤닥한 얘네들을 보고있자니 뿌듯한데, 내일 아침부터 사용해 봐야겠습니다.

아, 수저는 아무래도 새것이 낫겠다 싶어 거창유기에서 주문했답니다.

합식기세트(밥공기, 뚜껑, 국그릇) 깎아서 2만 5천 줬구요

거창유기 수저는 인터넷으로 2만3천에 구입했답니다.

그럼 일단 써보고, 나중에 정식으로 갖춰야겠습니다. ^^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니으니
    '08.7.27 5:58 AM

    와~~^^ 완전 새거네요.. 빤딱빤닥 너무 예쁘다
    근데...무얼로 닦으셨나요?^^
    저두 시댁서 가져온 유기가 있는데..
    소다로는 택도 없던 걸요~~ㅠ.ㅠ

  • 2. 프로방스
    '08.7.27 9:46 AM

    싸고 진짜 좋네요. 황학동에 한번 가보고 싶어지네요^^

  • 3. 초원이
    '08.7.27 10:11 AM

    색감이 아주 예쁘네요~
    또 살수 있을까요?

  • 4. 호성모
    '08.7.27 11:42 AM

    힁제하셨네요.
    전 친정어머니께서 사위 생일이라 선물하셨는데...
    가격은 7마원대라나요.
    저도 요즘은 유기에 필을받아 조금씩 모으고있답니다

  • 5. 달빛한스푼
    '08.7.27 12:07 PM

    수저 주문할때 유기광택제 작은거를 함께 구입해서, 그걸로 닦았어요.
    우선 몇군데 눈에 띄도록 이물이 묻은 부분은 초록 수세미로 문질러주고요,
    그 다음에 유기광택제(연마제)로 닦으니까 큰 힘 안들이고 잘 닦이더라구요.
    황학동 골동품상 사장님왈, 요즘 유기가 인기가 있어서 찾는사람은 좀 늘은데 반해, 잘 들어오지는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혹시나 구경삼아 가보시려거든 서두르시는게 좋을 듯 싶어요.
    그리고 인사동에도 있다는 소릴 듣긴 들었어요.

  • 6. 달빛한스푼
    '08.7.27 12:10 PM

    유기광택제는 그마켓에서 검색하시면 거창유기에서 나오는게 있습니다. 작은거 2500원, 큰거 6000원선 배송비 별도..
    개인적으로 그마켓 이용안하고 싶지만 할수없이... (인터파크는 탈퇴했는데....)

  • 7. 발아현미
    '08.7.28 2:03 AM

    달빛한스푼님 초록수세미로 닦을때 세제 아무것도 안묻히고
    그냥닦나요 유기광택제는 어디에 묻혀 닦나요?
    죄송하지만 상세히 닦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저희 친정집에 유기그릇 많이있던데 그거 가져와야되겠어요
    너무 반질반질 윤기나게 닦으셨어요
    새제품같아요 부럽습니다

  • 8. 싸리꽃
    '08.7.28 9:53 AM

    제가 구입할 때 직원의 설명이, 초록색 거친 수세미 마른 상태로 닦아 주면 된다고 해서
    전 그렇게 사용하고 있어요. 밥그릇 국그릇 수저 세트 두벌씩 닦고 나면 팔 빠져요~ ㅎㅎ
    뭐 그렇게 닦으면 갑자기 새것이 되므로 기분은 무척 좋지만 잘 쓰지 않게 되더라구요.
    수저 구입할 때 그 분 말씀이 놋수저를 쓰면 입이 잘 허는 사람들은 도움을 받는다고 하네요.

    갑자기 그릇장 뒷쪽으로 넘어가 있는 애들이 생각나네요.
    날도 뜨거운데 꺼내서 닦으며 이열치열의 여름을 보내볼까 하는.....ㅎㅎ

  • 9. 달빛한스푼
    '08.7.28 10:05 AM

    발아현미님/
    초록수세미로 닦을때 그 어떤 세제도 사용하지 않고 오직 팔힘으로만 문질렀습니다.
    저는 수세미에 물을 묻혀서 닦았는데, 어디 글을 읽어보니 마른상태에서 닦으란 말도 있고..
    초록수세미는 표가 많이 나는 부분 위주로만 사용했습니다.
    유기광택제는 반드시 그릇에 물기가 없는 상태에서 마른 극세사 천에 약품을 조금씩 묻혀 닦으면 됩니다. 다만, 처음부터 극세사를 사용하면 아까운 극세사를 너무 많이 버리게 됩니다.
    저는 먼저 헌양말을 이용해 닦았는데, 노란 그릇이 연마되어 마치 구두약처럼 시커멓게 갈려나오는 걸 보고 매우 놀랬답니다.
    한번 닦은 부분은 굳기전에 헝겊의 깨끗한 면으로 즉시 닦아내어야 하며, 안 닦은 자리와 확연히 구분이 될 정도로 광이 나기 시작합니다.
    묵은때의 정도에 따라 이 과정을 2-3회 반복한 후에 마지막으로 극세사 천에 광택제를 묻혀 마무리 하시면 제가 닦은 정도는 나옵니다.
    그리고 광택제에서 석유냄새 같은것이 많이 나므로 다 닦으신 다음에는 주방세제로 여러번 박박 닦아주어야 합니다.
    시간이 제법 걸리는데, 저야 몇개 안되어 그리 힘들지는 않았지만 많은 그릇을 한꺼번에 닦으려면 아마 좀 부담이 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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