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드니 음식 만드는것 까지는 그런대로 괜찮은데 청소는 점점 싫어집니다.
방바닥을 앉아서 닦으면 무릎관절 안좋아진다는 말 핑계삼아 그동안은 밀대로 밀고 다니곤 했는데
쭉쭉 밀고다니면 편리하긴 해도 아무래도 손으로 한것 보다즌 깔끔하지는 않더라구요.
효도의자를 몇년전 부터 광고에서 봤지만 마루 바닥 자국 날까봐 고민되서(사놓고 안쓰는 물건이 많아...)
구매까지는 이어지지 않고 한참 잊고 살다가 가끔 한번씩 살까말까신이 오더군요.
이번에는 지름신이 강하게 와서 구입해 어제 저녁에 받았는데 아주 편하고 좋았어요....
바닥도 문제 없고 좋아서 아침 일찍 시간에 추천하려고 들어왔습니다.
다만....
높낮이 조절은 전혀 필요 없네요....기본도 몇센치라도 더 낮았으면 좋겠더라구요.
혹시 몰라 높낮이 조절 되는걸로 구입했는데 괜히 돈만 더 썼어요...많이 차이 나던데 아까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