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댁이구요
칼.. 마땅한거 하나두 없습니다.
이번기회에 하나 구입해서
요리 친구로.. 오래오래 쓰려구요.
다른 사람들 눈금칼같은거 사던데..
그런거 사야 하나요? 좀 부실해 보이던데...
헹켈은 전용 칼갈이가 있다고 하던데..
전용 칼갈이 없는걸루 집에서 숯돌(?)에 그냥 갈아쓸.. 좋은 칼 추천해주세요..^^
살림물음표
살림살이에 대한 모든 궁금증,시원하게 풀어드립니다!
한식 조리사.. 도전합니다. 칼 추천이요.^^
niskin |
조회수 : 4,060 |
추천수 : 2
작성일 : 2009-01-07 14:2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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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쬬아
'09.1.7 3:23 PM저도 조리사자격증 딸때 눈금있는 칼이 허접해보이는게 싫어서 따로 칼을 샀어요...
조리사 공부하다 보면 막쓰게 되는 경우가 있어서 집에 있는 좋은 칼 갖다 쓰기가 아깝더라구요...
헨켈이랑 wmf칼 가지고 연습하기도 했는데 무게도 있고 가끔 닭손질도 하고 해야 해서
혹시나 칼 상할까 싶어서 신경쓰이고...ㅋ
그래서 도루코칼 중에 무게가 약간 있는 괜찮은 칼 하나 사서 썼어요...
지금 도루코칼은 닭손질이나 생선지느러미 손질같은거 할때 막칼로 사용하고 있어요...
그래도 국산 중에 쉽게 구입할 수 있는 것 중에는 도루코가 괜찮더라구요...2. 동현이네 농산물
'09.1.8 10:22 AM칼에 내손에 맞아야 해요.
저도 오래전에 조리사자격증 땄는데 집에서 매일 사용하던 칼 로 했어요
처음엔 저도 다른칼을 샀는데 손에 익지 않아서 영 불편해서
그냥 내손에 편한걸로 하니까 좋더라구요.
열심히 하세요. 화이팅!3. 소현
'09.1.8 3:58 PM저는 집에서 쓰는 막칼 도루* 사용했어요. 자기 손에 익숙한게 좋아요.
4. 여유
'09.1.15 9:54 PM집에서 쓰던 헹켈칼 가지고 가서 시험봤어요.
합격했구요.
눈금은 손가락에 마킹펜으로 살짝 점을 찍어서 갔어요.^^
센티 재고 할때 편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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