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저녁 택배기사분이 저희 어머니께 전화를 하셨더군요.
택배가 왔으니 계단으로 오시라고..
그런데 나가봤더니 아무도 없고 물건도 없더랍니다.
그래서 요즘 사기 전화가 극성이라더니 그런가보다 했는데
오늘 공기청정기가 배달이 되어왔더군요.
저번달에 h모 인터넷쇼핑에서 식기세척기를 구입했는데 저도 모르는 경품행사에 응모가 되었던지
휘센 공기청정기가 왔답니다.
하얀색 예쁜 녀석입니다.
지금까지 경품당첨이란게 되본적이 없기때문에 내 복에 공짜란 없나보다 했는데
너무 행복합니다^^
살림돋보기
알짜배기 살림정보가 가득!
경품당첨되었답니다~~
왕초보 |
조회수 : 4,874 |
추천수 : 44
작성일 : 2008-01-07 22:07:25
- [살림물음표] 푸드프로세서추천부탁드려.. 2015-11-06
- [살림물음표] 파스타냄비 3 2015-07-07
- [살림물음표] 파니니그릴 1 2013-12-13
- [살림물음표] 휘슬러 솔라 직구 2 2013-08-2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모닝글로리아
'08.1.8 12:47 AM저도 작년에 전화가 와서 김치냉장고 됐다고 하기에 사기인줄 알고 시큰둥 했더니 그쪽에서 황당해하더라구요;; 그러면서 경품당첨됐다고 전화하면 다들 좋아하는데 저만 무반응이었다고 했답니다ㅎㅎ
근데 저도 제 평생 그런 횡재 없다고 아예 기대도 안하고 살았기에 정말 깜짝 놀란 기억이....
하여튼 왕초보님 ㅊㅋㅊㅋ2. 달꿈이
'08.1.8 1:47 AM축하합니다!! 너무 좋으시겠어요. ㅎㅎㅎ
배아파하고 갑니다^^3. 새내기 새댁
'08.1.8 10:20 AM축하합니다^^~기대하지 못하셔서 더 기쁘겠어요~~
4. 캔디
'08.1.8 10:45 AM추카드려요^^ 올해는 좋은일만 가득하실것같네요.
그기분 오래오래 간직하시고 늘 웃으면서사세요^^5. gogutcham
'08.1.8 10:02 PM축하해요~ 우와 !~ 부러워요~
6. 할매
'08.1.10 3:30 PM축하해요^^
7. 보람찬~
'08.1.10 4:19 PM우와~ 정말 새해부터 대박이시네요~ 축하드려요~
8. 은혜맘
'08.1.11 2:05 AM우아~~~~~~~~~~~~~~~~~~부럽습니당~~~~~~~~~~~쩝...............
9. 후리지아
'08.1.11 7:07 PM경축~~
10. 망고
'08.1.11 9:32 PM추카 추카~~~
11. smurf
'08.2.2 9:03 PM와 대박 선물이네요.
축하드려요. ㅎ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