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살림살이예요.

[아름맘]

82cook을 알게 된 이후 소소한 살림살이 장만이 제 취미가 되었네요. ;;;
가계에 보탬은 안되죠. ㅎ~


실리콘뒤지게, 실리콘 볶음스푼은 일체형이라 세척이 용이해서 무척마음에 들지만, 역시 제일은 나무네요.
(이쁜나무뒤지게, 나무볶음스푼구입예정이랍니다. 추천해주세요. ^^)

집게는 실리콘집게, 스텐집게 중에 스텐이 더 실용적이고 편리하고 가격도 착했네요.

마지막 감자깍이 이게 물건이예요.
일본놀러갔다가 100엔샵에서 건진건데 너무너무 잘 깍이네요.
상표가 myodo라고 인지도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3년사용동안 날이 그대로예요. ^^

[제니퍼]

남편이 태국을 다녀왔는데...그곳에 아는분이 가이드를 하신답니다..

여자들 살림살이 얘기를 하다가 야자수로 만든 밥주걱을 보여주셨다네요...2년된..

멀쩡했답니다. 믿기지않을 정도로...야자수가 바닷물에서도 자라는 나무라 물에 무척 강하

고 건조 강도도 좋은가 봅니다. 코코넛 껍질이 밥그릇도 된다고 들었어여..


연락이 되면 보내달라고 했는데...가격도 비싸지 않을것같고...수입하면 좋을거같아여...^^

태국가시는분 있음 구해달라고 해보세여~

[제닝]

나무 조리도구요.. 유기농 사이트 가시면 대개 있답니다. 저도 조리도구는 나무로 써요.
실리콘이니 스텐이니 종류 많지만 조리도구만큼은 나무를 고집한답니다. ^^

[작은정원]

까사미아 나무집게 삼천원 정도...그런대로 쓸만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