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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걸이가 있어야 하는지요?
전 갠적으로 옷걸이가 있음 집이 더 지져분하게 보일꺼 같아서 사용하지 않아요..
그런데 신랑은 옷걸이가 있었음 합니다.
자주 입는 옷은 옷걸에 걸어두자고요...
전 집에서 입는 옷은 개어서 옷장에 넣어두고, 회사에 갔다고 오면 옷걸이에 걸어놓는데...
신랑은 낼 또입는다고 걍 책상의자 책상에 걸쳐놔요..
그것이 쌓이고 쌓이니..지져분 해지고...
그래서 옷걸이를 사야겠다고 맘 먹었는데.....
집안 분위기와 맞는 걸 찾기도 어렵고, 옷걸이에 옷이 쌓이는것도 보기 싫고...
안 사자 쪽으로 결정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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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냥
'04.3.11 10:41 AM작은 행어 어때요?
밖에서 입은 옷 옷장에 넣긴 찝찝하고.. 집에서 입던 옷도 그렇고..
그런 옷들은 작은 행어에 걸어두고..
행어 밑에 서랍 달린거 있죠.
행어에는 입고 나갔다 온옷 걸고.. 서랍엔 집에서 입는, 걸어두면 늘어나는 옷들 넣어두고.2. 카페라떼
'04.3.11 10:57 AM저도 그냥님의 말씀에 한표요!!
옷걸이는 세워두는게있고 벽에 거는 옷걸이가 있는데
저두 옷걸이에 옷걸쳐있는거 보면 왠지 답답해보이고
너저분해 보여서 싫더라구여
그래서 저도 행거 사다가 간편하게 입는옷은 걸어둬요
내일 또 입는옷은 잠깐 걸어두는 편이죠..
근데 헹거에도 옷 많이 걸어두면 너저분해 보여요.3. 맹달여사
'04.3.11 11:07 AM저두 작은 행거 하나, 바지 전용행거 하나 해서 두개를 두고 써요..
아직 아이가 없어 작은방하나를 옷방으로 해뒀지요..
행거만 두면 자칫 지저분한 느낌이 있어..덮개를 씌워뒀어요...
그러니 옷에 먼지도덜 타고 깔끔하지요..
수납공간이 많으셔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저흰 둘인데도 옷걸이가 항상 모자르더라구요...
큰 장농엔 긴코트랑 남편 양복을 걸어두고 작은방 붙박이엔 철 지난 잠바나 기타 겉옷...
그리고 행거엔 그 계절에 자주 입는 옷들(남방, 블라우스, 자켓, 잠바 등)을 걸어서
집으로 돌아오면 바로바로 걸어둔답니다.
또 걸어둘때도 먼지가 많거나 냄새가 날 경우는 베란다에 하룻밤쯤 널어두고 나서 걸어놓지요4. 제비꽃
'04.3.11 11:38 AM그냥님 말씀에 한표
5. bero
'04.3.11 1:44 PM저도 고민되는 부분인데여... 저흰 둘다 옷이 없는편인데도 정리가 잘 안돼요.
작은방에 2단 행거 설치해놓고 지금 입는 옷을 걸어놨는데도, 울신랑은 식탁의자에 다 걸쳐놔요 ㅠ.ㅠ 옷걸이 하나 사야겠다 하고.. 그나마 식탁에 걸쳐놓으면 다행이고 안그럼 여기저기 벗어서 널어놔요.. 지금 포기중.. 옷걸이 사다 침실구석에 놔줄까요?6. 빵순이
'06.7.24 2:20 PM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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