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쭈굴쭈굴하고 퍼석해진 사과가 꽤 많네요.
그냥 버리기엔 아깝고..
뭘좀 해먹을까 하는데,
베이킹으로 쓸까(애플파이), 했는데, 제가 파이는 한번도 안만들어봐서요..
아님 사과칩은 어떨까요?
작년인가, 사과말랭이(사과 잘라서 감말랭이처럼 말린거. 건조 망고같은거요)도 맛있던데..
사과칩,사과말랭이 만들어보신분 계세요?
어떻게 만들어야하나요?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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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굴쭈굴하고 퍼석해진 사과 처치법은?(사과칩,사과말랭이 질문요)
레이첼 |
조회수 : 4,167 |
추천수 : 21
작성일 : 2011-04-03 23: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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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독수리오남매
'11.4.4 2:24 PM건조기가 있어야해요..
2. Min♡
'11.4.4 5:25 PM아침에 사과반쪽, 생양배추 한줌정도, 제일 저렴한 야쿠** 하나 넣고 믹서에 갈아서
드셔보세요 ^^ 위에도 좋고 맛도 맛있어서 가족들이 다 좋아해요~3. 여니
'11.4.5 2:33 AM사과칩 만드는 시간에 비해서 먹는 속도가 너무 허무해요.
맛은 그냥먹는것보다 더 달아지구요.
제는 그냥 그렇던데.친구가 먹더니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식품건조기에서 말렸어요)4. 여인2
'11.4.5 10:48 AM저는, 늙거나 맛없는 사과는 나박나박하게 썰어서 동량의 설타에 재놔요..
설탕 잘 녹도록 섞어주고 찬데 보관해서 매실액처럼 사과도 액기스가 생기면 설탕 대신 써요.
매실액기스는 음식에 넣으면 살짝 새콤한 맛이 나는데 사과액기스는 새콤하지 않고 보드라운 단맛을 내주거든요. 베이킹 할때도 쓰고 떡볶이나 다른 기타 설탕 대신 사용해요. 액기스 다 먹은 사과를 생선조림 같은거에 넣기도 하는데, 달콤하고 향긋해서 좋아요.5. 해피맘
'11.4.10 8:17 PM채로썰어서 사과잼을만들어보세요..계피가루도첨가하면더욱 맛있어요~
6. 아리담
'11.4.11 12:47 AM저는 사과1 설탕1.2 소독한 병에 담아
실온에 보관...
따뜻한물에 한스푼씩... 사과차 만들어 먹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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