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엉채칼 드뎌 온라인 구입처를 알아냈답니다 ^^

[소따뚜이]

저 정말 우엉 좋아하거든요. 근데 썰어서 파는건 믿을 수가 없구..
집에서 해먹고 싶은데. 썰기가 힘들어서 매번 친정엄마가 해주시기만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ㅎㅎ

근데 며칠전 우엉채칼을 오프라인에서 구입하신 분들 글을 보고
'자이언트'라는 상품명으로 회사 찾아서 들어가도 구입처도 없고.
정말 사고 싶었는데 대략 난감 -.-

근데 알아냈어요~~ 핸드 채칼이라고 쳐야지 검색이 되더라구요.

http://www.diymy.com/bbshop/shop/main.php 자~~ 이곳입니다.


혹시 몰라 제가 엊그제 주문해서 오늘 받았는데
그 우엉채칼 맞습니다. ㅋㅋ
아직 시연은 안해봤는데 내일 우엉사서 해봐야겠어요. 자~ 우엉좋아하시는 분들
많이 많이 해드세요 ^^

참! 사진은 아래 쫑아님 글에서 퍼왔습니다. ^^

[시원한 바람]

홈에버에서 가끔 행사합니다. 가격이 12,000원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네모난 파채칼도 있어서 매번 고민합니다. 12,000원주고 사기에는 억울해서
고민만 합니다.

[리본걸]

참! 가격 말씀 안드렸네요. 1700원입니다. 무지 착한 가격이죠?
배송비가 있지만. 다이소 비슷한 생활용품사이트라 주방에 필요한 물건 이것저것 사셔도 좋을 것같습니다. 저도 뭐...필요한 거 이것저것 사니 배송비 포함 만 몇백원에 구입했어요 ^^

그리고 '시원한 바람'님~~ 파채칼은요. 혹시 동네에 천원 마트 있으시나요?
천원마트에 거의 팔아요 ^^ 꼭 사세용 ^^

[다인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하나 구입했습니다
울 딸이 우엉을 무척 좋아 하거든요^^

[시원한 바람]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salqna&page=1&sn1=&divpage=5&sn=off&...

이렇게 생긴 파채칼 입니다.
매번 홈에버 행사할때마다 사까마까 하는 중입니다.

[리본걸]

아하 이렇게 생긴거였네요. 음 ,,, 천원마트보다는 무지 편리하겠어요. ㅎㅎ

[김지연]

우엉에만 써야하나요??? 파채칼로 쓰면 안될까요??

[avocado]

미국사시는분들..
전 이거 미국에서 일본마켓에서 샀거든요.
7불50인가했어요..
전에 알려주신 sur la table가도 없길래..
그리고 15천원인가??? 팔던(홈에버) 양배추칼 스뎅이로 된거
1불50센트에 사왔어요..
참..이거 사용법보면 뒤에 당근도 썰고 머 이런다고 써있네요..

[김동숙]

시원한 바람님...
저도 장은 홈에버에서 보는데 왜 저 파채칼이 보이지 않을까요?
어느섹션에 가야 있을까요?
탐나는 물건인데...
음..우엉칼도 상당히 탐나요...

[레드썬]

http://cafe.daum.net/kachon 장터에서 남대문 텔~님 따라가봤는데요^^
오늘 보니까 여기도 올라와 있네요. 당근도 쓰면 되나봐요. 잡채할때 좋겠어요.
주방 코너에 있어요.

[꿀단지]

저도 님이 가르쳐주신곳에 가서 질러버려써요.....보다보니....모아모아 만원이 훨 넘네요..ㅋ

[시원한 바람]

김동숙님~
홈에버 면목점에서 행사중입니다.
네이버에서 협동엔터프라이즈 검색하셔서 전화해보세요.
여러곳을 옮겨다니며 행사하기 때문에 전화해보시면 알수 있습니다.

[capixaba]

어제 홈에버 갔는데 파채칼은 만오천원(천오백원을 잘못봤난 몇번을 봤습니다.),
모양은 틀리지만 우엉채칼은 만원이었습니다.
너무 비싸서 그냥 내려봤습니다.

[설탕]

저도 오늘 신청했답니다.
아무리 찾아도 찾을수가 없었거든요~~
감사해요~~^^

[쩨냐이]

하하하 저 이글 보자마자 바로가서 샀답니다. 지금 배송받자마자 실험해봤는데요, 결과는 대만족입니다. 아주 편리하네요... 채칼커버가 있으면 좋겠지만 1700원이라는 착한 가격이니 조심해서 쓰기로 하구요... 조잡스럽지 않고 견고해보여 너무 좋답니다. ^^

[쫑아]

제 사진이 올라 있어서 놀랐습니다.가격도 심히 착합니다. 저희 동네(차로 30분 가서) 다이소 있는데 거기에는 왜 이 칼이 없어서 비싼 돈을 주고 샀는지.그래도 82에 뭔가 한거 같아 기쁩니다.
역시 82의 힘은 대단합니다.
저도 우엉 썰어 있는거 사다 먹기 찝찝 했었는데 정보를 같이 공유하게 되어서 비싸게 주고 산 것에 대해 위로를 받네요.

[소따뚜이]

위에 쫑아님 글이 올라왔네요.
전 이 글 올린 리본걸입니다. 신랑이 다른 별명 지어줘서 바꿨어요.

그나저나. 오늘 화가나는 일이 생겼네요.
이거 구입한 쇼핑몰에 들어갔는데 일주일도 안되서 1700원이 2500원으로 돌변했습니다.
아무리 착한 가격이라도.
구입하는 소비자가 많아 진다고 이래도 되는 건지요...
제가 항의 글 올렸습니다. 구입하시려는 분들 잠시만 자제해주세요. 가격 내리는 거 지켜보자구요.

[황금옥]

알려준 싸이트에 있는 거랑 님거랑 모양이 다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